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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SGI*불교회
 
 
 
카페 게시글
자유(自由)게시판 흐름님께 질문합니다................
흐름 추천 0 조회 34 10.11.26 20:40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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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1.26 22:18

    첫댓글 얼른 보기에도 숙업전쟁 같네요.시어머님도 숙업이 많은분 같으신데 신심으로 극복해 오신것 같네요.며느님도 순수한것처럼 하시지만 글쓰시는 수준으로 보아서 보통은 넘으시는분 같고요.흐름님이 이런 묘한글을 어디서 무슨목적으로 구해오셨는지 궁금하네요.위의 글내용과 같은 현실은 그렇게 드믄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아마 흐름님 가정에서도 약간씩은 있을지도 모릅니다.신심을 해도 개인의 가정생활은 굴곡이 있을수 있습니다.이것을 이곳에서 어떻게 풀어가실런지 궁금하군요.

  • 10.11.26 23:07

    한쪽의 말만 듣고는 정확한 상황을 알수는 없지만 이 글로만 본다면 그 시어머니 한마디로 '짐승' 이네요. 자기 아내와 아이를 보호해주지 못하는 남편이란 사람도 정말 한심합니다. 이혼하신건 정말 잘하신 거 같지만, 아직 아기가 6개월 밖에 안되었고 친정 엄마도 새엄마고 집에 들어오지도 못하게 한다니 너무 안타깝네요.

  • 작성자 10.11.27 08:21

    하라님이 SGI에 인간을 선하게 하는 프로그램이 부재하기 때문에 이전경도 공부하여야 한다는 논지를 펴고 회관에 가보면 사람들이 제대로 안되는 이유는 바로 이부분이 부족하여 그렇다고 주장 하기때문에 ( 이 싸이트의 주지스님인 지기님도 전체관이 부부관을 포섭한다고 하면서 이전경 공부하여도 탈랄 것이 없다고 하는 대성인 제자가 아닌 주장을 함 ) "정법" 이 멸하려고 하면 바로 그것을 수호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여 상기의 글을 올렸습니다. 분명히 저 며느님의 성격도 보통은 넘는 것 같습니다. 고집이 있는 반면 아마도 남에게 "경시"당하는 생명이 상당히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신랑은 봄이님 말씀 대로 한마디로

  • 10.11.27 13:45

    저도 지기님에 대해서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기성불교에 대해서 너무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지않나 생각합니다.내적으로는 관심이 많다고 하더라도 이곳 카페의 지기로서는 자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10.11.27 08:35

    "병신"입니다. 이런 유형의 인간은 나름대로 기계적으로는 자신은 똑똑하다고 착각하고 살지만 조금만 마음속을 들여다보면 한마디로 "딱"집히는 데다 없는 인간 형입니다. 한마디로 깊이라고는 전혀 없는 인간입니다. 남묘호렌게교는 저 마음의 바다 속 수억 km 밑바닦에 딱 잡히고 보통 사람은 1m 속에서 "그 무엇 "썸띵" (모든 것은 이것로 판단하고 분석하고 행동 한다고 가정하면) 이 잡힌다면 이 남자는 10~20cm에서 그 무엇을 발견 할수 있는 한심한 사람입니다. 이 따듯한 난기류가 없는 곳에서 그래도 남편이라는 자는 자신의 부모와 대판 붙어서라도 자기부인을 지키고 회사다니는 힘으로 나중에 어떻게 되든

  • 10.11.27 13:56

    남편의 책임이 많은것 같군요.가정의 평화는 여자의 몫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많은것 같지만 저는 언제까지나 남자의 몫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물론 환경에 따라서 다른것이라고 말할수도 있겠지만 가정의 평화야말로 최고의 소중한 재산이라고 자각해 나가는 자세가 남자의 올바른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10.11.27 08:46

    분가하여 나왔어야 되는 데 이혼까지 하는 것을 보면 참으로 한심한 인간입니다. 정말 이런 것을 두고 "미혹"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것보다도 시어머니라는 분은 회관에 가서 무얼을 할까요 분명히 제목을 부를 것입니다. 간부의 지도를 인간혁명을 인과이법을 자신이 바뀌어야 타인이 바뀐다. 자비심이야말로 지용의 보살의 최대의 무기이다. 가능하면 십계의 생명에서 보살계의 생명에 자신을 같다 놓으라. 온갖 선생님의 스피치에서 인간이 어떻게 살아야 올바로 사는 것인지 수십년을 배우고 배워왔습니다. 그런데 그건 것이 실천으로 옮겨지지 않고 저렇게 행동하는 것입니다. 학회 부인부들의 공통된 특징인

