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감정을 표현하자
- 감정은 무엇인가?
희노애락 두려움은 감정인가 아닌가?
존중받는다, 고맙다는 감정인가 아닌가?
- 중요한 것은 질문이 아니라 질문하는 방식이다의 뜻은?
- 사람들은 감정자체가 아니라 감정 공유를 어려워 한다 이 이면에는 감정을 표현하는 단어를
잘 찾지 못한다
감정 표현은 불편하고 어색하다 왜?
신체적 건강을 제외하면 감정 상태를 어떻게 유지하는지가 삶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이다
감정은 역설적이게도 무시하거나 억누르면 오히려 더 강해진다
■ 우리가 감정을 잘 다루지 못한다는 증거
- 감정이 어떤지를 알기위해 장소를 알려주고 기분을 묻는다
■ 우리는 모두 감정을 다루는 법을 배워야 한다
- 밥도 잘 먹여야 하지만 정신적으로도 잘먹여야 한다
분노는 불공정한 취급을 당했다고 느낄때 나타난다
감정 과학자가 되는데 필요한 능력
비언어적 신호를 통해서도 자신과 타인의 감정을 인식할수 있다
감정 자체와 감정의 근원을 파악하고 그것이 행동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이해할수 있다
적절한 단어로 감정을 표현 할수 있다
문화적 규범과 사회적 맥락에 의거해 듣는 사람이 공감하도록 감정을 전달할 수 있다
우리 자신과 다른 사람들의 감정을 다루는 실용적 방법을 찾아 내 감정의 노예가 아닌 주인이 될수 있다
건강한 삶이란 관계, 열정, 목적의식으로 채워진 삶
2장 감정은 정보이다
감성 지능은 세가지 과학적 연구를 종합한 개념이다
- 감정의 기능에 대한 연구
두려움이 인간을 빨리 도망치게 했다
감정과 기분이 사고 과정, 판단, 행동에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는 연구
감정이 행동에 동기를 부여하고 기분과 판단이 연관되어 있다
성취를 설명하기 위한 IQ의 대안으로서의 감정에 대한 연구
자기 성찰 지능(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잘 파악하는 능력)과 인간 친화 지능(효율적으로 의사소통하고 타인에게 공감하는 능력)
■ 감정은 왜 필요한가?
- 감정은 아래 5가지에 영향을 받는다
1. 주의력의 방향을 결정한다
2. 의사 결정(분노, 슬픔, 희열, 즐거움 등이 세상을 다르게 인식하게 하므로서 영향을 준다)
3. 사회적 관계(사람에게 다가가야 할지 멀어져야 할지를 결정한다)
4. 건강
5. 참의성, 효율성, 성과와 관계가 있다
■ 감정과 학습 능력의 상관 관계
- 학습능력을 결정하는 것은 주의력과 기억력이다
부정적 감정은 보이는 것도 안보이게 한다
어색함, 부끄러움, 어리석음, 부적절함, 두려움(공포, 불안, 걱정), 수치심 모두 감정이다
비판적 능력을 발휘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긍정적 감정보다 부정적 감정이 훨씬 유용하다
비관주의는 일을 한번 더 보게 만든다(입사 지원서)
■ 감정과 의사 결정의 상관관계
결정이라는 행동은 미래의 결과를 예측하려는 시도이고 이때 사용되는 것은 감정이다
긍정적 감정은 삶의 의욕을 불러 일으키지만 부정적 감정은 신중한 추론을 일으켜 조심성을 높인다
사람들은 자신의 감정이 객관적인 업무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하지만 실제로 교사들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긍정적인 것을 떠올리는 경험을 한 교사가 만점을 더 많이 줌
분노는 일이 잘못 되었을때 개인의 잘못을 탓하지만 슬픔에 빠진 사람들은 외부 환경을 탓한다(슬품보다 분노가 우리를 더 낙관적으로 만든다)
■ 감정과 관계의 상관관계
사람을 보면서 떠올리는 감정은 결국 그 사람에 대한 관계의 본질을 좌우한다
관계는 결국 접근하느냐 피하느냐의 문제이다
탄탄한 인간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들은 정신적, 육체적으로 더 건강하고 오래 산다
마음이 여유로워지면 자신감이 생겨 다른 사람을 잘 받아들이게 된다
■ 감정과 건강의 상관관계
긍정적 감정은 건강한 신체를 만든다
감정은 스트레스를 대하는 태도에 영향을 미친다
스트레스는 해롭다 vs 스트레스틑 이롭다
좋은 스트레스와 나쁜 스트레스의 차이는 지속 시간과 강도이다
