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킹 모임 “가보자회”의 정기 트레킹으로 금오산 올레길을 걸었습니다. 작년 12월 개통된 대경선을 타고 구미역에 내린 후 산길 능선을 따라 올레길 전망대로 갔다가 내려와서 금오 저수지 수상 데크를 따라 걸었고, 금오산 대혜폭포까지 갔습니다. 그리고 구미역으로 돌아와서 역 맞은편 중앙시장에서 수육 등으로 간단하게 소주 한 잔 마신 후 대경선을 타고 귀가했습니다.약 13km에 6시간 정도를 걸었습니다.
첫댓글 대혜폭포가 아직 겨울의 묘미를 간직하고 있네요.다녀온 곳이라 눈에 선합니다.건강한 취미이고 멋진 생입니다.
멈춰버린 대혜폭포, 멋져부러요 ~^^
첫댓글 대혜폭포가 아직 겨울의 묘미를 간직하고 있네요.
다녀온 곳이라 눈에 선합니다.
건강한 취미이고 멋진 생입니다.
멈춰버린 대혜폭포, 멋져부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