  • 작성자 10.11.27 08:59

    1. 생명력은 그 누구보다도 왕성하다. 2. 학회에서 가르쳐준 것들은 "메뉴얼"처럼 번복하고 다닌다. 3. 그 메뉴얼을 응용천리로 풀어내지 않고 포교현장에서 그대로 쏟아 붙는 다. 4, 그러니 포교의 의도가 상당히 눈에 보이고 강압적이다. 5. 그들의 의식은 "메뉴얼"의 집속에 살면서 매뉴얼이 그들의 정체성이고 그들의 위안이며 그것 외에는 눈에 보이는 것이 없다. 6. 그들이 쓰는 언어는 불교의 언어라기 보다는 학회가 개발한 언어가 상당히 많으므로 그 언어가 갖고 있는 "형식의 힘"(교종의 힘)이 전무한 관계로 그 학회의 언어를 아무리 번복하여도 깨달음이 따라오지 않음에 따라 말과 실천이 분리되어 있다

  • 작성자 10.11.27 11:27

    7. 이 모든 것이 "법"을 기반으로 하지 않고 "메뉴얼"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올바른 생명이 비켜갈수가 있다. 이런 7가지 가정이 심한 가정일수 있지만 그런 쪽으로 기울여져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저 시어머니의 "광기어린 성격" 저도 목소리 높여 주장하다보면 어디서 나왔는 그런 성격이 나와서 자제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회사에서 회의를 하다가 제 주장을 광활하게 피면 사람들이 기가 질려 멍하니 쳐다보다가 끝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왜그러냐 고 뒤로 물어보아도 사람들이 무어라고 이야기를 하지 못합니다. "뭐라고 딱 뿌러지게 말씀 드릴 수는 없지만 좀이상해요" 입니다. 저도 한동안

  • 작성자 10.11.27 11:28

    이부분 때문에 고민이 많았습니다. 무엇 때문에 제목을 실컷 불러놓고 올바른 이야기를 하면 사람들이 수긍하고 감동을 받아야 하는데 "기에 질려 벌벌"할까 말이지요. 요즈음은 무언가 주장을 할때는 조심합니다. 사람들이 기가 들어가는 것 같으면 입을 다뭄니다. 이 것 또 나타났구나 하구요. 저의 집사람이 아들에게 훈계 할때 가만히 보면 이것이 올라오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 제가 말립니다. 그것 하지 말라고 학회 특유의 생명이라고 말이지요. 자신의 주장을 피는 데 왜 실상과 연결되어 지지 않고 그냥 광기어리게 붕 뜰가? 저 시어머니는 분명 그런 광기가 올바른 양 그속에서 살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되어 집니다.

  • 작성자 10.11.27 09:51

    메뉴얼을 의식의집으로하고 있는 "의기양양"한 광기적 생명, 이런 생명을 휘두를 때면 남이 괴로워 하는것도 안보입니다. 이런 생명속에 살아가고 있으면 사람들은 도망가고 남들을 납득 시킬 수 없습니다. 휘둘름과 강압입니다. 분명 저 "시어너니"도 남들을 포교할 때는 상당히 조심 할것입니다. 그러나 자신의 휘두름의 포괄권안에 상대가 서있을 때는 무참하게 휘둘러 버립니다. 거기에 당한 것이 며느리입니다. 지역부인부장 이상만 되면 선의 권력이 손안에 잡힙니다. 선생님의 지도도 있고 하여 간부는 자세를 낮추어라 회원에게 봉사하기 위하여 그자리가 있는 것이다. 그러니 겸손하라라는 말은 너무나 많이 들어서 쉽게 "광기어림"을

  • 작성자 10.11.27 10:05

    들어내지 않습니다, 그러나 온화한 미소 속에 의사결정이나 은연중에의 행동 그들의 묘한 움직임을 가만히 살펴보면 공의 입장에서 거의가 다 이상해져 있습니다, 얼굴이 변해갑니다. 그 밑의 지부부인부장님들이 갈등을 느끼는 것을 자세히 들어보면 "휘두룸"이 보입니다. 권내에서 그와 가까이 가보지 않은 사람들은 사람좋다고 하나 막상 한꺼풀 벗겨놓고 보면 그런 "생명력" 이보입니다. 시어머니의 "이상한 생명력 강함"이나 저의 "회의시 주장력"이나 봄이님의 지역여자부장였을때 느꼈던 "간부의 생명(욕심과 괴로움)이나 지금의 지역간부이상의 "선의 권력의 묘하게 나타나는 현상" 이나

  • 작성자 10.11.27 10:04

    더 깊이 확대해서들어가서 90년대 패권다툼이 한창일 때 권력을 쥔 자들이 실권한 자 들에게 휘들렀던 "잔인무도한 생명력"이나 동일한 생명력들이라고 보입니다. 여기에서 시어머니의 구체적 성격에 대하여 논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런 문화적 환경이 바로 시어머니의 성격과 행동을 낳았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의 모든 근원은 바로 불법의 혈맥이 흐르지 않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혈맥이 제대로 흘렀다면 분명 제가 회의 시간에 목청것 주장한 합리적인 내용은 전부 회의분위기를 일전 시키고 사람들을 감동시키며 회의참석자들이 너도나도 의견을 내면서 동조를 하였을 것입니다.

