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날 던져 봐도 결국 Boomerang
또 Turn back
약속한 듯이 되돌아와 버린 Boomerang
널 놓기엔 아직 사랑인 걸
이 글을 쓰게한 노래... 하루에 3번 이상은 꼭 듣자나요...
뷰뭬뢍과 부메랑의 사이에 걸친 듯한 그 발음이 너무 좋음
그리고 백현이 hey hey hey 하는 부분에서 저절로 리듬이 타지는 바람에 오늘 고속버스에서 엄지발가락 쥐날 뻔 했삼
부메랑 안 듣는 사람이랑은 겸쭉빵도 안합니다
곡의 느낌을 간략하게 표현해보자면 뻥 뚫린 터널을 뚜껑 재낀 스포츠를 타며 최고 속도로 달리면서 휘몰아치는 시원한 바람을 느끼는 듯한 느낌입니다
쩔죠? 아묻따 재생버튼
안들으면 대가리 깨요 진짜
당연히 내 대가리;;;
야자수 그늘 밑으로 넘치는 별들로
내 몸을 Shower
빛나는 자유와 찬란한 청춘의 Film
I want to take take you higher
햐
띵곡 나왔다
이 곡은 졸라게 청량한 외딴섬에 나 혼자야
근데 그 느낌 자체가 너무 freeeee하고 feeling goooooooood~^^
지겨운 현생에서 벗어나 유포리아에 피난 온 기분이랄까요^^*
에메랄드 빛깔의 바다가 나를 반기고 열대과일의 향이 코 끝을 씨게 때리며 훅 들어오는 느낌입니더
한마디로 좋다 이거예요
돌이킬 수 없는 paradise
미친듯 소리쳐도 넌 들을 수가 없어
잡히지 않는 그림자처럼
너를 가지고 싶어
아 벌써 고혹적이야
가죽 바지에 초커를 한 존잘조신남이 내 앞에서 요염하게 춤을 추는데 영앤리치한 나는 흐뭇한 웃음으로 칵테일을 마시는 기분
그 조신남이 날 아무리 꼬셔도 나는 오지게 철옹성이야
절대 안 넘어감
근데 조신남도 오지는 남자야
아~~~ 철과 방패~~~
뭐 대충 이런 분위기의 노래...;; 설명이 이상한데 노래 좋은 거 맞아요...
달빛이 닿는
이 순간을 걷는 Moonwalker
널 위해 춤을 추는 밤
달빛에 너를 부르자
첨에 듣고 횡단보도였는데 셔플 출 뻔함
파란 불이라 하얀 부분만 스텝 밟으면서 걸어갔다 이거예요
약간 그 뭐랄까
첨 사랑한 기분야,,,^^💕
노래 가삽니다 제가 생각하는 킬링파트거든요 ㅎㅎ
곡 분위기는 우주인데 막 알록달록한 행성이 여기저기 떠있고 나는 자유로운 영혼이라 그 주변을 두둥실 떠다니는 늒김
들어보시면 아~ 얘가 설명을 오지고 지리게 잘했구나~ 하실 거예요
훗
저 하늘의 별처럼
이젠 우린 하나가 돼 구름과 달처럼
밝은 가로등 밑에 서 있는
우리의 모습을 떠올려봐
문워커랑 이어지는 듯한 노래?
그치만 이건 더 통통튀고 동글동글한 느낌이에요
대휘랑 성운이 보컬이 오지게 잘 어울림... 아니 걍 다 잘어울려벌임...
좀 통통튀네? 싶으면 재환이가 고음을 쫙 지르는데,,,
아~~~ 귀르가즘~~~^^
와중에 랩을 끼얹는데,,,
아~~~^^ 여기가 천당~~~?
곡의 느낌은 엄청 넓은 대리석이 깔린 호텔에서 워너원 멤버들과 술래잡기를 하는 느낌입니다
내게 그 순간을 묻는다면
환하게 내리쬔 sunshine
그 느낌을 묻는다면
자연스레 내 눈에 one shot
나왔다 내 노동요
저슽 댄스를 들을 땐 이성을 꽉 붙들고 계세요
정신 차리고 나니 길바닥에서 셔플 추고 있을지도 모름;;;
이 곡을 들으면 파스텔톤의 솜사탕 같은 공간에서 제이홉과 손을 마주잡고 살사댄스를 추는 기분이에요
살사댄스가 뭔지 잘 모르는데 혹시 이상한 건가요
그럼 살사는 취소
암튼 굉장히... 솜사탕 같은 느낌의 곡입니다
파랗게 물들어 간 세상이
내게 손을 뻗어 올 때면
발가벗겨진 듯 시려와
불어온 건 아마 너일까
간주? 부분이 너무너무너무너무너
무
좋아요
바이올린인지(?) 신디인지 모를 무언가가 또 또동-또동- 또도도도동 거리는데 그 부분에서 감동의 눈물을 글썽임
약간 closer 느낌도 나는 것 같기도 하구 암튼 요즘 1일 1곡 하는 노래예욤
곡의 분위기는... 세계 서열 1위 바이올린 연주자가 코 앞에서 겁나 비싼 샹들리에의 불빛을 맞으며 연주해주는 기분
다들 수군대 대체 누군데
저리 멋있대 쟤 봐 쟤 봐
아주 이놈의 인기를 어떻게 해
다 쳐다보네 아주 피곤해
등교할 때마다 듣는 노래예요
이거만 들으면 나 그날 지구촌 사람들 다 꼬실 수 있삼
레알 근자감 폭발하다 못해 지구 내핵까지 뚫어벌일정도로 위험한 노래
한남한테는 절대 들려주지 마세요
우리만 들어야돼 진짜
건들건들거리면서 걸어 라는 부분이 있어요
나도 몰래 뒷주머니에 손이 들어가고 턱이 위로 향하면서 자신감 충전 오나료-!
