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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석동호회 단톡방에서]
[장영봉대표님제공]
"아쉬운8월을섭섭히보내며"^!!
♡좋은글있어올립니다
노년의 자세
어느 조찬 모임에서
저 보다 연세가 많은
분이 퀴즈를
냈습니다.
"우리 나이가 어떤
나이냐?" 는 겁니다.
느닷없는 질문이어서, 그냥 무슨 말이 이어질지 기다리고 있었더니
"미움 받을 나이"라
했습니다.
생각해보니 의미가 큰 화두입니다.
저는 배우자, 자식, 이웃 친구에게 미움 받지 않고 살려고 애써야 된다는 뜻으로 받아들였습니다.
"서양 사람들이
생각하는 노년의
자세" 란 글을
친구로 부터 전해
받았습니다.
우리 세대에게도 실용적인 지침이 되지만 다음 세대도 이런 생각과 노력을 하고 있다는 걸 이해시키는 것도 중요하다는 생각입니다.
부디 차근차근 읽으시면서, 생각하는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1. 노년(老年 )은 그
동안 모은 돈을 즐겨
쓰는 시기이다.
돈을 축적(蓄積)
하거나 신규 투자
(投資)하는 시기가
절대로 아니다.
자식들에게 휘둘리지
말고 평화롭고
조용한 삶을 찾아라.
2. 자손(子孫)들의
재정(財政) 상태는
그들의 문제이다.
부모가 개의치 마라.
지금까지 키우고
돌보와 준 것으로 할
일은 다 한 것이다.
3. 건강관리(健康管理)
에 최선을 다 하라.
건강이 최고다.
건강하게 사는게
점점 어려워지는
나이니 건강을
지키는 걸
최우선으로 하라.
4. 평생의 반려자
(伴侶者) 를 위해서는
언제나 최상(最上)의
가장 아름다운
고급품을 사라.
5. 사소한 일에
Stress를 받지 마라.
과거의 나쁜 기억은
잊고 좋은 일만을
생각하라.
현재가 중요하다.
6. 나이에 개의 말고
사랑으로 넘치는
생활을 하라.
반려자, 인생, 가족,
이웃들....
7. 내적, 외적인
몸치장을 철저하게
잘 하고
자신만만하게,
당당하게 살라.
몸과 마음을 잘
가꾸는데 신경써라.
8. 어울리지도 않는
유행을 따르려하지
말고 자신의 나이에
걸 맞는 fashion을
추구하라.
9. 항시 최신(最新)의
시대 흐름에 뒤지지
마라.
이메일이나 SNS를
멀리 하지 말고 항상
세상뉴스를 듣고,
보고 얘기하라.
10.젊은세대를존중
하고 그들의 견해를
존중하라.
조언하되
비평하지는 마라.
미래를 열 사람은
젊은이들이다.
11.“옛날 그 시절에”
라는 과거적인
표현을 절대
사용하지 마라.
당신도 이 시대를
사는 사람이다.
12. 긍정적(肯定的)인
사람들, 명랑한
사람들과 어울려라.,
쓰고 힘든 날들을
얘기하는 사람들과
어울리기에는
인생은 너무 짧다.
13.가족들과 자주
어울려 살되 혼자 살
재력이 있다면
자손들과 함께
살려는 유혹에
빠지지 마라.
14. 자신의 취미를
살려서 활용하라.
취미가 없다면 더
늦기 전에 새로운
취미를 만들어라.
봉사활동을
하더라도...
15.모임, 회식, 세례식,
결혼식 초대에 적극
참여하라.
그렇다고 초대를 못
받는다고 화내지
말라. 중요한 건 집
밖을 나서서
세상살이를 몸으로
접하는 것이다.
16.말은 적게 하고,
남의 말을 잘 경청
하는 사람이 되라.
듣지 않고 자기
얘기만 떠들어 대면
주위 사람들이
떠난다.
불평, 불만, 비판의
말이 아니라 남이
듣기 좋은 대화의
소재를 찾아라.
