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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의 조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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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문무의 조선사 해설 장백산(長白山)의 만년설(萬年雪), 그리고 사막지대(沙漠地帶) [제2편]
문 무 추천 2 조회 369 23.03.02 16:16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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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3.02 16:40

    첫댓글 다음 게재 예정 주제는 "만세(萬歲) 보령(保寧)"이란 무슨 뜻일까? 그 연유, 전고, 사유등을 살펴보기로 하며,
    그 다음에는 "화성"에 있다는 만년제(萬年堤)에 대한 옛 기록을 중심으로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특히 이 만년제에 대해서는 혹자는 만년제(滿年堤)라고도 한다고 주장하고,
    혹자는 "방지원도"라고 한다며 엇갈리는 주장을 하고 있는데, 참 알수 없는 '사학계'라고 보아집니다.
    특히 '만년제'가 있는 화성의 안녕 주변은 우기가 되면 늘 홍수로 몸살을 겪던 곳으로 보아지는데, 이곳에는 당시에 습지가 많았던 곳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또 화산(花山)은 뭐고, 화산(華山)은 무엇인지?
    그 화산은 어디에 있다는 것인지 알 수 없는 행태를 보여줍니다. 향토사학의 수준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고 봅니다.

  • 작성자 23.03.02 16:47

    백두산의 화산이 폭발한다면 어찌될까?
    천지의 물이 넘처 대홍수가 발생할 것이고, 화산재는 백두산 주변은 당분간 사람이 살 수 없는 곳으로 변할 것이고, 한반도와 일본열도를 휩쓸고 지나갈 것이라는 예상이 나옵니다. 물론 이것은 예상시나리오이기 때문에 어떻게 될지는 누구도 장담하지 못합니다.
    한 가지 분명한 것은, '화산폭발과 한반도는 엄청난 후유증에 시달린 것이다'라는 것에는 모두 똑같이 예측합니다.
    그러나 실제 화산폭발이 있을지, 없을지는 누구도 모르는 것이겠죠. 그저 그렇게 추측하고 있을 뿐입니다.
    '악몽중의 악몽입니다.'

  • 작성자 23.03.02 17:11

    동서 2000리,
    남북 4000리의 땅이라면 한반도의 5-6배 크기 정도가 되니, 인구 역시 3-4억 정도가 될 수 있다. 대국(大國)으로 대접받을 수 있는 조건이 성립됩니다. 대륙에 있었던, 한반도에 있었던 이 정도의 나라가 "조선"이었다면...생각하면 할수록 안타까움뿐입니다.
    이 정도의 영토안에서라면 '수백리에 걸친 사막지대'와 '수백리에 걸쳐 있는 담수호도 존재할 수 있다'고 보아집니다.
    '한반도 땅'은 바다에 막혀 확장될 수 있는 여지가 없는 한정된 땅이다. 그 좁은 땅에서 일만년 가까운 세월을 옹기종기 모여 살았다고 하니, 지명이든 산의 이름이든, 강의 이름이든 "미상(未詳)"이란 말이 나올 수 없는 것이다. 그럼에도 하나에서 열까지 모두기 알 수 없는 설명으로 채워져 있다면 이건 '뭔가 잘못된 것이다'라는 금세 파악할 수 있다.
    '반도사관=식민사관!' 이 자들이 만들고, 편집하여 찍어낸 것들이다.


  • 24.01.16 00:46

    제 생각과 같은 내용을 인터넷을 따라 들어와 보니, 이미 많은 연구가 있었군요. 좋은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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