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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농구 게시판 '서장훈의 연대를 이기고 싶다' 는 소원을 들어준 강혁 '울고 싶다'
LaDivina 추천 0 조회 4,250 23.06.06 17:42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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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6.06 17:58

    첫댓글 조상현 감독님 1픽 출신이셨군요 ㅎㅎ

  • 작성자 23.06.06 18:03

    조우현이 고3~대1 탑이었다가 조상현이 역전했죠. 프로와서 길게 보면 강혁이 탑이라 할 수 있죠.

  • 23.06.06 18:21

    연대 조상현은 장난 아니었죠.

  • 23.06.06 19:16

    99년 가드풀이 풍년이였네요

  • 작성자 23.06.06 19:29

    이때 멤버들이 청소년 대표 시절 중국도 이기고 성적이 좋았죠. 관련 글을 쓸 예정입니다.

  • 23.06.06 19:18

    sk레전드 김민수있던 시절은 어땠을까요?

  • 작성자 23.06.06 19:31

    잘 기억이 안나는데 박찬희, 이지원 같이 뛸 때인가요?

  • 23.06.06 19:32

    그때 2년 선배인 이현민,3년 선배 정재호가 있었죠..

  • 23.06.06 19:32

    @LaDivina 언론에 아르헨티나 특급 최감독이 훈련겁나시키던게 생각나요^^

  • 작성자 23.06.06 19:35

    @KGarnett 위로 이현민 있을 때보다 밑에 박찬희 있을 때가 강하지 않았나요? 잘 기억이 안나네요.

  • 23.06.07 15:12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65&aid=0000006695

    박찬희 입학 이후 경희대가 2006년 1차연맹전을 우승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2004년까지는 중앙대와의 경합 속에 연세대 천하가 3년간 이어지고 있었고, 2005년에는 주태수의 완벽한 부활과 더불어 고려대가 상승세에 있었다면 2006년에는 정말 춘추전국시대에 가까운 대학농구 황금기였죠. 윤호영, 강병현, 박성진의 중앙대가 최전선에 있긴 했으나 박찬희, 김민수의 경희대, 김태술, 양희종, 이광재의 연세대, 하재필, 김영환의 고려대, 명지대, 동국대, 건국대가 모두 강세였으니까요. 2007년부터는 많은 분들이 알다시피 라이언킹의 등장으로 절대강자의 시대가 열리고요. 그 추세가 김종규, 김민구, 두경민의 경희대, 이승현, 이종현의 고려대로 쭉 이어집니다.

  • 작성자 23.06.07 16:57

    @kr3456 대단한 정리네요. 정성스러운 답변 감사합니다.

  • 23.06.06 19:27

    강혁이 부상 당했는데 그래도 뛰겠다고 운동화 자르고 발넣고 왔던 때가 언제죠? MBC배였던 것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 작성자 23.06.06 19:33

    그런 때가 있었군요. ^^ 강혁이 투지가 좋았죠.

  • 23.06.06 19:35

    가드 포워드 풍년드랩이네요 지금보니

    조상현 조우현 황성인 김성철 강혁 조동현 하상윤 다 쏠쏠했던 기억이...

    명지대 두선수들은 기억이안나네요
    길도익은 기억이 없고

    장영재는 안좋은쪽으로만

  • 작성자 23.06.06 19:39

    이 선수들이 청대 때 왕즈즈의 중국을 이겼습니다.

  • 23.06.06 19:48

    최부영 사진이 홍금보인줄

  • 작성자 23.06.06 19:52

    ㅋㅋ 헤어 스타일이 독특했죠

  • 23.06.06 22:06

    대학때 경희대 연대 몇경기 봣는데 윤영필이 서장훈 꽤 제어를 잘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서장훈 농대 포함 대학때 평득이 30득점에 육박하는데 윤영필이 20점 전후 수준으로 잘 막았던 숨은 공로자이죠

  • 작성자 23.06.06 22:57

    윤영필도 용병 2인제라서 사라진 선수죠

  • 23.06.06 22:50

    이때 경희대라인업이 참 매력적이엇습니다. 민완가드 하상윤에 강혁 가드조합 엄청난미들슛성공률을자랑했던 김성철과 탄력쟁이였던 윤영필에
    제 개인적인 감상으론 표필상 느낌이었던 정통센터 윤훈원까지 ㅎ
    윤훈원이 빠지면 윤영필 김성철이 4,5번을 꽤 잘봤던 매력적인 프론트코트진이었죠.
    전 이때부터 강혁을 주목하기 시작했는데 프로에서의 강혁은 2:2 마스터였지만
    대학때의 강혁은 정말 말 그대로 돌격대장이었습니다. 돌파빈도가 이 정도로 높은 선수는 못 봤을
    정도로요. 물론 김선형이 나중에 나오긴 했지만. 암튼 이때 강혁은 진짜 다양하게 돌파를 잘 보여줬다 생각합니다.
    스탑앤 피벗으로 속이고 넣는 플레이에 속아 헛블을 뜬 상대 빅맨이 공을 바닥에 내려치며 원통해하던 장면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ㅎㅎ

  • 작성자 23.06.06 23:02

    같은 생각입니다. 스피드는 느리지만 2:2 는 더 잘하는 버전의 김선형.

    김선형이 플로터를 잘 하지만 강혁은 스쿱 샷을 잘했던 기억이

    암튼 뭐 골밑 메이드가 좋았죠.

  • 23.06.07 06:55

    저 멤버에 전문슈터 손규완까지 있던 라인업이 더 매력적이었지만
    손규완이 졸업하고 난 이후 강혁이 더 빛을 발하게 됐죠

  • 23.06.07 08:48

    강혁은 뭔가 지금 리그에서 활동했으면 더 유니크하게 잘했을 것 같아요.

  • 23.06.07 12:27

    당시 쌍둥이 & 조우현 선수까지 조상현 조동현 조우현 비슷한 이름의 선수가 셋이나 있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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