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m.shina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9120
- 미성년자 5명도 범행 가담… 경찰, 여죄 수사 중
지인을 살해한 뒤 야산에 암매장하고 명의를 도용해 대출까지 받은 일당이 경찰에 덜미를 붙잡혔다.
전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강모(27·여·대학생)씨와 신모(25·무직)씨 등 5명을 강도살인 등의 혐의로 구속하고 박모(19)군 등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7일 밝혔다.
또 범행에 가담한 박모(17)군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강씨와 신씨는 연인사이로, 구속된 4명은 지난 8월25일 오전 2시경 경남 함양군의 한 야산에서 신씨의 지인 조모(25)씨를 목졸라 살해한 뒤 암매장했다.
이후 조씨의 주민등록증으로 제3금융권에서 5000만원을 대출받았다.
이들과 공범 11명은 지난달 3일 오전 11시경 경남 진주시 장대동의 한 모텔에 강씨의 대학 동창 전모(27)씨를 사흘간 감금하고 일주일간 인천, 안산, 논산 일대를 끌고다니며 600여만원을 대출받게 해 빼앗았다.
중략.
[신아일보] 전북취재본부 master@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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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매매도 논의했다고함. 전문은 링크타고. 저작권무서워성.
첫댓글 헐... 와 진짜 미쳤다
히이이이익
신모(25·남, 무직)이렇게써야지..........기사존나개같다이거예요 내용도 존나 그지같고소름돋아
세상에 미친
미친...나 근데 궁금한게 전모씨 명의로 대출 받았잖아 이런 상황에서는 저 대출금은 어떻게 해결되는거지..?
부모가 갚는거아냐..8ㅅ8?
@양고깅 오오 그렇구나!!! 궁금했어 고마워요 똑똑이여시8ㅅ8
진짜 노답이고 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