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을 맞이하야.. 여자친구랑 ^^
어제 최재훈 콘서트를 다녀왔어요..
예상대로 역시 노래 잘하더군요~
게스트는 신인가수들이 쭉 나오고..
그중에 신인가수 H 가 나왔는데, 여자들 다 쓰러졌음..ㅋㅋ
3시간에 걸친 공연에 정말 재미있었고..
후반부에 쏟아진 물벼락에 흠뻑 젖어서리..ㅠㅠ 감기기운이 살짝..ㅋㅋ
물벼락 맞고도 사람들 넘 좋아하더군여 ^_^
종종 이렇게 문화생활을 좀 하면서 살아야하는건데..
일이 바쁜건지 마음만 바쁜건지... 여유가 없었던거 같아요..
여러분들도 12월이 가기전에 무언가 기억에 남을. 추억을 하나씩 만들어보세요~
^^
첫댓글 쵀재훈이 느그더라....ㅡㅡa...예전에 린킨파크 공연가서 애덜이 다덜 일어나가꺼...음악만 듣고 왔다는 ㅡㅡ;; 당최 앞에 키큰넘이 있어가꺼 뵈야 말이죠 ㅡㅡ;;
헉...린킨공연.....!! 가고 싶었는데....저는 이번에 림프 공연을 간답니다. ;; 그거라도 보면서 위안을 삼을라구여....흐흐.
부러워요 ㅜㅜ
와~쉐리님~~~>_<부러워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