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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바퀴벌레 퇴치법질문입니다...ㅠㅜ
forestpip 추천 0 조회 662 09.06.13 10:20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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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6.13 10:45

    첫댓글 바퀴벌레약 (자그만한 집 모양으로 생겨서 속에 단과자같은거 있고 바퀴가 들어와서 식사후 단명하는) 세개 사서 그릇 옆, 화장실 변기 옆, 신발 옆에 놓고 일주일 후면 전멸해요.

  • 작성자 09.06.13 10:56

    감사드립니다^^더불어 nycmania님 글은 정말 감사하는 맘으로 읽고 있습니다~앞으로도 좋은글 많이 부탁드릴께요^^

  • 09.06.13 10:46

    연막탁이 효과는 정말 최고입니다.

  • 작성자 09.06.13 10:56

    감사합니다~^^근데 연막탄 쓰고 나면 정말 집안대청소해야하나요??

  • 09.06.13 11:00

    안해도 특별히 상관은 없는 것 같은데 그래도 해야 되지 않을까요? 바퀴벌레가 한마리만 발견되도 몇백마리 있는거랑 마찬가지이니 그 시체들(?) 다 처리해야 하잖아요.

  • 09.06.13 11:03

    ㅎㅎ연막탄...친구가 한번쓴적있는데...다 끝나고 방에 들어가면 주변에 바퀴벌레 시체들이 널부러져있습니다...정말. 온몸이 근질근질...

  • 09.06.13 10:50

    치약같이 튜브에 들어있는 바퀴벌레약을 써보세요. 종이에 짜서 바퀴가 있을걸로 예상되는 지역 자주 출몰하는 장소에 놓아두고 일주일 정도 지난 후에 약이 다없어지면 바퀴가 많다는 소리이기도 하지만 그만큼 죽어나갔다는 뜻이거든요.중요한건 약을 치고나서 바퀴벌레가 먹을거리를 모두 다 제거 해 주셔야합니다. 음식물찌꺼기 하나도 흘리시지 마세요.

  • 09.06.13 10:52

    치약같은 튜브약 효과 좋습니다. 제가 쓴 약도 튜브형.ㅎ

  • 작성자 09.06.13 10:57

    감사합니다..일단 집안대청소부터 해야겠네요...나름 깔끔하게 산다고 생각했는데..ㅠㅜ

  • 09.06.13 10:51

    바퀴벌레를 완전 박멸하는건 어렵겠죠. 외부에서도 막들어오니까...하지만. 너무 많이 나온다면 그건 문제가있겠죠. 저희집에 워낙 바퀴가 많아서 이상하게 생각하고 이것저것많이 알아보고 배웠는데. 바퀴가 많은 집은 반드시 바퀴가 있을만한 요인이 있다는것입니다. 사실 요놈들도 먹을거 없으면 안들어오죠. 의심가는 부분을 찾아본결과 음식물찌꺼기가 있더군요. 수백마리의 바퀴와함께....;;아직도 소름돋네요. 그놈들 다 눌려죽인거 생각하면....상자를 뒤집었는데 수룩한 바퀴들...그 원인 제거를 하고 바르는 약 사서 쫙 바르고...수시로 청소해주고 지금은 근 1년째 바퀴구경을 못하고 있네요

  • 09.06.13 10:56

    저랑 비슷한 경험하셨네요. ㅎㅎ 저도 새그릇을 쓰기위해 그릇들어있는 상자를 개봉한 순간 기절하는 줄 알았거든요.

  • 작성자 09.06.13 10:58

    감사합니다..ㅠㅜ근데 생각만 해도 끔찍하네요..수백마리라니ㄷㄷㄷ

  • 09.06.13 10:59

    전 정확히 말하자면 쌀통뒤쪽에 고무장갑 상자가 떨어져있었죠 조그만한. 그걸 열고 고무장갑을 꺼내는순간 20~30여마리의 바퀴가 땅으로 떨어지는데. 전 그만 엉덩방아를 찧고 말았죠...;;그 순간에도 저놈들 놓치면 다시는 못잡는다는 생각에 걸레를 양손에 들고 다 때려 잡았습니다.ㅠㅠ 눈물 흘리면서...