17. 노쇠(老衰)에
따르는 불편함과
고통을, 고통으로
생각지 말고 당연한
것으로 자연스럽게
수용하라.
늙는 건 당신 잘못이
아니라 세월 탓이다.
18. 타인의 잘못에는
관대하게 용서
(容恕) 하고, 자신의
실수에는 빨리
사과(謝過)하라.
남의 옳고 그름을
따지면 따질수록
당신의 마음이 먼저
불편해지고
옹졸해진다.
19. 자신의 신앙적
(信仰的) 신념을
남에게 강요(强要)
하지 마라. 남에게
자신의 가치를
설교하거나
선교하려 하지 말고
자신의 신념에 따라
살면서 모범을
보여라.
20. 웃어라 ~
많이 웃어라 ~~
모든 것에 웃어라 ~
살면서 유머를
잃지 말라!
21. 남이 나에 대해 한
말이나 나를 어떻게
생각할 것인지에
신경 쓰지 마라.
휴식하며 평화롭고
행복한 시간을 가질
때이다.
그리고, 좋은 건
뒤로 미루며 〰
먼저 나쁜 포도주를
마시기에는
인생은. 너무나 짧다
삶을 즐겨라.....
소중한 인생은
매순간 속에 있다..
몸은 전셋집 이다
몸은 전셋집이다
임대기간이 다 되면
돌려줘야 한다.
그때 하자보수는 필수
몸은 무엇일까?
몸은 당신이 사는 집이다.
지식이나 영혼도, 건강한 몸 안에 있을 때 가치가 있다.
몸이 아프거나 무너지면,
별 소용이 없다.
집이 망가지면, 집은 짐이 된다.
소설가 박완서씨는 노년에 이렇게 말했다.
"젊었을 적의 내 몸은 나하고 가장 친하고, 만만한 벗이더니, 나이 들면서 차차 내 몸은 나에게 삐치기 시작했고,
늘그막의 내 몸은 내가 한평생 모시고 길들여온, 나의 가장 무서운 상전이 되었다. "
정말 맞는 말이다.
몸만이 현재다.
생각은 과거와 미래를 왔다 갔다 한다.
하지만, 몸은 늘 현재에 머문다.
현재의 몸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
그렇기 때문에 몸은 늘 모든 것에 우선한다.
"몸이 곧 당신이다."
몸을 돌보는 것은
자신을 위한 일인 동시에 남을 위한 일이다.
그런면에서 몸을 관리하지 않고 방치하는 것은 무책임한 일이다. 이어 주변에 민폐를 끼친다.
몸을 돌보면,
몸도 당신을 돌본다.
하지만 몸을 돌보지 않으면,
몸은 반란을 일으킨다.
하루 30분 걸으면 몸에 나타나는 놀라운 변화 10가지
1. 치매가 예방 된다.
2. 근육이 생긴다.
3. 심장이 좋아지고 혈압을 낮춰 준다.
4. 소화기관이 좋아진다.
5. 기분이 상쾌해 진다.
6. 녹내장이 예방 된다.
7. 체중을 관리 할 수 있다.
8. 뼈를 강화 시킨다.
9. 당뇨병 위험을 낮춰 준다.
10. 폐가 건강해 진다.
좋은 아침입니다
나를 사랑하면
세상도 나를 사랑합니다
오늘도 자신을 많이 사랑하는
행복한 하루가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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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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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얌체고백
한 남자가 옆집 남자에게 문자메시지를 받았다.
"미안합니다 선생님!
사실 제가 당신 와이프를 사용하고 있는데
밤에도 사용하고,낮에도 사용하고, 당신이 집에 없을 때 많이 사용합니다.
솔찍이 당신보다 더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제 죄책감이 들어서 고백하오니 나의 진심어린 사과를 받아 주십시요. 대단히 죄송합니다."
메세지를 받은 남자는 아내와 코피 터지게 대판 싸우고 있는데.....
또 하나의 메세지가 왔다.
