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수술전에 주기적으로 마사지샾에 가서 마사지를 받았고 수술후 뒤목이 넘 당겨 수술한달이 넘어서 마사지샾에 갔더니 관리사가 임파선따라 남아있는 암세포가 전이될지도 모르니 의사한테 허락받고 와서 받으라며 안해주더라구요.. 그래서 외래진료시 의사선생님께 말씀드렸더니 꼭받지 말라는 원칙은 없지만 안좋을수도 있으니 받지 말라고 하시더라구요..그래도 그좋아하는 마사지도 지금은 중단한 상태이고, 집에서 혼자 손이나 스트레칭을 하면서 목당김을 풀고 있답니다. 참고로 갑상선 전절제에 임파선 전이되어 제거한 사랍입니다.
첫댓글 자기 손으로 하는건 괜찮지 않을까요?
피부샾 같은데는 너무 쎄게 문지르니까 더 있다 하는게 좋을것 같구요~~~
문질러서 많이 아프지 않으면 괜찮을것 같은데...의사 샘께 문의해 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힘내세요 안녕안녕하하님 별명도 재미있네요*^^*ㅎ
흉터 딱딱한 부위는 손으로 살살 누르며 맛사지해주라고 의사선생님이 그러셨어요
맛사지를 자주 해주어서인지 전절제 4달이지나가는데 수술자국이 딱딱하지않고 잘 풀렸네요
임파선주위라 마사지해도 되는지 걱정했었는데 괜찮군요^^ 앞으로 꾸준히 마사지해서 풀어야 겠어요ㅎㅎ 콩나물님 청보리님 댓글감사합니다^^
자기 손으로 하는 것이 제일 낫더라구요.
제 아내도 스스로 살살 문지르고 토닥거리고 합니다.
전 수술전에 주기적으로 마사지샾에 가서 마사지를 받았고 수술후 뒤목이 넘 당겨 수술한달이 넘어서 마사지샾에 갔더니 관리사가 임파선따라 남아있는 암세포가 전이될지도 모르니 의사한테 허락받고 와서 받으라며 안해주더라구요..
그래서 외래진료시 의사선생님께 말씀드렸더니 꼭받지 말라는 원칙은 없지만 안좋을수도 있으니 받지 말라고 하시더라구요..그래도 그좋아하는 마사지도 지금은 중단한 상태이고, 집에서 혼자 손이나 스트레칭을 하면서 목당김을 풀고 있답니다. 참고로 갑상선 전절제에 임파선 전이되어 제거한 사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