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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의 BBC 가십 | |
BREAKING GOSSIP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영입대상인 마루앙 샤막은 올 시즌에 프랑스 리게 앙의 디펜딩 챔피언인 지롱댕 보르도에 잔류해서 만족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샤막은 "저는 말한 것을 지킵니다. 무게추는 보르도 쪽에 기울어 있죠. 저는 웨스트햄 (이적)을 거부했어요. 솔직히 (웨스트햄은) 비교가 안 되는 팀이죠."라고 말했습니다. (프랑스 신문 '르퀴프')
웨스트햄은 리보르노의 스트라이커인 알레산드로 디아만티를 영입하려면 더 좋은 조건을 제시하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AP 통신)
에버튼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로코모티브 모스크바에서 뛰고 있는 24세의 러시아 미드필더인 디니야르 빌야레치노프를 영입하는 데 1,000만 파운드(약 205억 원)를 쓸 것입니다. (더 선)
또한 모예스 감독은 졸리옹 레스콧이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하면서 수비수의 보강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그가 고려하는 선수들은 볼튼 원더러스의 개리 카힐과 미들스브러의 데이비드 휘터, 로베르 후스라고 합니다. (타임스)
애스턴 빌라의 마틴 오닐 감독은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수비수인 스티븐 테일러를 600만 파운드(약 123억 원)에 영입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미러)
블랙번 로버스의 샘 앨러다이스 감독에게는 애스턴 빌라가 800만 파운드(약 164억 원)를 제의한 팀의 왼쪽 수비수인 스티븐 워녹에 대해 더 좋은 제의를 할 시간으로 (빌라 측에게) 48시간을 주었습니다. (미러)
웨스트햄은 팀의 수비수인 제임스 콜린스를 500만 파운드(약 102억 원)에 애스턴 빌라로 이적시키기 위한 협상을 벌이고 있습니다. 그가 이적할 경우 보르도의 스트라이커인 마루앙 샤마크가 700만 파운드(약 143억 원)에 영입될 가능성이 높아질 것입니다. (텔레그래프)
또한 웨스트햄의 지안프랑코 졸라 감독은 FC 바르셀로나의 스트라이커인 아이두르 구드욘센을 한 시즌간 임대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더 선)
맨시티는 바르샤에서 뛰고 있는 브라질의 풀백인 실비뉴를 자유계약으로 영입을 완료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
위건 애슬래틱은 크리스털 팰리스 측과 18세의 스트라이커인 빅터 모제스의 이적료로 500만 파운드(약 102억 원)에 합의를 보았습니다. 하지만 모제스는 위건에 입단하더라도 올 시즌이 끝날 때까지는 팰리스에 다시 임대될 것입니다. (더 선)
프리미어리그 측에서 포츠머스가 랑스에서 뛰고 있는 코트디부아르의 스트라이커인 아루나 딘다네의 이적료인 400만 파운드(약 82억 원)를 제시간에 지급하지 못할 경우 이들의 중계권료로 충당해 주기로 합의하면서 딘다네는 포츠머스에 입단할 것입니다. (더 선)
한편 포츠머스는 낭트에서 뛰고 있는 27세의 미드필더인 아우렐리앙 카푸앙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습니다. 그는 이전에 블랙번에서 입단테스트를 받았으나 퇴짜를 당한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포츠머스는 '알제리의 로베르토 바조'로 알려져 있는 25세의 미드필더인 하지 이사를 위파크 세티프에서 40만 파운드(약 8억 원)에 영입해올 것입니다.
뉴캐슬은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뛰고 있는 28세의 스트라이커인 랍 언쇼를 300만 파운드(약 61억 원)에 영입하는 것을 노리고 있습니다. (미러)
입스우치 타운의 로이 킨 감독은 구단의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주에 자신과 언쟁을 벌인 29세의 수비수인 가레스 매컬리를 이적시킬 것입니다. (미러)
잉글랜드 챔피언십의 하위권 팀인 스컨도프 유나이티드는 하이버니언에서 뛰고 있는 스트라이커인 콜린 니쉬를 20만 파운드(약 4억 1,000만 원)에 영입하는 것을 노리고 있습니다. (스코티시 데일리 메일)
해밀턴 액시스는 라스 팔마스의 윙어인 에를라도와 디나모 모스크바의 시세로 카시메로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카시메로의 이적료는 270만 파운드(약 55억 원) 정도입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선더랜드의 감독을 역임했던 피터 리드 감독은 태국 대표팀 감독직에서 사임하기로 합의하기만 하면 이번 주에 스토크 시티의 새 수석코치로 임명될 것입니다. (타임스)
아스날의 공격수인 안드레이 아르샤빈은 현재 보여주고 있는 인상적인 출발을 이어가려면 새로운 선수들을 영입하는 데 돈을 써야 한다고 믿습니다. (타임스)
포츠머스의 폴 하트 감독은 피터 스토리 단장이 이끄는 이름을 알 수 없는 한 컨소시엄이 이번 주에 구단을 인수할 것이라고 전망합니다. (더 선)
헐 시티에서 뛰고 있는 29세의 브라질 공격수인 지오반니는 재계약에 서명하여 자신의 미래를 구단에 맡길 것입니다. (더 선)
블랙번의 풀백인 미첼 살가도는 수비진에서 자신의 역할에 대해 샘 앨러다이스 감독과 의견이 충돌할 지도 모릅니다. 살가도의 레알 마드리드 시절 동료였던 스티브 맥마나만은 오버래핑을 좋아하는 그가 "날 커버해 줘"라는 영어 두 마디를 안다고 말했습니다.
첫댓글 살가도 블랙번에서 잘 지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