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노후가 즐거운부동산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1. 정민자
    2. 화경담(墷境惔)
    3. 스카이블루
    4. 부산나무꾼
    5. 양덕 2
    1. 여환웅공인중개사
    2. 지상천국
    3. 사랑과열정
    4. 현호
    5. 씨이오박사
  • 가입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 가입
    1. 사랑꾼
    2. 피구
    3. 예쁜동건
    4. 카카시
    5. 곡성주사장
    1. kimjonggu
    2. 궁합8체질
    3. 수동골이장
    4. 미인낮잠
    5. 정충연
 
카페 게시글
감사,감동,좋은글 😃인생은 타타타(Tathata) 외7건 [채동석동호회 단톡방에서]
감사또 감사 추천 1 조회 59 21.09.04 16:54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21.09.04 16:55

    첫댓글 우리 조상들은 이역만리 말도 다르고, 풍토도 낯설고, 음식도 다른 코쟁이들의 세계로 팔려갔다.

    그중 이탈리아로 팔려간 조상들은 지금도 ‘안토니오 코리아’ 라고 불리는 후손을 두고 있다고 한다.

    미켈란젤로의 그림 가운데에도 한복입은 우리 조상 코리안을 그린 그림이 있다

    이탈리아 주방에서 일하면 같이 일하는 여러 우리 동포들이 나누어 끼니를 때워야 하는데, 쌀은 없고, 먹을 밀가루는 적고,

    그래서 후라이판에 밀가루를 반죽하여 전을 굽는 나무판으로 턱 턱 치면서 넓게 더 넓게 폈다. 여러 사람들이 나누어 먹을려면 넓게 펴야만 했다.

    또한 우리민족은 밀가루 음식은 가마솥 솥뚜껑을 뒤집어 놓고 전을 구워먹는 것이 일반적이었기 때문에 자연스레 밀가루를 반죽하여 넓게 펴게 되었다.

    조국을 떠나 포로로 팔려온 설움을 달래면서 처자식과 헤어진 가슴 아픈 사연을 달래면서 후라이팬에 밀가루 반죽을 넓게 펴면서
    "피자 피자 넓게 피자" 라고 노래 장단에 맞추어 구슬프게 노래 불렀다. 펴자의 경상도 사투리는 피자이다.

    그 위에다가 코쟁이들이 주로 먹는 온갖 재료들을 붙여 놓고는 8조각으로 잘라서 나누어 먹었다.

    코쟁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