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코리아 오산지부, 저소득 아동·청소년을 위한 복날 먹거리 전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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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아이코리아 오산지부가 복날을 맞아 저소득 아동,청소년을 위한 먹거리를 오산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 오산인포커스 

오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진)에서는 사단법인 아이코리아 오산지부(회장 강진화)와 복날을 맞이하여 지난 9일 '저소득 아동·청소년을 위한 먹거리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사단법인 아이코리아 오산지부는 지난 7월 아동청소년을 위한 후원기금 마련을 위해 자체적으로 ‘돈까스 판매’를 진행했으며, 후원기금 일부를 지역사회 내 어려운 한부모 및 조손가정 아동들을 위해 오산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전달식은 사단법인 아이코리아 오산지부와 오산 오색시장 상인회의 도움으로 닭강정(문전대박) 80박스와 음료 및 과일 등을 전달할 수 있었다. 

아이코리아 오산지부 강진화 회장은 “코로나로 생활은 더욱 어려워지고, 무더위에 지친 아이들이 조금이라도 밝고 행복해졌으면 좋겠다”고 전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약속하였다.

오산종합사회복지관 한진 관장은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를 위한 아이코리아의 소중한 뜻을 잘 전달하겠다”며 “저소득 아동·청소년들이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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