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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다이어트 / 비만과의 전쟁
 
 
 
카페 게시글
빼고나니딴세상 서러웠던날들~안녕 153-56에서 46
이쁜언니** 추천 0 조회 10,281 08.05.02 22:28 댓글 4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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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5.02 23:02

    첫댓글 저랑 키 몸무게 비슷하네요.......154-54....ㅋ 저두 45kg까지 뺄거에요~~~넘 부러워용^-----^

  • 작성자 08.05.03 12:03

    사실저 키 152.5ㅋㅋㅋ 꼭성공하시길 빌게요! 화이팅^-----^

  • 08.05.03 00:01

    식이요법이나 운동가튼거 비법좀얘기해주세요ㅠㅠ

  • 작성자 08.05.03 12:11

    전 워낙 움직이는 걸 귀찮아해서 고딩때까진 거의 앉아지냈어요-_-다욧 초기에두 운동거의 안했구요. 초기엔 숙변!빼는걸루 3kg뺐구요. 그렇게 한 1-2년지내다가 안되겠다 싶어서 요가 끊어다녔구요, 그때 잠깐 배웠는데 몸무게가 빠진다기 보다 라인이 조금씩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탄력받아서 집안일도 좀 돕고, 산책도 조금씩 했어요. 아! 버스안타고 다녔는데 그게 운동이람 운동이겠죠? 스트레칭은 하루사이사이 꼭 해요! 곧 죽어도 안빠지던 하체살이 걷는거 스트레칭 하면서 슬슬빠져요 히히, 식이는 먹고싶은건 먹자! 였구.. 대신 리스트 만들어서 주말에 나한테 선물로 줬어요, 흠 그리고 음식 천천히 먹는거 ! 진짜 중요!!!!!!!

  • 작성자 08.05.03 12:16

    애들이 너 진짜 맛있게 먹는다 했는데 그게 칭찬인줄 알았서효-_- 젠장.. 빠르게 한꺼번에 넣고 먹어 그랬던듯.. 지금은 2-30번씩 씹어먹어요 첨엔 어려워도 숙련되면 괜찮음! 이러면 먹는 양도 줄어들구요 소화도 잘 되요! 또 식이섬유 많다는 것 골라먹었고요. 아! 재작년 단호박 다욧(저녁에 단호박+우유-광우병ㅎㄷㄷ)했는데 거의2kg뺐어요. 뭔가 더 있었던 것 같은데 기억이 안나네요. 참! 저 여름에 넘 더워 입맛없을때 저녁을 설레임만 먹었던 때가 있었거든요. 그거 겨울지나고 다시쪘어요. 꼭 영양가 있는걸루 드셔야 할듯! 암튼 이것도 막 생각나는대로 적었는데 ㅠㅠ 생각나면 더 쓸게요! 꼭 성공하시어욧!

  • 08.05.03 13:02

    감사해요~~열심히할게요!!

  • 08.05.04 10:07

    '너 진짜 맛있게 먹는다' 가 칭찬인줄 알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님 너무 귀여우심 ㅋㅋㅋㅋㅋㅋㅋ근데 저도 그 소리 들어봤었는데 칭찬인줄 알았어요;;

  • 08.05.08 09:12

    전 아직도 칭찬인줄 알고있었는데 이거 보고 깨달았네요. 아 내가 돼지라는 거 돌려말한거구나...

  • 08.05.13 17:11

    그 말이 칭찬이 아니군요..-_-;;;

  • 08.05.03 04:28

    맞아요..ㅠㅠ 좀 많이 씁쓸 하네요..ㅠㅠ 그래도 어쩌겠어요.. 그게 세상인걸.. 흐흑....

  • 작성자 08.05.03 12:17

    씁쓸하지만 우리 대우받으면서 살아요. 화이팅! 히히

  • 08.05.03 06:44

    저도 하체좀 빠질수있을까요??? 아 줄넘기 줄넘기 하러 고고해야징..ㅋㅋㅋ

  • 작성자 08.05.03 12:18

    전 하체 거의 스트레칭으로 뺐어요! 줄넘기 이틀하고 포기..... 자기랑 궁합맞는 운동이 있는듯! 열다욧하세요..ㅋㅋㅋ

  • 08.05.03 06:58

    진짜 이제 엄마말은 죽어도 안믿을꺼에요 ㅠㅠ 저도 집에서 안쪘어 날씬해 그 소리듣다 나가면 나만 ㅄ 임 ㅠㅠ

  • 작성자 08.05.03 12:21

    고슴도치도 지새끼는 이쁘다고 저 그런 엄마한테 10여년 사기당하며 살았어요. 어른들 기준은 또 우리랑 많이 다른거겠죠? 힝 하지만 지금의 님도 님어머니께 이쁜딸내미아니겠서효? 그래도 막상살빼서 예쁜옷입으면 좋아하세요(경험)ㅋㅋㅋㅋ

  • 08.05.08 09:14

    저는 엄마가 일부러 더 자극줘요 막. 말도안되는 얘기로, 앉아서 컴퓨터 하면 한시간에 0.5키로씩 찐대. 너 뚱뚱해서 학교오지 말라고 선생님한테 전화왔어. 막 이러곸ㅋㅋㅋㅋ 근데 정작 저는뺄생각이 없다는거 ㅜㅜㅜㅜㅜㅜㅜㅜ후아

  • 08.05.03 07:51

    저도 골반하고 쇄골 좀 나왔는데~ ^^* 방..가..?;;;; 저도 운동하면서 체력도 늘었구요~ 전 체력이 향상된 거하고 살 빠졌다는게 가장 맘에 든다는~~;; 근데 44사이즈는 크기가 얼마난 거죠??;; ㅎㅎ;;

