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개요
NEW 는 도메오홀딩스에서 2012 년 간이흡수합병을 통해 설립된 회사로 합병소멸법인의 상호인 주식회사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NEW)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주요 사업영역은 영화, 비디오물 및 방송 프로그램 배급업이며, 종속회사로는 (주)뮤지앤뉴(음원투자 및 유통업, (주)콘텐츠판다(영상 콘텐츠에 대한 부가판권 유통업), (주)브라보앤뉴(스포츠 마케팅 및 매니지먼트업), (주)스튜디오앤뉴(방송프로그램 기획, 투자, 제작) 등이 있다.
투자포인트
- 신규 영화 제작/배급 : 17 년 하반기 국내 영화 라인업은 장산범(공포/스릴러), 강철비(스릴러), 아리동(스릴러), 사주(드라마) 등이 예정되어 있다.
그 중 총 제작비 100 억원 이상의 강철비(감독: 양우석, 캐스팅: 곽도원, 정우성, 박은혜)와 사주(감독: 곽경태, 캐스팅: 미정) 2 편의 상영이 예정된 상태이다.
- 드라마 통한 컨텐츠 확장 : 17 년 중에는 2~3 편의 드라마 제작이 진행될 예정이다.
자회사 스튜디오앤뉴는 JTBC 와 드라마 제작지원 및 편성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상태이다.
3Q17 이후 ‘기기괴괴’, ‘미스함무라비’, ‘뷰티인사이드’, ‘무빙’ 등 4 편에 대한 제작/편성이 진행될 전망이다.
향후 드라마 사업 진행을 통해 부가판권 유통량 증가, 제작 드라마의 영화화, 기존 영화/웹툰 IP 활용 드라마 제작 등의 상호 시너지가 가능할 전망이다.
- 멀티플렉스, 음원, 스포츠 비즈니스 확장 : 1) 멀티플렉스 : 17 년 연내에는 5 개 내외의 사이트 오픈이 목표이다.
영화관 사업은 외형 확장보다는 현금 흐름 안정화 도모가 목표로 중소도시 중심의 출점이 진행될 전망이다.
향후 배급사업과의 시너지가 가능할 전망이며, 19 년 BEP 달성이 예상된다.
2) 음원 : 투자/매니지먼트 사업 축소와 동시에 음원 유통에 집중, 수익성 개선이 지속될 전망이다.
3) 스포츠 사업 : 중계권 유통과 매니지먼트 병행으로 마진개선 기여도가 커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