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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사람들
 
 
 
카페 게시글
[C13]...『고창말 자랑』 고창말 묘를 왜 묘똥 이라고하는지아시는분??(추석인데)
고향생각 추천 0 조회 301 03.09.10 20:58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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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3.09.11 22:32

    첫댓글 묘지(墓地)는 택조(宅兆)라고도 하고 현재 사는집을 양택(陽宅)이라 하고 죽어서 가는 무덤을 음택(陰宅0이라 하지요, 그렇게 보면 집을 샐때 한동 두동 하듯이 묘지도 동으로 셀 수 있는데 그로인한 변환이 묘똥으로 바뀌지 않았나 감히 말해봅니다.

  • 03.09.11 22:34

    한글 사전에 없는 순수 우리 고창 말 이기도 하고요.

  • 03.09.12 08:42

    제 생각에 묘둥(묘가 둥글게 나타난 것)이 발음상 묘뚱으로 변한 것 같습니다. 상치가 상추로 된 것처럼...믿거나 말거나...

  • 03.09.12 14:26

    뫼등=>"묘"의 등성이 ,뫼똥=>뫼등.

  • 03.09.12 21:42

    미똥이라구도 하지여^^

  • 03.09.12 22:48

    풍죽헌님 말씀이 맞을듯 싶네요

  • 작성자 03.09.13 19:32

    아!그런뜻이베어 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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