  • 작성자 08.05.03 12:25

    살빼고 사실 골반뼈나와서 이거 병인줄 알고 무지고민했다는ㅡㅡ;;ㅋㅋㅋ반가워요! 44사이즈는 인터넷으로는 몰랐는데요. 백화점 잇미샤 매장에서 옷 이것저것 입어보면서 제 사이즈를 알았죠. 상의55가 크다는 사실을. 쥐쌀롱으로 따지면, 옷 상품평에 "이 옷사이즈 작아요 못입을 정도로"라고 되어있는 옷을 샀는데 저한테 남았다는 정도? 정확 스펙은 기억안나지만 55-66기준의 프리사이즈가 보기싫게 벙벙한 정도로 설명드리면 될까요 ㅎㅎ;;

  • 08.05.03 14:38

    나도 내 골반뼈 보고 싶어요 구구절절 므흣한 에피소드들이네요. ㅎㅎ 완전 축하해요!!

  • 작성자 08.05.06 23:15

    힛 감사해용! 님두 꼭 그분을 만나시리라 ..

  • 08.05.03 15:03

    살빼실때 가슴은 안빠지셨나요 ㅠㅠ 전 그게 참 걱정!! 어떤 글 보니깐 살뺐는데 가슴없어져서 절벽됬다 이런거 있던데,, 듣고는 완전 좌절 ㅜㅜ

  • 작성자 08.05.06 23:17

    그건 사람체형같아요. 전 집안내력이라 .. 그래두 살빼면서 1/3정도빠졌어요 ㅋㅋ

  • 08.05.03 15:28

    하체살뺄때 무슨 스트레칭하셧었어요?? ㅜㅜ.. !!

  • 작성자 08.05.06 23:19

    전워낙 뻣뻣족이라, 닥치는대로 했어요. 기본적인 스트레칭요! 예를 들면 다리 쭉-펴고 상체 굽히기, 하늘자전거 등등! 강도는 자신이 할 수 있는거에서 조금 더 힘들다 느낄 정도로 조금씩 늘려주는 것이 가장 좋다 하더라구요 !! ^^

  • 08.05.04 00:36

    가슴있으셔서좋으시겠다.....그것도어떻게보면 복입니다 ㅜㅜ

  • 작성자 08.05.06 23:19

    저두 그렇게 생각해요 크크 ㅜㅜ

  • 08.05.04 13:51

    나는...155에 46나갈때도 통통해보였는데ㅠㅠ

  • 작성자 08.05.06 23:21

    헉.. 제가 제 자신에게 관대한걸까요ㅠㅠ

  • 08.05.04 19:35

    살쪘는데 가슴은 하나도 안찌고.. a컵에 ... -_- 아오 난 뭐냐 ㅠㅠ

  • 작성자 08.05.06 23:21

    뽕이 있잖아요 기운내요♥

  • 08.05.04 20:53

    완전 부러움..........ㅠㅠ 와 나도ㅋㅋㅋ

  • 작성자 08.05.06 23:21

    감사 ㅋㅋㅋ

  • 08.05.04 21:29

    빼는 기간이 어케 되셨어요? 저랑 키몸무게 비슷하데요. 다엿 시작전이..저두 46KG 함 되보고 싶어요 정말 ㅠㅠ

  • 작성자 08.05.06 23:24

    흠, 한 2년 반정도 되겠네요! 오래 걸렸지만 대신 술을먹는다거나 한번씩 고칼로리 먹어도 큰 지장이 없어 좋네요 ^^ 그리고 님 저 오늘 몸무게 45ㅋㅋㅋㅋㅋㅋㅋㅋㅋ

  • 08.05.04 23:27

    엄마가 이쁘다이쁘다 완전공감하용 ㅠㅠ

  • 작성자 08.05.06 23:24

    내새끼 이쁘다이쁘다 했을때 정신을 똑바로 차려야할거 같아요ㅋㅋ

  • 08.05.05 17:34

    힘내요

  • 작성자 08.05.06 23:25

    아님두

  • 08.05.06 12:07

    우리엄마......맨날 살빼라고하면서 또 제가 살뺀다그러면 아냐 아냐~~ 괜찮아 우리도마뱀이뻐~ 엏어거흐아극 이러면 또 착각의세계로 ㄱㄱ하는거죠 뭐....이제부터 엄마말은안믿기로해뜸...아 그나저나 오늘 엄마가 수제비해준댔는데 이걸 먹어요 말어요...

  • 작성자 08.05.06 23:27

    수제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밀가루 먹지마영ㅠㅠ 그거 다 살로감..게다가 밀가루 수입해올때 농약? 보관약? 암튼 이런거 엄청 많이 뿌린다잖아요..ㅠㅠ 웰빙주의자가 되어보아요ㅋㅋ

  • 08.05.06 13:45

    근데 그분하고 다시 안사귀셨음 좋겠어요~ 그건 님을 진심으로 좋아하는게 아니라 님 껍데기만(표현이-_-;) 보고 좋아한다는 뜻이잖아요. 그런사람이랑은 사귀지 않으셨음 좋겠음~

  • 작성자 08.05.06 23:28

    껍데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걔는 나 한창 살찌던 50-51때두 이쁘다해주고 아껴줬던 애라서고민이 많아요ㅠㅠ 님조언감동♥

  • 08.05.07 20:35

    저기~ 위에 답글 다신거 보니까, 첨에 숙변으로 3kg 정도 빼셨다고 하셨는데, 어떻게 하신건지 알려주세요~

  • 08.05.20 23:46

    완전 부러워요!!! 최고!

  • 09.02.19 18:37

    ㅋㅋㅋ저랑 키가 똑같네용~ㅋㅋㅋ저도 45정도까지 뺄예정..ㅋㅋㅋ부러워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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