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후반전에 팀이 이기고 있을 때 지쳐있는 선수 체력안배용으로 쓰일 수도 있음. : 체력적으로 떨어져있을 때 일부로 오렌지카드받을 수위의 파울 시도 -> 파울 당하는 선수가 다칠 수도 있음.
2. 오렌지카드 받은 선수의 부상 가능성도 높아짐 : 이번에 반더벤의 햄스트링 부상 원인에 대해서 경기 중 var로 인해 지연되는 시간이 길어져서 몸이 자주 쿨링다운 되어서 그런거라는 평가도 있음. 만약 10분 퇴장 후 경기장에 다시 들어오게 됐을 때 밖에서 아무리 몸을 풀다가 들어온다 하더라도 요즘처럼 추운 날씨에는 땀이 금방 식어서 복귀 시 부상 위험도 높아짐.
당장 생각나는 것만 이 2가지인데 좋은점이 너무 없어보임.
첫댓글 저도 일단 1번처럼 악용될 가능성이 높다고 봐요
벵거룰도 그렇고 쓸데없는것만 도입하려는 느낌
도입하지말아야되는 제도
오렌지카드든 뭐든 중간카드 하나 만들면 분명히 악용하는 선수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근데 1번 하느니 그냥 경기장에서 쉬면 되는거 아닌가요??
일단심판의주관적판단 개입될여지가많아서 별로임 이걸로 또 오심이니뭐니 말만 많아짐
쉬고싶으면 걍 어슬렁거리면서 쉬겠죠 뭘 카드받으면서 까지 쉬어요
팽팽한 경기에서 오렌지카드 나오면 10분간 시간 끄는 전략으로갈듯해서 별루
별로 납득이 가지 않는 이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