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정.혜./삼학(戒定慧.三學)
삶. 이란 갈애(愛). 을 불러오는 목마름이다.
애(愛) 는 끝없는 갈증을 불러온다.
그 갈증에 목말라하고 오늘내일 그리고 끝없는 내일을 향해 물을 찾아 떠난다.
사랑이란. 미명하에 모두가 갈증에 목말라 미끄러운 길을 운전하고 뛰어가고 걷고 있다.
애(愛)-우리는. 사랑 때문에 살고 사랑을 위해서 죽는다.
사랑이 아니면 이 세상에 살아야 할 아무런 의미와 제미가 없다.
사랑에 울고 사랑에 웃고 사랑에 상처받고 사랑에 지쳐서 몸서리가 처도 사랑을 위해 살아간다.
사랑의 욕구가 일어나면 말하고 행동한다.
이것을 취(取).라고 한다.
말하고 행동으로 옮기게 되면 그 결과가 남게 된다.
결과가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반듯이 좋다 싫다 의 원인이 생기고. 그 원인으로 해서 또 다른 결과를 만든다.
결과의 열매 그것을 유(有)라 한다.
결과인 열매가 생기면 그것은 새로운 싹을 트게 만들어 새로운 싹이 트므로 그것을 생(生).이라 한다.
오늘에 일어나는 끝없는 욕구인 목마름 은 지난 과거생의 업 식의 원인이다.
끊임없이 일어나는 밖 앗 경계 매일매일 부디 치는 생활의 일상이 「오온」"으로부터 받는다.
똑같은 사람이 찬비를 맞으면 그 느끼는 감정과 생각. 보는 시각이 다르다.
그것은 두 사람의 업 식이 각각 다르기 때문이다.
그 업 식을 -종자 라 하고 씨앗이라 한다.
씨앗이 다르기 때문에 똑같은 밭에 똑 같은 물을 주고 키워도 꽃의 색갈이 각각 다르게 피는 것이다,
업식(業識)인 – 식(識). 은 어디서 오는가.?
식(識). 이란 씨앗 이전의 것. 그 근본은 무지"와 무명"(無知無明)이다.
한 생각에 사로 잡혀 꽉 막히는 것이 무지(無知)"이다.
한 생각 질투와 시기 분노에 꽉 막혀 치를 떠는 것이 무명"(無明)이다.
현재 우리들의 삶은 애(愛).이다.
애(愛). 는 갈증을 늘 가져온다. 애.(愛) 는 갈증을 먹고 산다.
애(愛)는 기쁨도 많지만. 아픔과 고통이 늘 따른다.
말과 행위를 절제하는 것이 계율(戒律).이다.
계율을 지키면 품격이 살아나고 품성이 좋아지고 인품이 고고하여 존경받고 사랑받는다.
계율을 지키지 않으면 성질이 일어나고 성깔이 모가 나고 성격이 괴팍하여 싫어한다.
계율은 사랑의 신호등과 같아서 적정한 활로를 소통하여 주게 되는 지혜"다.
사랑하므로 사유할 줄 알고. 사랑하므로 깊이깊이 관찰하여 애증이 일어날 때 알아차리고 깨어나는 선정을 닦으라는 가르침이다.
사랑은 시기와 질투를 먹고 자란다.
자신의 업 식 성격을 잘 알아차려서 혐오와 증오심에 사로잡히지 말아야 한다.
그것은 부부만 그런 것이 아니다
자녀 직업 친구 동료 모든 분야에 똑 같이 적용되는 것이다.
자기를 바로 볼 줄 아는 사람이 돼야 한다.
자기 성격 성품 인 업 식을 알게 되면 무지와 무명으로 부처 다시는 실수하지 않은 밝은 지혜로 살아질 것이다.
무지를 타파하고 존재의 위대함을 알게 되면 사랑에 대한 평범하면서도 숭고한 가치를 알게 될 것이다.
막연한 것이 사랑이 아니다.
무상과 무아를 체득한 사랑을 가질 때 비로소 완전한 사랑을 체득한 사람이라 하리.
사랑에도 계. 정. 혜. 삼학이 있어야 한다는 가르침이다.
천상천하에 하나뿐인 자기다
인생은 자기가 주체요 자기가 주인공이다
첫댓글 .. 무상과 무아를 체득한 사랑 - 완전한 사랑 ..
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 ()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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