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빈볼사건을 컨트롤때문이라고 여기는 팬들은 없을 겁니다.
타팀은 물론 울 이글스 팬들까지요...
문제는 공감이 가능하냔 얘기죠.
이계통 종사자는 물론 다양한 팬들까지 대다수는 공감하기 어려워진거죠.
처음 김민우 선수가 우리 팀의 심기 또는 분위기를 전달하는 수준에서 끝냈으면 어땠을까요?
우리가 김태균선수를 사랑하듯 롯데팬들에겐 황재균선수가 소중하죠...
더구나 선수들은 철저히 몸이 재산인데 말이죠......
암튼 이번건은 울팀에서 사과를하고 자이언츠팀에서 받아들이는 모양새로 정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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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턱대고 '왜요?' 라고 묻기전에 저 글에 이해 안되는 부분이나 본인의 생각을 적으면서 이유를 물어주셔야지,,
몸으로 벌어 먹고 사는 선수들에게 ,기분 나쁘다 하여 빈볼로 상대측에 감정을 드러내는건 동업자 정신에
위배 된다 생각 합니다...
어제 롯데감독의 감정석인 인터뷰 앞으로 우리선수 다치면 그대로 갚아준다 그럼 앞으로 점수차 많이 나도 계속 도루한것은 정당한것인가 우리도 똑 같이 점수차많이 나도 계속도루 합시다 특히 1차전 3차전 원인을 황재균은 계속 뛰어서 도루했다는데 원인의 발단인데!!!!!!!!!!!!!!!!!!!!!!!!!!!!!!!!!!!!!!!!!!!!!!!!!!!!!
글쎄요
유감표명 정도로 끝냈으면 합니다.
롯데도 잘한 것 없지만 우리도 마찬가지구요.
제 생각입니다.
감정이 터진것으로 보입니다. 선수들도 코치도 피로도가 쌓인것으로 보면 큰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누가 잘 했건 잘못했건 때린놈이 잘못한건 맞는거죠... 우리가 때렸으니 우리가 잘못한건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