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랑 주말내내 싸우고 조언 좀 듣고자 합니다.
굳이 와이프아이디로 쓰기 구찮아서
방금 전 사는얘기에도 올렸는데 조회수부터 답답....
한분이라도 댓글달리는거 빨리 보고싶어서요
한국사람이라 승질이 급해가지고
아무튼 제 와이프 임신 막달인데
저희 2세계획은 하나만 낳고 잘키우자거든요
그래서 낳고 누구한명이 묶어야하는데
마침 제 와이프가 제왕절개 예정이거든요?
아이가 거꾸로 안뒤집어져서 머리가 위에있다나...
저는 와이프가 제왕절개하는김에 난관수술까지 했으면 하는 바람이고 와이프는 후유증도 많고 정관수술보다 어렵다면서 제가 해주길 바랍니다
수술하는김에 하는게 뭐가 어렵다고 고집인지
이번에 티비보니까 인교진씨도 하기싫어하던데
멀쩡한 남자가 수술하는것보다 배가르는김에 1석2조로 하는게 낫지않나요?
아내는 저보고 이기적이라는데
저는 아내가 이기적인것같습니다
아내가 자연분만이면 모를까 제왕절개하는데
꼭 남편이 그 수술을 해야한다는 법은 없잖습니까;;
인교진씨 말대로 남성성을 잃을것만 같고
전 별로 내키지않아요..
카페 게시글
막이슈
판&톡
피임수술 꼭 남편이 하라는 법 있습니까?
벌 꿀오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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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497
18.02.27 01:30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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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왜 살까
그럼 재기하던가
그냥 ㄱㅊ 자르세여 조팔
저글보고 이혼하시길;
어휴 개씨발
솔직히 인교진 티비에나와서 그말할때 숟가락으로 치고싶었다..
진짜 가지가지하네ㅋㅋ 배가르는 김에?? 애낳는 수술인데 그딴거 겸사겸사 하길 바라냐?? 진짜 어이가없다. 너 포경할때 걍 묶지 그랬니
싸이코다
ㅉㅉ
지 애 뱃속에서 자세나 위치가 어떻게 된지도 아리까리 하는 빡대가리 새끼
피임하기 싫으면 좆자르면 되는거 아님?ㅇㅅㅇ
아 진짜 쳐잘때 배갈라주고 갈렸으니 일석이조네 부랄도짜르자 하고싶음 아 진짜
와 쟨 진짜 머가리에 든 거없다 노답 그자체
진짜 싸팬가..? 진짜 부인분 불쌍해서 우짬 .. 이혼 진지하게 권장하고 싶다....
피임이 아니라 냄져를 버려야되겠네 자작 아니라면 이거 아내분이 꼭 보셨으면 좋겠다
배 가르는김에가 너무 충격이야.. 존나 말이 안나옴...
맘카페가면 저런남편들 조온나 많음
1남성성잃음ㅈ 2자존심상함 3아픔
이 핑계로 안하는 남자들 개많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 저 남편 너무 소름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