"선생님! 죄송합니다.
오타가 났습니다.
와이프가 아니라,
와이파이(WIFI)입니다."
그러자, "이런 미친 놈..."
코로나 스트레스도 풀겸
웃고 삽시다. 웃는 것은 신이 인간에게 준 최고의 축복입니다.웃으면서 시작하는 행복한 하루 되세요.
<펌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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幸福은 어디에서 올까요? / 마음 밖으로 걸어 가라
幸福은 어디에서 올까요? / 마음 밖으로 걸어 가라 (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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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 부부도 있습니다♡
화물트럭을 몰던 남편이 덜컥 병에 걸렸다.
아내가 운전을 배워 서울~부산을 일주일에
3번씩 함께 왕복한다. 신장병을 앓는 남편은
시속 100㎞ 트럭 속에서 하루 4번 투석을
하고선 곯아 떨어진다.
부슬부슬 내리는 비가 차창을 타고 흘러내린다.
밤 11시 이은자(55)씨가 운전하는
4.5t 트럭이
영동고속도로 하행선 여주 부근을 달린다.
이 씨는 몸이 아담해,
운전을 한다기보다 운전대에
매달려 가는 것 같다. 트럭이 차선을 바꾸자
운전석 뒤편에 매달린 링거 팩이 흔들거린다.
남편인 심 원섭(53)씨가 누워서
복막 투석을 하고 있다.
시속 100㎞로 달리는 트럭 속에서 투석은
30분 만에 끝났다.
10년 전부터 신장병을 앓고 있는
심 씨는 하루 네 번씩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투석을 한다.
투석을 마치자마자 심 씨가 코를 골며 잠들었다.
“시끄럽지요?
하지만 저 소리가 나한테는
생명의 소리예요.”
가끔 코고는 소리가 들리지 않으면 손을
뒤쪽으로 뻗어 남편의 손을 만져 본다.
곤하게 잠든 남편, 고맙고 또 고맙다.
부부는 일주일에 세 번씩
서울과 부산을 왕복한다.
수도권지역 공단에서 짐을 받아 부
산 지역에 내려놓고,
부산에서 짐을 받아 서울로 가져온다.
원래는 남편이 혼자서 하던 일.
하지만 5년 전부터 아내가 함께 다닌다.
렌터카·택시·버스, 안 해본 운전이
없는 경력 35년 베테랑 운전사인 심씨는
1995년 뇌졸중으로 쓰러졌다.
뇌졸중이 나아질 무렵
다시 심장병으로 6차례 수술을 받았고,
신장병까지 겹쳤다.
사업은 망가졌고 고단한 병치레 끝에
자녀들과도 사이가 멀어졌다.
아들 둘, 딸 하나 가운데 막내
아들(28)을 제외하고는 연락도 하지 않는다.
“출가한 큰딸과 아들에게는 더 이상 손 벌리기가
미안해 연락도 못해요.
저희끼리 잘 살길 바랄 뿐이죠.”
아내 이 씨가 한숨을 내쉰다.
운전석 옆에서 남편 수발을 들던 이씨는
2004년 아예 운전을 배웠다.
몸이 아픈 남편과 운전을 교대로 하기로
했다. 트럭이 안산공단에 들어서자 남편이
운전대를 잡았다.
좁고 복잡한 시내 길은 남편 심씨가,
고속도로 같은 쉬운 길은 아내 이 씨가 운전을 한다.
낮에는 지방에서 전날 밤 싣고 온 짐을 안산·반월공단
공장을 돌며 내려놓는다.
해 질 녘이 되면 쉬지도 않고
지방으로 가져갈 물건을 싣는다.
저녁 7시쯤 경기도 안양에 있는 집에
눈 붙이러 잠시 들렀다.
남편은 집까지 걸어가기가 힘들다며 그냥
차 안에서 쉬겠다고 한다.
아내만 어두운 골목길을 따라 집으로 향한다.