이 이상 말이 더 필요한가요
이 노래가 자존감 회복해주는게 차홍보다 심한 편
세상을 제패한 기분을 느끼고 싶으시다구요?
당장 멜론 들어가서 완전 멋지잖아 틀어!!!!!~!~!~!!~!~!!
마신 순간 목이 타는 듯해 불완전해
뜨거움의 정의를 내리려 해
본능도 이성마저도
더 원하게 될 테니
사실 덕질하다가 접하게 된 노랜데;;;
맨첨엔 웬 동양풍? 노래인가 싶었죠
끝까지 다 들어보니 깨달았어요
이건 그냥 이 세상 노래가 아니었음을
아담과 이브가 선악과 1500천개 까먹는 듯한 느낌의 곡이구요
그만큼 댄저함;;; 중독되면 큰일나요
나 부메랑이랑 원트만 하루에 10번씩은 듣는 것 같애 진심
또 마음껏 놀고 싶어 난
회색 빛의 기억을
알록달록하게 넌 물들여
나의 모든 순간 속에 놀러 와
갠적으루 태용이 부분이 킬파라고 생각되는데여
에브리싱으로 불러보려다가 혀 씹을 뻔함
랩은 너무 어려운 것 같아여
이 곡을 들으면 연하 남자칭긔칭그와 서울에서 오지는 데이트를 마치고 마지막 코스로 관람차를 탄 뒤 서울의 야경을 지그시 바라보며
‘ 아 가관이다 ‘
라고 외치자 연하남틴이 ‘ 자갸 고급어휘 넘 멋쬬 ‘ 라고 기세워주는 듯한 기분이에요
한마디로 그냥 서울 야경이 생각나는 곡입니다;;;
끗
문제시 빨리 말해주세요 무서우닉간
ㅋㅋㅋㅋㅋㅋㅋㅋ아사족너무웃곀ㅋㅋㅋㅋㅋ다들사랑햇나봐꼭들어봐그리고뮤비도한번봐봐춤이진짜기가막히게멋잇어!!!!@@
가관 존나 웃겨 ᱍᱍᱍᱍᱍᱍᱍᱍᱍᱍᱍᱍᱍᱍᱍᱍᱍᱍᱍᱍᱍᱍᱍᱍᱍᱍᱍᱍᱍᱍᱍᱍᱍᱍᱍᱍᱍᱍᱍᱍᱍᱍᱍᱍᱍᱍᱍᱍᱍᱍᱍᱍᱍᱍᱍᱍᱍᱍᱍᱍᱍᱍᱍᱍᱍᱍᱍᱍᱍᱍᱍᱍᱍᱍᱍᱍᱍᱍᱍᱍᱍᱍᱍᱍᱍᱍᱍᱍᱍᱍᱍᱍᱍᱍᱍᱍᱍᱍᱍᱍ
원트 조심해 다들.... 중독 되면 답 없다 나 하루종일 원트 부르면서 다님 존나 쩔어 부메랑도 ㅇㅈ 부머뢩 나올 때마다 속으로 따라부르기...
어웨이크가 있다니..당신 뭘좀 아는군
완멋 ㄹㅇ 근자감 생김 워후 괜히 건들거리게 됨
웰마플 ㅠㅠ진짜 너무 좋아ㅠㅠ
사랑했나봐 간주 개좋음
쑤아랑했너브아 개좋아
쑤아랑했너브아 빠밤 빠밤 빠밤빰빰빰
쏴랑했놔봥!!!!ㅠㅠ
쏴랑했나봐 중독성
쏴랑했나봐-
부뭬렝 존좋
부뭬랭 개죠음
부뭬뢍 참고막
쏴랑했나봐 안 질려
다 좋당
ㅋㅋㅋㅋㅋㅋㅋㅋ아 여기 쑤와랑했나부아 이런댓글 넘 귀엽자너 ㅋㅋㅋㅋㅋㅋ
부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