좋은 스트레스는 끝나면 더 이상 영향을 미치지 않는 스트레스이다
우리는 단기 스트레스는 잘 다루는 방향으로 진화해왔지만 현대 사회가 만들어낸 장기 스트레스에는 취약하다
감정은 유익한 신경화학 물질과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하기도 한다
(한바탕 울고나면 마음이 진정됨)
■ 감정과 창의성의 상관관계
창의성은 직장에서만 필요한 무엇이 아니고 일상생활에서 늘 해왔던 방식을 되풀이하지 않는 방식으로 대응하는 것을 말한다
창의성과 IQ의 관련성은 미미하다
창의성은 단순한 상상력이 아니라 실행력이 뒤따른다
20년전에 비해 아이들의 창의성은 떨어졌다
창의적 사고는 수렴적 사고와 확산적 사고가 중요하다
수렴적 사고는 단하나의 정답 적절한 답변을 의미하고 확산적 사고는 다양한 해결책 또는 색다른 시각에 필요하다
창의성을 발휘하게 위해 반드시 행복을 필요로 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스트레스가 적당히 있을때 창의적 사고가 나오기도 한다
총기 난사 사고 후 총기 규제법, 연민이라는 감정을 느낀 후 노인 친화적인 접수처
창의성은 역경과 마주할때 더중요해진다 이때는 이것을 부정하는 대신 수용하여 긍정적인 의욕으로 전환 할수 있도록 해야 한다
3장 감정 과학자가 되는 법
■ 우리는 생각보다 감정에 더 많이 휘둘린다
의사 결정시 본질적(integral)감정과 부수적(incidental)감정 2가지가 있다
본질적 감정은 직접 감정이 표출되는 것이고 부수적 감정은 본인이 무의식 중에 스며드는 감정이다
감정에 휘둘리지 않을려면 감정과학자가 되어야 한다
불안이라는 감정은 중요한 뭔가가 우리 통제를 벗어났다는 신호이다
두려움이나 걱정은 위험을 회피하게 한다
감정 과학자는 증상 뒤에 숨겨진 감정을 찾는다
■ 누구나 감정을 배우고 감성 지능을 향상할 수 있다
감성지능의 정의
감정을 정확히 인지하고 분석하고 표현하는 능력, 특정한 생각을 일으키는 감정을 만들어 내는 능력, 감정과 감정에 대한 지식을 이해하는 능력, 정서적이고 지적인 성장을 촉진하는 감정을 조절하는 능력
감성지능이 높은 사람이란?
공감 능력이 뛰어난 사람
그릿(girit, 장기적인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끈기와 열정)이 뛰어난 사람
회복 탄력성(resilience)이 높은 사람
감성 능력은 좋은 성격을 의미하지 않는다
친절함, 따뜻함, 높은 자존감, 낙관중의가 아니다
감성 능력은 타고 나는 것이 아니다
외향적이면 자신을 언제 낮춰야 하는지 알아야 하고 내향적이라면 언젠가 내면의 열정을 보여 주어야 한다
■ 감성 능력을 구성하는 다섯가지 요소(Ruler)
- Recongnizing : 감정 인식하기
어떤 감정이 생겨 났음을 알아차리는 단계
Understanding : 감정 이해하기
감정의 원인을 파악하고 감정이 생각과 결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깨
닫는 단계
Labeling : 감정에 이름 붙이기
감정에 걸맞는 이름을 붙인다
Expressing : 감정 표현하기
전체적인 맥락에 따라 감정을 표현해야 할 적절한 시기와 방법을 아는 것
Regulating : 감정 조절하기
목표를 위해 감정 반응을 관찰하고 통제하여 바람직한 방식으로 수정하는 것
■ 감성 능력은 우리 인생에서 IQ만큼 중요하다
- IQ 는 쉽게 측정이 가능하지만 감성능력은 종합적으로 측정하는 방법이 없고 얼마나 나아
지고 있는지도 알수가 없다
감성 능력 측정이 어려운 이유
감성 능력은 자가 테스트로는 알기가 어렵다(시험 문항이 아니라 모래를 얼굴에 뿌렸을때나 확인이 가능하다)
명확한 용어가 부족하다
감정의 지속 상태가 짧다
지역내 문화와도 관계되어 있다
감정과 느낌을 구분하기가 어렵다(느낌은 감정에 대한 내적 반응이다)
■ 감성 지능이 높은 사람이 뛰어난 성과를 얻는다
- 감정 과학자와 감정 심판자는 다르다
감정 과학자는 감정에 대한 판단이 들어가지 않지만 감정 심판자는 감정을 평가한다
감정 생활에서는 감정 과학자가 필요하다
행복은 객관적인 사건 자체보다 그 사건을 인식하고 다루고 다른 사람과 공유하는 방식에 달려 있다
감성 지능이 높은 사춘기 아이는 우울과 불안, 자살 충동을 덜 느낀다
■ 성공의 필수 요소는 감성 지능에서 나온다
감성 지능이 높은 사람은 감정을 잘 다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