이틀 만에 돌아온 집은
온통 빨랫감과 설거지 감으로
발 디딜 틈도 없다.
공무원 시험 준비를 하는 막내아들
뒤치다꺼리도 이 씨 몫이다.
집안 청소를 마친
이 씨는 무너지듯 쓰러진다.
“좀 쉬었어?”
밤 10시, 짧은 단잠을 자고 돌아온
아내에게 남편이 한마디 던졌다.
무뚝뚝한 남편 앞에서
이 씨는 말없이 트럭에 시동을 걸었다. 밤 12시.
어느새 중부내륙고속도로로 접어들자,
뒤에 누워 있던
남편이 눈을 뜨며 라면이라도 먹고 가자고 했다.
충북 괴산휴게소에 도착했다.
주차장에 트럭을 세워놓고,
이 씨가 트럭 옆에서 라면을 끓였다.
남편은 다른 사람이 끓인 라면을 먹지 못한다.
신장병을 앓고 있는 환자 특유의 입맛 때문이다.
라면으로 허기를 달랜 부부가 다시 트럭을 몬다.
새벽 2시쯤 경부고속도로 칠곡 휴게소에 도착했다.
휴게소 한쪽에 차를 주차시킨 뒤 남편이 운전석
뒤편 남은 공간에 전기장판을 깔고 눕는다.
아내는 운전석에 나무합판을 깐 뒤 잠을 청한다.
뒤쪽 공간이 조금 더 따뜻하고 편하긴 하지만
한 사람이 누워도 몸을 뒤척일 수 없을 만큼 좁다.
“이렇게라도 함께 잘 수 있어 좋습니다.
꼭 신혼 단칸방 같지 않나요?”
남편 심 씨가 애써 웃는다.
새벽 4시, 캄캄한 어둠속에 트럭이 다시 출발했다.
새벽 6시 전에 톨게이트를 통과해야만
통행료 50%를 할인받을 수 있다.
고속도로는 경부고속도로에서
구마 고속도로로 바뀐다.
심 씨 부부가 이틀 동안
10여 차례 고속도로를 바꿔 타며
돌아다닌 거리는 1200여㎞.
한 달 수입은 기름 값,
통행료 제외하고 350만 원 정도다.
일감이 없는 날도 많다.
트럭 할부금으로 매달 180만원,
심 씨 약값으로 50만원이 들어간다.
정부에서 6개월마다 기름 값 보조금 명목으로
150만원이 나오지만
남은 돈으로 생활하기에는 빠듯하다.
“그래도 약값이라도 나오니 다행이지요.
남편 몸이 조금 나아져 같이 다닐 수 있는 게
행복이라면 행복이고요.”
가속 페달을 밟는 이 씨의 표정이 밝다.
부부는 구마고속도로 김해 진례 톨게이트를 빠져나와
길가에서 1시간 정도 쉰 다음
톨게이트 화장실에서 세수를 했다.
김해공단에 이르자
남편이 다시 운전석에 앉았다.
짐을 부리고, 남해고속도로는 다시 아내 몫.
부산 녹산공단과 해운대에서
남편이 또 운전대를 잡았다.
옆자리로 옮겨 앉은 아내는 쉬지 못한다.
몸 아픈 남편에게 말도 붙이고 팔도 주물러준다.
녹산공단과 해운대 등을 돌아다니며
포장지, 전선 보호막, 철근 등을 내려주고
다시 서울로 향한다.
서울로 올라가는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아침이 밝다.
“피곤해도 자동차 타고 여행 다니는 심정으로 일하지 뭐!
일 때문에 고생한다고 생각하면 더 힘들어지는 거 아냐?”
남편과 아내가 손을 꼭 쥐었다.
4.5톤 트럭안의 부부’에 격려 손길
부부 “도우려는 마음만 받을게요”
40여곳 취재 요청도 거절 “그저 열심히 살겁니다”
“힘들지만 그래도 따뜻한 세상입니다.
항상 이렇게 도움만 받고 사는 게 미안할 따름이지요.
