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색다른 이벤트가 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한 결과
기존의 방식이 아닌,
각자의 개성과 특성 감성을 최대한 살리는 과정에서 1등이란 괴물(?)은 나올 수 없었고, 하여
4개 부문으로 나눠서 선정하는 방식을 택했습니다
예능상 : 내용도 훌륭하지만 손편지란 그리움의 몸체에다 예술의 옷을 입혀주신 분 (2명)
우정상 : 쉽게 접근할 수 없는 우정의 너비와 깊이를 보여 주신 분(1명)
애정상: 열정의 화신! 사랑에게 온몸을 바치신 분( 1명)
회고상: 지난 격변기 시대에서의 삶과 죽음, 우정의 행로를 담담한 필치로 피력하신 분(1명)
* 참고로... 이번 정모에 참석하신 분에 한했으며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풍주방 임원은
제외시켰음을 알립니다
과연 어느 분이 선정되었는지 ???
5 분 다 맞히시는 분께 제가 별도의 상을 준비할까요? ㅎ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1.10 00:40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1.10 04:26
첫댓글 한가지 아쉬웁고 죄송한 점:
인기몰이를 하셨고 내용도 굿이었지만 편지글의 방향성에서 살짝 벗어난 한 분도 제외시켰습니다~
새로운 방식의 이벤트 선정.
참여하신 분들이 적어서
덕분에 저도 한자리 할 수 있었지만요
물심양면 애쓰신 노을섬운영위원님의 마음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깊은 배려심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