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병에 경우 6월 중순부터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데
어떠한 소식도 알 수가 없어 지루한 마음에 가스공사가 뽑았으면 하는 용병을 끄적여 봅니다.
*개인적으로 원하는 조합
1옵션 : 젋은 빅맨형 외인
2옵션 : 포워드형 외인
*1옵션 추천 선수
1순위 : 코피 콕번
2순위 : 음피온두 카벤켈레
3순위 : 데본테 케콕
*2옵션 추천 선수
1순위 : 케빈 오배너
2순위 : 케이제이 윌리엄스
3순위 : 조던 캐롤라인
제 개인적으로는 G리그에서 활약한 젊은 선수를 좋아합니다.
유럽에서 잘나가는 용병들에 경우 사실상 뭔가 몸에 문제가 생기거나 나이가 들어 기량 하락에 의해 오는 경우가 더욱 많죠.
G리그 같은 경우는 일명 왕놀이가 가능한 선수들이 많아 KBL와서도 큰 적응없이 잘하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해서 추천합니다.
그동안 최악의 용병 픽으로 이름을 날렸던 전 감독이 나감에 따라
강혁 코치가 감독 대행으로 선임된 만큼 그동안 악순환이였던 용병 선발 관련해서 과연 어떤 유형에 선수를 데려올지 기대되면서도 불안합니다.
선수시절 오예데지, 레더와 같은 좋은 빅맨 외인과 뛰었던 만큼 제발 잘 데려왔으면 좋겠네요...
P.S 용병 정보는 용병닷컴이나 알럽바스켓공 블로그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첫댓글 카벤켈레 기대 만땅 되는데 KBL에서 볼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잘 꼬시면 올 수도 있지 않을까 싶은데 기대해보고 싶네요.
케이콕. 스퍼스 선수였죠 ㅎㅎ
반갑네요
케이콕 NBA와 G리그를 왔다갔다 했죠 ㅎㅎ, 카벤겔레는 작년에 보스턴 벤치를 달궜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