이제 입장을 바꿔 남을 도와주며 살았으면 좋겠어요.”
신장병을 앓는 남편을 트럭에 태우고
직접 운전대를 잡으며
전국을 누비는 부인의 사연을 담은
본보 4월 8일자 A11면 ‘4.5톤 트럭 안의 부부’
기사의 주인공 심원섭(53), 이은자(55)씨의 말이다.
1주일이 지난 13일.
짧은 시간이었지만 이들 부부는 주변 사람들의
따뜻한 사랑과 관심 속에서 희망을 보았다고 했다.
부산지역의 한 공장에서는
사장이 우산을 받쳐주며 일하는 심씨 부부를 도왔고,
같은 업종에서 일하는 트럭운전사들은
주먹을 불끈 쥐며
“파이팅!”을 외치고 지나가기도 한다.
시민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 대한민국은 아직 뜨겁다.
지난 8일‘4.5t 트럭 안의 부부’기사가 보도된 이후,
“ 대단한 부부다”“작은 돈이지만 돕고 싶다”며
후원이 계속되고 있다.
사진은 이들 부부가 트럭에 실을 화물을
정리하는 모습. / 주완중 기자
영동고속도로 이천 톨게이트 주변에서 주유소를
경영하고 있는 양성열 사장은
“정말 아름다운 사랑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기름이라도 원가에 공급해 주겠다”는
약속을 조선일보에 전해왔고,
서울의 한 대학원생은
“그동안 용돈을 모아 놓은 것으로
도움을 줬으면 한다” 며 익명을 부탁했다.
그 밖에도 많은 시민들이
“정말 작은 돈이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줬으면 한다” 는
따뜻한 마음을 조선일보에 전해 왔다.
네티즌들의 관심은 그야말로 폭발적이었다.
네티즌들은 조선일보 인터넷 판과
다음, 네이버 등을 비롯한 포털사이트에
5,000여개의 댓글을 달며
이들 부부의 사랑에 관심을 보였다.
아이디 ‘nadohy’는
“정말 대단하신 부인이십니다.
글을 읽으며 많이 부끄러웠습니다.
아무리 어려운 환경이라도
부부의 마음 같으면
못해낼 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라는
글을 올렸고
‘kjh9925’는
“두 분 행복하세요. 건강하시고요.
다시 한 번 부부란 걸 일깨워주는군요” 라며
이들 부부의 행복을 빌었다.
‘kotoko’는
“저녁에 안사람과 싸워 아침에 말도 없이 나왔는데
이들 부부 앞에 부끄럽기만 합니다” 라는
반성의 글과 함께,
“신장이 안 좋으시면 라면은 드시지 마세요”
라는 걱정어린 글(cp21)도 올라 있었다.
심씨는
“주변 사람들을 만날 때마다 집사람이
고마운 사실을 더욱 절실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앞으론 정말 잘해주어야지요.
하루에 수십 통의 전화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관심을 가져주는 것은 좋지만
저희는 지금까지처럼 열심히 사랑하며 일하면서
살고 싶습니다” 라며
여러 사람들의 돕겠다는 제안에 손사래를 쳤다.
두 부부는 각 방송국과 잡지사 등
40여 군데로부터 ‘4.5톤 트럭 안의 부부’를 취재,
보도하겠다는 요청을 받고도
“조용히 살고 싶다”며
한군데도 응하지 않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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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화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 ]
사자가 양을 불러 자기 입에서 고약한 냄새가 나느냐고 물었다.
착한 양은 '네'라 대답하였다.
그러자 사자는 '이 바보 같은 놈!' 하고는 양을 잡아 먹었다.
사자는 늑대를 불러서 물었다.
앞에서 양을 보았던 늑대는
'아뇨.'라 대답하였다.
사자는 '이 아첨꾸러기 같은 놈!' 하고는 늑대도 잡아 먹었다.
마지막으로 사자는
여우를 불러 물어 보았다.
여우는 양도 보고 늑대도 보았다.
