[호세아 13:4]
그러나 애굽 땅에 있을 때부터
나는 네 하나님 여호와라 나 밖에
네가 다른 신을 알지 말 것이라
나 외에는 구원자가 없느니라
아멘!!♥
20230726 날마다기막힌 새벽 #1285
"우리가 진짜 욕심 내어야 할것"
이사야서 28장 5절
"저는 오늘 치앙마이에 있어요...
여기 베트남 치앙마이에 오늘 목적이 몇가지 있는데..
첫째는 운동하기 위해서 입니다...
오랜 당뇨환자로 체력보강을 하고 이렇게 전지훈련하듯옵니다..
또 중요한 목적은...
단절 떠남에 대한 목적입니다...
나 없어도 되는 선교회 나 없어도 되는 교회
나도 교회나 선교회를 떠나서도 살수있는 연습입니다..
좀 사치 스럽지만 일종의 광야훈련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여기 오면 참으로 좋은 것이 있어요...
서울에서는 섬바디 모두가 아는 사람인데..
여기에 오면 노바디 주위에서 아무도 모릅니다...
바보가 되요..말도 못하지 말도 못듣지 글을 읽을줄 모르지...
어리버리한 할아버지로 지내는데....
1년에 한두달이도 내가 아무것도 아닌 존재로 살아가는것도
참으로 좋은것 같습니다....
얼마전에는 청년들 200석 되는 예배당에서 찬양집회를 했는데..
그 200석이 꽉 채워져서 찬양집회 드리는 예배가
드려져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자연과학을 전공하신 교수님의 강의를 들었는데
참으로 잊혀지지가 않아요...
자연계를 딱 셋으로 정리를 하시더라구요...
생산자 소비자 분해자 이렇게 셋으로요....
기본적인 생산자를 식물로 봤어요...
소비자인 강한 동물들은 배가 부르면 저장을 하지 않기에
생명들이 멸절되지가 않는 거세요...
그 생산자인 강한 동물들이 죽으면 그 사체를 미생물들이
먹는 거에요...
미생물들이 다 분해해서 남는게 없어요 다 썩으니까..
그 미생물은 누가 먹는가 하면 생산자가 먹어요..
하나님은 이 먹이사슬을 교묘하게 설계를 하셨어요...
그래서 이 세상에는 균형과 밸런스가 잘 맞아서...
공해라는 개념이 없는 완벽한 하나님의 창조인것이에요..
그런데 욕심으로 사냥하는 유일한 동물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사람인것이에요....
다 먹지도 못할것 다 쓰지도 못할 돈
그 욕심에 벌고벌고 쌓아놓고 쌓아놓고...
그래서 한쪽에서는 없어서 굶어죽어가고
한쪽에서는 남아서 썩어버려지는...
그러면서 세상을 완전히 망가뜨려놓고...
인간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 과학이 발달을 하는데요..
산업혁명이전에는 가난했지만 행복했지만...
산업혁명이후에 과잉생산이 되다 보니까
남는것들은 쓰레기가 되지요...
지구가 쓰레게가 되고 온 우주도 쓰레기가 되어
지금 세상은 파멸의 길로 치닫고 있는거에요..
인간의 욕심은 물질적인 욕심에만 국하되지 않아요..
인간의 욕심은 명예욕이 더 강한줄 몰라요..
그 욕심도 절적한 명에도 필요하지요...
88년도에 외국에서 택시를 탔는데....
젊은 분이 젊은 목사인 저에게 자기 교회를
얘기하시면서 자기는 헌금을 많이 하는데...
목사님은 다른사람과 똑같은 대우를 하신다고..
얘기를 들으니 이런 정서면 참으로 이민목회
하기가 좀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돈은 많은데 그 권력을 교회에서 풀더라구요
장로나 집사나 권사라는 직분을 명예로 생각하고
자기 교회 자기 권력인것 처럼 행하여서
명예욕이라는 것으로 교회를 망가뜨리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그러고 보니 그 것이 미국교회만의 문제가 아니더라구요
모든 한국교회 교회의 문제가 모든 사람이 면류관을
쓸려고 하는데서 문제가 생기는 것 같았어요..
어느 별세개 장군 장로님의 간증입니다...
