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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1월 어느날 부푼가슴을 안고 첫 거미동에 발자국을 남겼다.. 그 후 가슴에만 품고 다녔다.. 무거웠다.. 갈수있을까? .... ㅋㅋㅋ.
문득 뭘 해야 할지 갈피를 잡지 못할때 항상 카페에 들리곤 했다.. 그날도 시간을 드라마에 영화에 잡혀있을때 유독 카페가 생각나 그 아쉬운 유혹을 뿌리치곤 하나애님께 전화를 걸었다.. 아니 문자를 날렸다 너무나 조심스럽게...
"저~~거미동 카페 회원인데 낼 갈수 있을까요? 혹 주무실까 문자날려요~~!! " 뭐 이런 내용으로 별로 예의를 차릴일은 아니였다는 후문이.. ㅋㅋㅋ
여.기.서 일절하고 유독 하늘이 밝은 날이라 작업을 할까.. 말까.. 망설이다 .. 부랴부랴 천안을 향했다.. 가을이 다가 와서인지 심란한 맘이 하늘을 찌르는 이때.. 무상무념... 뭐 이런 슬러건을 걸고 출발했다.. 군포에서 천안까지 1시간 15분정도.. 꽤 긴시간을 지하철에서 앉아 갈거라는 부 푼기대를 했건만 사정없이 깨졌다.. 왠 사람들이 그리고 많은지... ㅜ.ㅜ
도착전 전화는 시간을 보는 시계로 전략한지 오래... 그런데 반가운 전화벨 소리가 울렸다.. 잠깐 눈을 감고 명상(ㅋㅋ 사실을 머리를 사정없이 방망이 질을 하고 있는 볼쌍 사나운 때... )을 하는데 방해꾼... 아니 넘 반가운 전화소리.."남자다~~~" ...ㅋㅋㅋㅋ
귀한 몸 마중을 나왔단다.. ㅋㅋㅋ.. 30분을 차를 타고 갔는데 그 어색함이란.. ㅡ.ㅡ::
.... 도착한 병천 작업실.. (ㅡ.ㅡ) 기대완 달리 방겨주는 사람 별로 없다.. 그 어색함들.... 알고 보니 공부방 셈들과 kyc(한국 청년 연합회)오신분들이란다.. ㅋㅋㅋ. 여기서kyc라길레 나는 kcc로 들었다.. 그리고 2틀동안 주~욱 kcc로 이해하고 있었다.. 어디 kcc페인트에서 협찬하나 보다라고 생각했다.. ㅋㅋㅋ. 지금 밝히는거다.. 집으로 올때야 알게된 사실이다... ㅋㅋㅋㅋ.. 진짜 '짠~' 하다.. ㅋㅋㅋ.
그리고 반가운 충청 대전 짱 하나씨 방가웠다.. 동기란다.. 그기 마중와준 멋진(?)친구도 동기였다.. 말할수없이 방가움... 표현하지 않는다.. 이상하니까...
작업을 할때 넘 잼있었다.. 여기오시는 분들이 다 그럴꺼다.. 자신이 그리고 만든건 뭤보다 뿌뜻할것 같다. 첫날은 넘 밋밋하고 뭘 할지 몰라 배외만 하다.. 그런데로 일찾아 다니다.. 사소한 말썽이 있었지만 하나씨가 넘 잘챙겨줘서..(담주 안가면 죽일것 같다.. ㅡ.ㅡ.) 첫날은 잘지나갔다.. 기둥도 그리고 벽화도 했다.. 메인은 못했다..언젠가 할수 있을꺼야.. 라고 자신에게 주문을 걸면서 말이다..
저녁은 목사님이 소문난 병천순대국밥을 사주셨다..지쳐 맛난지는 모르겠다.. 하나씨네 집에서 일박을 했다.. 나도 이런집에서 꼭 살거라는 다짐을 하면서 말이다.. 조만간... 그날저녁엔 가짜 조카들 넘 이쁜친구들이 왔었다.. 중1, 중3, 넘 이쁘고 사랑스런 친구들이다.. 빨리 결혼했음 요만한 애들이 있을텐데라고 한번 상상에 나래를 피게 한 친구들.. (내나이가 궁궁하졍~~!! ^^)
담 날도 부랴부랴( 이 글 넘 .. 좋아해준다.. ) 아침은 건너뛰우시고 빵으로 때우다. 간식으로 또 카스테라 .. 점심으로 삼겹살에 갈비양념에 밥상 뿌러지게 먹었다.. (kyc간사님 덕분...) 커피한잔하고 오후 간식으로 찐만두에 포도를 먹고 ... 헉 넘 많이 먹었다.. 먹었던것 밖에 생각이 안난다.. ^^;;
마무리하면서 이쁜 조카들과 붓 씻으러 갔다가 개울에서 붓잡으러 물속을 뛰어다닌.. 때아닌 피서를 즐기다 바지 홀랑젖어 민망함 보이셨다.. ㅋㅋㅋ
첫날 대전에서 오신 파티마녀님은 일이 있다고 그날 저녁에 가셔서 넘 아쉬웠다.. 언제 또 만날수 있겠져.. 그리고 광주 요나킴님은 애니님 집에서 같이 만리장성을 싸아주셨고.. 반가웠어요.. 잘 가셨는지.. 그외 공부방 선생님들 자원봉사자학생들 여기 공부방에서 공부하는 학생들과 감자(?)님은 누구신지 잘 생각이 안나요.. 죄송 ㅡ.ㅡ;;... 그외 목사님과 벽칠하시느라 수고하셨구요.. 간사님 덕에 넘 잘먹고 가요... 그러나 ... 집에와서 바지를 입다.. 충격에 휩싸였다는....
그리고 하나애니님 ... 하나님이라고 불러드렸는데.. 괜찮았어요.. ㅋㅋㅋ..
다들 넘 넘 멋진 분들과 작업을 같이 해서 정말 좋았답니다..
담주 작업도 꼭 참여하도록 할께요..
이만 총총.. 어깨가 넘 결려요.. ㅜ.ㅜ ... 다들 넘 수고 하셨어요.. " 사랑 합니데이~~@@" 경상도 가이네.. 율려였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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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모야~ 감자가 바로 천안역까지 마중나간 홍승명이야~ ....^.........^ 오랫만에 친구 한명 만들어서 나두 넘 좋았어....^........^ 오늘....푹 쉬어~.....그리고 하나애니님이 아니라 애니하나인데.....ㅜㅜ
수현언니 정말 반가웠구요 선본얘기2탄 기대할께요*^^* 요나킴이 아니라 요아킴인데...ㅋㅋㅋ
^^;; 미안미안~~!! 홍승명이랑 애니하나랑.. 바로 불렀지.. ^^;; 맘 푸삼.. 그라고 요나킴... 방가웠어.. 담엔 킴에 이야길..
오케이~ 기대하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