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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지역 의성으로 귀농하여 복숭아 농사 4년차 ~~ 매일 새벽 마다 복숭아 밭을 돌아보는게 하루의 시작이다.
이때가 하루중에 제일 행복하다.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고 초생재배를 하다보니 풀과의 전쟁도 매일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담주면 전국 으로 시집을 보낸다. 고객들이 만족 할 수 있도록 맛있게 익기를 기도한다.
다음주면 수확할 딱딱이 백도가 예쁘게 익어가고 있다
울 신랑은 복숭아가 잘 익을수 있도록 순치기를 해주고 있다.
새색시 볼처럼 발그레 하니 이쁘다.
제초제 사용 안하고 초생재배로 아기개구리가 복숭아 나무에서 엄마를 찿고 있다
울 신랑 이놈의 풀을 베다 허리를 다쳐 2달이나 고생을 했다.
첫댓글 맛나게 익어 가네요
복숭아 향이 여기까지 나는듯 합니다
복숭아 밭을 거닐때가 제일 행복하답니다^^~향이 코끝으로^^
담주에 판매하세요?
네~~담주 부터 9월초 까지 계속 나온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