이분은 교회를 가도 군단장 사단장이니까
의자도 팔거리 의자를 부하들이 설치해 주어서
교회에서도 그렇게 따로 의자에 앉아 에배를 드렸는데
그것을 사양했어야 하는데...그렇게 예배를 드렸답니다..
그런데 어느날 꿈에 천국에 갔는데...
수많은 면류관이 있는데...다른 분 이름은 다 있는데
내 이름이 붙은 면류관이 없어서...
명예욕이 있으신 분이라...아무리 찾아도 없길래
보니 개털로 만든 면류관이 있길래
얼른 썼답니다..이거라도 안쓰면 없을것 같아서
그런데 쓰고 보니 안 쓴만 못하는 개털로 된
창피한 면류관이더라구요....
그래서 이 개털 면류관을 벗을려고 아무리 노력을 해도
벗겨지지가 않아서 계속 벗기다가 깼다는 간증을
하셨어요...
그 이후에 하나님이 자기를 책망한 꿈으로 알고
깨어지셔서 저는 개털 장로입니다..개털 장로입니다.
하고 다녔다는 간증입니다...
헛된 영과 헛된 면류관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채고
물질 명예 자리 면류관의 탐욕때문에
자신과 교회를 얼마나 망치고 살아가는지....
십자가 바라보고 좁은 길 가고 헛된 영광에
눈 돌리지 말고 살아서...
진짜 하나님의 마지막날에 하나님이 주시는
진짜 면류관을 하나니이 친히 예비하신 영광의 면류관을
받기위해 살아가는 우리들 되시길....
사도바울의 고백...
예수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하여
내가 모든 세상의 자랑 면류관을 배설물로 여긴다는..
이런 신앙의 수중까지 이르는 우리들 되시길.....
날기새....."
애쓰셨습니다..
"평안할찌어다 "
"내가 변해야
직장이 교회가
세상이 변한다...
모든 기도는
반드시 응답된다
내가 포기만 하지
않는다면......
기회는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이미 우리에게 주어졌다
그 기회를 누릴 믿음이 부족할뿐..."
주님의 마음으로
기대하며 선포하고
축복합니다~~^♡^
아멘!!♥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디모데전서 6:10)
이 말씀은 무엇을 말씀하고 있는 것일까요? 죄를 짓는 모든 경우에 돈이 그 마음에 있다는 뜻은 아닙니다. 돈에 대해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있을 때도 많은 죄가 행해집니다.
저는 위 구절의 의미를 이렇게 생각합니다. 바울은 세상의 모든 악은 어떤 종류의 마음으로부터 나오고 있으며 이는 바로 돈을 사랑하는 마음이라고 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돈을 사랑한다는 것은 무엇을 뜻합니까? 이는 지폐나 동전 혹은 은화 등을 좋아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돈을 사랑한다는 의미를 파악하기 위해서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져 보겠습니다. 돈이란 도대체 무엇일까요? 이렇게 답하고 싶습니다. 돈은 단순히 인간의 자원들을 대표하는 상징입니다. 돈은 하나님이 아닌 사람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것을 대표합니다.
하나님은 은혜의 통화로 거래하시지, 돈으로 거래하지 않으십니다. "오호라 너희 모든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 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이사야 55:1) 돈은 인간이 가진 자원들을 사기 위한 통화입니다. 그래서 돈을 사랑하는 마음은 인간의 자원이 제공할 수 있는 것에 그 소망을 두고, 그 기쁨을 추구하며, 그 믿음을 두는 것입니다.
그래서 돈을 사랑하는 것은 실질적으로 돈을 믿는 것과 같습니다 — 돈이 당신의 필요를 채워주고 당신을 행복하게 해줄 것이라는 믿음(의탁, 자신감, 확신)인 것입니다.
돈을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의 미래의 은혜에 대한 믿음를 대신하는 것입니다. 이는 미래의 인간의 자원에 대한 믿음입니다. 그러므로 돈을 사랑하는 것 혹은 돈을 믿는 것은 하나님의 약속에 대한 불신앙의 또다른 면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마태복음 6:24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 . .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하나님과 돈을 동시에 믿을 수 없습니다. 하나를 믿는 것은 다른 것을 불신하는 것입니다. 돈을 사랑하는 마음은 — 다시 말해 행복을 위해 돈에 의지하는 것은 — 만족을 위해 하나님의 미래의 은혜에 의지하지 않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