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미륵산 [彌勒山] 461m
미륵산은 경상남도 통영시에 위치해 있는 산으로서, 통영시에 속해있는 다도해 정중앙에 우뚝 솟아있다.
전체적인 산세는 능선이 남쪽을 향해 굽어져 있으며, 약400만년전 화산분출로 형성되었다.
이 산이 있던 곳은 원래 미륵도(彌勒島)라는 섬이었는데, 1998년 통영대교가 개통되면서 육지화 되었다.
조망은 무척 우수하여 사방으로 남해의 푸른바다와 한려해상의 다도해가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게 보이는데, 특히 날씨가 좋을때는 일본의 대마도까지 조망된다. 이로인해 "국립공원 100경 중 최우수 경관"으로 선정되었다.
미륵산이라는 이름은 "두루 미(彌), 굴레 륵(勒)"자인데, 미래에 미륵존불(彌勒尊佛)이 강림할 곳이라고 하여 부르게 되었다고 하는데, 미륵산 북쪽기슭에 용화사라는 고찰이 있어서 용화산으로도 불렸다.
[블랙야크섬앤산]
동피랑 벽화마을
동피랑마을은 경상남도 통영시 바닷가 옆 작은 언덕에 있는 옛 마을로서, 구불구불한 골목길마다 다양한 벽화가 그려져 있으며, 골목길 끝에는 통영 강구항(港)과 해안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이로인해 2008년에는 민관포럼 최우수상과 전국 마을만들기 대회 우수상을 받았고, 2014년에는 유네스코 한국위원회로부터 '지속가능발전교육 공식프로젝트' 인증을 획득하였다.
동피랑이라는 이름은 동쪽과 비탈의 통영사투리인 비랑이 합쳐져서 불리게 되었는데, 옛날 통영성으 동포루가 언덕위에 있었다고 하여 부르게 되었다고도 한다.
산 행 안 내 |
출발장소 / 시간 | - 지하철 1호선/2호선 시청역 7번출구 앞 - 12월 11일 토요일 - 아침 6시 50분 정각 출발 (출발 10분전까지 도착하시기 바랍니다. 지각은 기다리지 않습니다.) |
경유지 | - 지하철 4호선 명동역 4번출구 앞 - 아침 6시 55분 - 지하철 3호선 신사역 4번출구 앞 - 아침 7시 10분 - 경부고속도로 죽전정류장/신갈정류장 - 아침 7시 30분 경유예정 (신청자가 있을 경우) |
서울도착 예정시간 | 12월 11일 저녁 9~10시 (교통사정에 따라 다를 수 있음) |
산행코스 | 용화사광장-관음암-도솔암-H-정토봉-미륵치-산불감시초소-미륵산-한산대첩전망대-스카이워크-용화사 -주차장 (약 4km) <산행후, 동피랑마을(통영항)에서 자유시간을 보내고 상경합니다.> |
회비 / 입금계좌 | - 산행회비: 41,900원 (입장료 있을경우 개인부담) - 28인승 - 입금계좌: 국민은행 653202-04-017648 박두산 * 당일 현장납부시 47,000원 (당일 빈좌석이 있을경우) - 산행신청방법: 카페에 글쓰기로 좌석신청 후, 입금하시면 됩니다. |
준비물 | - 충분한 식수+점심도시락 / 약 4~5시간 산행+여행 가능한 복장 / 갈아입을 옷 등 - 항상 배낭에 휴대해야할 용품: 랜턴(필수)/양말여분/모자/장갑/우의/스틱/간단한 행동식(초코렛, 사탕 등) |
안내사항 | - 차내에서는 절대 음주를 할 수 없습니다. - 배낭은 가급적 화물칸에 실어주시기 바랍니다. - 개인의 안전을 위해 각 개개인이 일일 여행자보험에 가입하시기를 권유합니다. - 산행 중 발생하는 부상이나 개인부주의로 인한 사고발생 및 분실물 등에 대해서 엠티산악회는 민,형사상의 책임을 지지 않으니 각자의 안전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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