바보 같지 않으면서 아첨꾸러기 같지 않으려면 어떻게 말을 하나 걱정을 하던 여우는
사자의 물음에 이렇게 재치 있게 대답하였다.
“제가 감기에 걸려 전혀 코가 말을 듣지 않아 냄새를 맡을 수 없습니다.”
사자는 이쪽도 저쪽도 모두 듣기 싫은 말이나,
새로운 대답을 한 여우의 말도 일리가 있으며 듣기 싫은 말도 아니라 보내주고 말았다.
살다보면 말하기 곤란할 때가 있다. 양쪽에다 좋지 않은 답을 요구하면서,
'이거냐, 저거냐?' 물어 볼 때가 그렇다. 그렇다고 꼭 대답을 할 필요는 없다.
대답을 해서 오히려 손해를 보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럴 때에는 '네, 아니요.' 보다 여우와 같이 재치 있게 하는 것이 상책이다.
옛날 어떤 나라에 사람들을 웃기며 살아가는 광대가 있었다.
그는 늘 우스꽝스러운 표정과 행동으로 왕과 신하들을 즐겁게 해 주었다.
그런데 하루는 공놀이를 하다가 실수로 왕이 아끼는 도자기를 깨뜨려 버렸다.
왕은 그의 경솔한 행동에 너무나 화가 났다.
왕은 자기도 모르게 광대를 사형에 처하라고 명령을 내렸다.
잠시 후 왕은 마음에 진정을 찾은 뒤에 자기의 명령이 지나쳤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지만 왕은 이미 명령을 내렸기 때문에 명령을 다시 돌이키는 것은 왕의 권위에 어긋나는 일이라 어쩔 수 없었다.
왕은 곰곰이 생각하였다.
그리고 그를 사형에 처하기는 하지만, 그에게 마지막으로 한 가지 소원을 들어줌으로서 그의 마음을 위로하여 주기로 하였다.
광대가 왕 앞에 불려왔다.
왕은 그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너는 내가 어릴 때부터 나를 즐겁게 해주었다.
그에 대한 보답으로 너의 마지막 소원 한 가지 들어 주겠다.
그러니 네가 죽을 방법을 스스로 선택해서 내게 말하도록 하라.
해가 중천에 떠 있는데,
해가 서산에 질 때까지 잘 생각하여서
네가 죽을 방법을 나에게 말하도록 하라!”
광대는 해가 서산으로 넘어가는 것을 보면서 생각에 잠겼다.
어느덧 시간이 한참 지나 해가 서산에 자취를 감추었다.
광대는 다시금 왕의 앞에 불려왔고
왕은 그에게 물었다.
“자, 이제 죽을 각오가 되었지?
죽을 방법을 말해 보아라.”
광대는 재치 있게 이렇게 대답하였다.
“폐하, 성은이 망극하나이다.
폐하의 은혜로 제가 죽을 가장 좋은 방법을 생각하였습니다.
말해보아라.
저는, 늙어서 죽는 방법을 택하겠습니다.”
만일 광대가 왕 앞에서
제게 어떻게 이럴 수 있느냐고 불평이나 원망을 하였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그는 왕의 노여움을 사서 정말로 죽음을 면치 못했을 것이다.
세상을 살면서 위기를 만났을 때
여우와 광대 같은 재치로 돌파할 필요가 있지않을까요.(미상)
힘찬 하루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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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는
마음의 문을
여는 열쇠
어느 날 오후,
앨리스는 혼자 집에 있다가
누군가 문을 두드리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문을 연 순간,
그녀는 식칼 한 자루를 든 채
험악하게 자신을 노려보는
남자 한 명을 보았습니다.
너무 놀랐지만,
영민한 앨리스는
상냥하게 미소를 지으며 말했습니다.
“어머, 깜짝 놀랐네요.
주방용품을 파시는 분인가요?
안 그래도 칼이 하나 필요했는데
괜찮아 보이네요!”
