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

[이튼이]

아들아 고맙다
어제는 집에 와서 전기 인터넷
이것 저것 고쳐주고 가
이래서 아들 딸들이 가까이 있으면
좋다는것을 실감했답니다

들들 볶으며 공부하라고 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어른이 되어
우리의 보호자가 되었으니
참 오래 살았다 싶으네요 ㅎ

아들 손에 반찬 몇 가지
들려 보내고 든든한 뒷 모습을
바라보며 공부가 다는 아니었는데
그 때는 왜 그리 공부공부 했을까
부끄러운 생각이 들었답니다.

아들아 고맙다

[실남이]

이튼이 글벗님
예나 요즈음이나
부모 마음은
올리신
좋으신글처럼
다,비슷요
호호
호

[실남이]

~♡^

[이튼이]

안녕히 주무셨어요
남이님~~🌺
불금이 밝아 왔네요
나이 들 수록이
아들이 든든한 것은
다 같은 부모 마음인가 봅니더
해피 주말 되시고
건강 하시길 빕니다

[이튼이]

^*^

[영롱이]

이튼이님 기온차가 크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삼행시 잘읽고 갑니다

[이튼이]

안녕하세요
참 날씨가 변덕이네요 ㅎ
추웠다 더웠다
영롱이님 감기 조심 하시고
은총의 날 축복의 날
되시길 빕니다

[세네]

요즘 실감 하네요
시골집 대청소 하고
논기계 일부 수리하고
바쁜일 해놓고
이제 한가한 시간이 오네요
이제 서울집으로 가서
하는 일 최선을 다하려고
다짐 합니다
마음꽃 활짝 피는 시간
보내세요
해피 데이

[이튼이]

안녕하세요
세네님
아버님께서 가신 자리가
점점 커지지요
어머님께서는 평생을
곁에서 함께 하셨으니
얼마나 허전 하시겠습니까
든든한 세네님이 계시어
많은 위안아될 것입니다
너무 무리 마시고 건강
보살피며 하셔요 세네님
힘내세요 힘~~🎶

[푸른열정]

행복한 삶 이시네요
잘 보았습니다

[이튼이]

바보처럼 감사하며
살아가니 행복하네요 ㅎ

건안과 건필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