  • 09.06.13 11:00

    그리고 일주일간 후속 조치를 취했습니다 그게 뭐냐면... 바퀴는 어두워지면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불끄고 대기 했다가 나오면 잡고. 또 불끄고 대기 했다가 나오면 잡고. 조그만한 새끼 한마리 다 잡았죠.ㅎㅎㅎ

  • 09.06.13 11:09

    저는 손으로 잡는 건 무서워서 약뿌려 잠깐 기절시키고 빗자루로 쓸어담아 밖에다 던지고 밟아 죽였었어요. ㅋㅋ 하지만 큰놈은 뿌리는 약은 전혀 소용없어서 백과사전던져 죽였습니다. -_-;;

  • 09.06.13 11:11

    바퀴벌레의 공포에서 내성은 없는것 같습니다. 전 그때 수백마리 포함...제 인생에서 바퀴벌레를 적어도 400마리 이상은 죽였을겁니다. 그런데도 아직도 갑자기 보면 놀라요...

  • 09.06.13 10:52

    한국 있을 때 콤배트인가 그거 집에 맨날 썻는데 바퀴벌레 거의 안나오던데요... 헌데 원룸이면 좀 다를테니...

  • 작성자 09.06.13 10:59

    같은 층에 사는 사람들이 대부분 남자대학생이라 밤마다 시켜먹고 술먹고 하는데..이 분들이 청소를 좀 등한시하는거같습니다..출근할때보면 치킨뼈다귀랑 보쌈찌꺼기가 항상 문앞에 있더라구요..이것도 큰 원인인거 같습니다..ㅠㅜ

  • 09.06.13 11:07

    저는 그냥 바퀴를 제 인생의 동반자로 삼으려고요-_-;;;;

  • 09.06.13 12:46

    그래도 꼽등이보단 바퀴가... 엊그제.. 창고 청소하다가.. 뒷목 귀볼부분에 근질근질해서.. 거미줄에 걸렸구나 해서 안보고 손으로 휘저었습니다. 근데 그렇게해도 이상하게 계속 살랑살랑 귀부분을 간지럽히길래.. 아놔 하면서 어깨쪽을 봤는데.. 꼽등이 한녀석이 어깨에 앉어서 더듬이로 제 귀를 근지럽히고 있는것 아닙니까.. 바로 손등으로 친다음에.. 대형박스 들고와서.. 쿵. 지금생각하면 어깨에서 얼굴로 튀어 오르지만 않았던게 다행이였던것 같네요.. 생각만 해도 끔찍..ㅜ

  • 09.06.13 13:47

    꼽등이가 뭐죠??? 발 많이 달린거 그건가요?ㄷㄷㄷㄷ;

  • 09.06.13 13:02

    저같은경우는 외출하기전 에프킬라(?) 한개를 다뿌립니다...구석구석 아낌없이 그리고 저녁때들어오면 바퀴벌레가 마니죽어있죠 이런과정을 몇일 하면 박멸됩니다..바퀴벌레는 이사할때도 같이 이사옵니다...^^ 그리고 바퀴벌레는 물을 좋아합니다.. 물기가 없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라 생각이 드네요^^

  • 09.06.13 13:16

    신혼집에 처음들어갈때 다량의 바퀴벌레군들이 보였는데요. 저는 붕산에 삶은 계란 노른자를 섞어서 싱크대며 집안 곳곳에 두었더니 완전 전멸했습니다. 정말 어디서 들은얘기라 반신반의 했는데 효과 정말 좋더라고요 강추합니다!

  • 09.06.13 13:21

    저는 바퀴는 별로 안무섭습니다. 곱등이야말로 지상 최강의 생물이죠 -_-; 그 도약력과 민첩함, 공포스러운 생김새, 밟았을때의 그 알차고 탄탄한 몸이 터져나가는 끔찍한 느낌...

  • 09.06.13 14:11

    곱등이는 보시면 될수있으면 약치시면 안됩니다 가능한 때려잡아야 합니다. 약뿌리면 이놈들이 잘죽지도않고 발광을 하면서 뛰어오릅니다...공포그자체죠...

  • 09.06.13 15:40

    집에 개미가 있으면 바퀴는 절대 없다는..

  • 저희 집은 며칠전까지 쥐가 나왔어요...ㅠㅠ 이사온지 얼마 안된 단독 주택이었는데 알아본 결과 싱크대 뒤에 조그만한 구멍이 있더라구요. 거기서 들어온 거였는데 찍찍이로 한 3마리 정도 잡고 막아서 지금은 더 이상 없는데 쥐는 손으로 때려잡을 수도 없어서 더 무섭습니다. 바퀴정도는 그냥 애기...ㅋㅋ 근데 은근 귀엽더라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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