앨리스는
남자를 집으로 들어오게 하고
전혀 긴장한 내색을 보이지 않으며
계속 이어서 말했습니다.
“그런데 제 예전 이웃과
정말 닮으셨네요!
덕분에 즐거운 추억이 떠올랐어요.
감사해요.
참! 음료는 뭘로 하실래요?
커피? 아니면 차?”
흉악한 짓을 하려고
앨리스의 집을 두드린
그 남자는
그 순간 부끄러움을 느꼈습니다.
그는 잠시 머뭇거리더니
앨리스에게 한마디 했습니다.
“가, 감……감사합니다.”
잠시 후,
앨리스는 어쩌면 흉기로 쓰일 뻔한
'식칼을 사는 데' 성공했습니다
낯선 남자는
앨리스가 건넨 '칼값'을 받아들고
살짝 주저하더니 문쪽으로 걸어갔습니다.
그러더니
갑자기 무슨 생각이 났는지
다시 몸을 돌려 앨리스를 바라보면서
말했습니다.
“아주머니,
정말 감사합니다.
제 인생을 바꾸어 주셨어요.”
<하버드 심리학 강의>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미소는
사람의 마음의 문을 열어주는
열쇠와 같습니다.
미소는
차가운 마음을 녹이고,
미소는
악한 마음을 선하게 만들며,
불쾌한 마음을 유쾌하게 만들어 줍니다.
영국 시인 퍼시 비시 셸리는
미소는 사랑의 상징,
즐거움의 원천이자,
우정의 매개체다.
우리는 미소가 있어
감정을 주고받을 수 있다라고 했습니다.
사람의 마음을 얻고자 한다면
화려한 옷보다 미소가 더욱 좋습니다.
미소 지은 가계에 사람은 모이고,
미소의 양만큼 매출은 늘어날 것입니다.
값비싼 옷만큼 돈을 들이지 않아도
미소는
호감을 가지게 하고,
매력을 주며
사람의 마음의 문을 열게 합니다.
미소를 잃은 얼굴은
기름이 떨어진 자동차와 같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웃지 않은 세상을 보며
원망하고 불평할 필요는 없습니다.
자신이 웃으면 거울도 웃습니다.
자신이 웃으면 세상이 웃습니다.
건강치 못해도 웃다 보면
병든 몸도 웃는 날이 옵니다.
세상이 웃기를 원하고
상대가 웃기를 원한다면
먼저 자신이 웃어야 합니다.
웃지 않는 거울 앞에
거울이 웃지 않는다고
신경질 낼 필요는 없습니다.
내가 웃으면 거울도 웃습니다.
오늘도🥰사랑☘행복😄웃음 넘치는 건강한 하루되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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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영국 시인 퍼시 비시 셸리는
미소는 사랑의 상징,
즐거움의 원천이자,
우정의 매개체다.
우리는 미소가 있어
감정을 주고받을 수 있다라고 했습니다.
사람의 마음을 얻고자 한다면
화려한 옷보다 미소가 더욱 좋습니다.
미소 지은 가계에 사람은 모이고,
미소의 양만큼 매출은 늘어날 것입니다.
값비싼 옷만큼 돈을 들이지 않아도
미소는
호감을 가지게 하고,
매력을 주며
사람의 마음의 문을 열게 합니다.
미소를 잃은 얼굴은
기름이 떨어진 자동차와 같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웃지 않은 세상을 보며
원망하고 불평할 필요는 없습니다.
자신이 웃으면 거울도 웃습니다.
자신이 웃으면 세상이 웃습니다.
건강치 못해도 웃다 보면
병든 몸도 웃는 날이 옵니다.
세상이 웃기를 원하고
상대가 웃기를 원한다면
먼저 자신이 웃어야 합니다.
웃지 않는 거울 앞에
거울이 웃지 않는다고
신경질 낼 필요는 없습니다.
내가 웃으면 거울도 웃습니다.
오늘도🥰사랑☘행복😄웃음 넘치는 건강한 하루되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