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eve Aluma >
98.12.31
스트레치 빅맨
맨발 202cm
윙스팬 212cm
< NCAA Div I >
1,2 학년 : Wofford Terriers
3,4 학년 : Virginia Tech Hokies
< 2022 포츠머스 인비테이셔널 >
올 토너먼트 팀 : 케베 알루마, 게이지 프림
조동현 감독이
이때 두 선수 다 계약하려 함
케베 알루마는 대학 졸업 후
NBA 진출 실패하고
일본 리그 진출
1. vs 힉스
힉스 블락 피해 속공 마무리
백도어 컷인 패스
골밑 엔트리 패스
팀 리바 후 힉스 앞 훅슛
3점슛 길이
힉스 앞 왼손 훅슛
2. vs 숀롱
픽 앤 롤 후 숀롱 앞 덩크 마무리
스텝백 3점
리바 후 스핀 무브 마무리
포스트 업 후 왼손 마무리
( 수비는 208cm
Brock Motum 호주 센터)
숀롱 스틸
속공 패스
Brock Motum 상대 돌파
스크린 이용한 3점
숀롱 포스트 업 수비
자신을 설명하라는 질문에
versatile ( 다재다능한 ) 으로 답함
힘이 아주 좋은 편이 아니라
1옵션으로는 미지수이지만
프림이 있기 때문에
장재석, 김준일과 세컨 유닛으로 적합
기복은 있지만 3점에 능하고
패스 감각도 준수함
긴 팔과 양손 다 쓰는 장점
일본 소속 팀 전력이 약해서인지
2:2 수비 약해보이던데
세컨 유닛으로 국내 선수 수비하면
어느 정도 커버될 듯
이 선수가 만약
세컨 유닛으로 정착하면
모비스도 우승 후보
첫댓글 근데 몹은 3센터를 전부 돌려 쓸 생각일까요?
아님 알루마를 3번으로 쓰고
국내 더블포스트 쓰려나
상대 맞춤 아니라면 트리플 포스트는 쓰지 않겠죠. 조동현이 빠른 농구 추구하기에
함지는 정말 쪼금 뛰지 않을까요
둘은 15분 이상씩 뛰고
부상등 변수로 3센터 모두 정상 출장하기 힘들지도 모르고 뚜껑 열어보고 장재석 트레이드 카드로 쓸수도 있지 않을까요?
지난시즌 출장시간 보면, 김준일 15분, 장재석 15분, 함지훈 20분이었어요. 함지훈 출장 시간이 줄어들테니, 셋이 나눠뛰지 않을까 싶네요.
@76다마 팀성향상...함지는 여전히 뛰고 장재석 시간이 줄어 들거 같네요ㅠㅠ
지금 모비스에 어울리는 선수네요
오랜만에 보는 장신포워드 다재다능형 모비스 외국인선수네요
이 선수가 잘해야 장재석, 김준일, 함지훈을 잘 쓸 수 있겠죠
득점력과 센스는 확실히 있어보입니다. 골밑을 벗어나면 위력이 떨어지는 재석.준일선수와 잘 어울릴듯 합니다. 프림은 함지와 진수랑 잘 어울리구요. 돌아가며 컨디션 봐가며 뛰면 될듯합니다.
다만 수비가 문제인데... 녹스보다는 낫겠죠.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국내빅맨진이 과포화인 상황이라 알루마가 나왔을때는 재석-준일, 재석-함지 식으로 국내빅맨 2명이 같이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알루마 본포지션은 4번이지만 플레이 스타일상 3.5번으로 놓고 써도 문제 없을거 같거든요. 이경우 상대 빅맨용병 수비를 국내빅맨들이 나눠가며 일차적으로 맡아주고 알루마가 도움수비 들어가는 형태일텐데 국내빅맨들이 잘 버텨주는게 중요할거 같네요. 빅맨 수비만 놓고보면 리그 상급인 장재석을 최대한 활용해야 될거 같고 재석이 역시 부상없이 파울관리 잘하고 잘 버텨주는게 중요할거 같습니다. 그리고 함지의 경우 이제 나이도 있고 해서 플레이시간을 최대 15분~18분내외로 관리해줬음 싶네요. 지난 플옵처럼 정규시즌에서 너무 굴리면서 그 누적으로 인해 단기전에서 퍼지는걸 피하기 위해서라도요.
크리스 윌리엄스의 향기가 날까요?ㅎ 다가오는 시즌이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