  • 작성자 10.11.27 10:11

    저도 요즘 나의 몸에 혈맥이 흐르나 흐르지 않나의 바로메타는 이런 광기가 올라오나 안오나로도 가늠 하고 있습니다, 회원님이야 온화한 성격이라서 이런 성격을 이햐 할수 있을 런지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이런 모든 근본원인은 종교의 형질변경에 있다고 보여집니다. 제 경험으로는 이런 파충류적인 성격은 1990년대 이후에나 나타나기 시작한 생명들이니까요

  • 10.11.27 09:01

    교학 불교기초교리 정말 뼈대인데 되외시하고,,,,,뿌리깊은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지 아니하고 샘이 깊은 물은 마르지 않는다고 최소한의 형식적 뼈대가 있어야 되는데,,,,

  • 10.11.27 11:32

    옳은 말씀 입니다. 뿌리가 없기 때문에 이리 휘둘리고 저리 휘둘리는 것입니다. 부처님의 가르침이 뼈대가 되어야 하는데 부처님의 말씀을 방법이라고 마치 마귀보듯이 하니 이거야 원......

  • 10.11.27 22:27

    남편을 욕하려고 이런 글을 올린 것은 아닐테고,,,,, 문제는 ‘제목만 하면 된다’고 했는데 ‘제목을 하는 사람이 왜 이지경인가‘하는 것 아닙니까?
    ’이전경을 공부하고, 정법이 멸해서‘ 그런 것도 아니고, ’이런 생명이 90년대 이후에 나타난 것‘도 아니라고 봅니다. 이런 사람들은 언제나 있었고, 어디에나 있습니다. 다른 종교를 하는 사람 중에도 있고, 신심을 한다고 이런 사람이 없는 것도 아니라는 것이지요. 이게 바로 실상이니까요.

  • 작성자 10.11.27 23:15

    토라님은 이문제에 접근안하셔도 됩니다. <이런 사람들은 언제나 있었고, 어디에나 있습니다.> 맞습니다. 항상 있어 왔습니다. 그러나 학회원들은 제가 이런 성격을 분석하여 던지면 토라님처럼 생각하지 못할 것입니다. 좀 예민한 사람들은 자신들의 생명에서 이런 "광기어린 생명력"이 올라오는 것을 경험하였을 것이고 주변애서 많이 보았을 테니까요 토라님은 그냥 일반론적으로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겪어보지 않아 잘 모를 것 입니다. 제가 90년대 이후부터 간부들을 보면 이런 느낌을 상당히 많이 보아왔고 지금도 보고 있습니다. 제가 상당히 고민 했던 유형의 생명력입니다.

  • 10.11.27 22:29

    ’제목을 부르는 사람은 나쁜짓을 안한다‘고 하셨지만 제목만 부른다고 다 해결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 아닙니까? 매뉴얼 얘기 하셨는데 “제목만 하면 다 이루어진다”고 하루에 10시간 20시간 제목하라고 하는 것이 바로 학회의 대표적인 ’매뉴얼 신심‘아닌가요?

  • 10.11.28 17:04

    토라님 제목에는 무긍무진한 힘이 있습니다. 그러나 대성인께서 제목만 불러서는 아니되며 반드시 배움과 실천을 같이 하여야 한다고 누누히 강조하셨습니다. 삼박자가 맞아야 된다고 했는데 제목만 부르고 절복이라는 실천을 한다고 해도 그 전에 제대로된 배움이 없는 상태에서 하다 보니 이런 문제가 생기지 않나 봅니다.
    1) 제대로 된 배움, 주위에 제대로 가르쳐 줄 사람도 없고
    2) 불교 기초, 상식 너무 부족하다(일반 상식 포함) 보니 의문을 일으켜 스스로 공부해 볼까 하는 마음도, 필요성도 일어나지 않고 스스로 할 능력 또한 없 는 게 문제라 봅니다.

    어찌보면 이런상 몽매한 상태를 이용할려고 하는것 같기도 하구요,,

  • 10.11.28 10:43

    저또한 육파라밀 수행에 대해 법화경을 수행하면 육파마라밀의 수행의 결과는 자연스레 흡수된다고 어서, 경전에 기록되어 있으며, 육파라밀중 특히 인욕, 지계 등 계율에 있어 그것이 포함하여 대신할 것으로 대성인께서 "도리"라는 기준을 설정하셨다고 흐름님 언급하기 전부터 쭉 생각해 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까페에서 제가 늘 자주 강조하는 것이 세간법상의 상식 보편타당함 어느정도 논리정연함, 개념정의 등
    육파라밀에 대한 개념정도 수많은 학회 월간지 등에 설명되어 있지만 아무 생각없이 제목만 냅따부르면 된다 생각하니 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나 봅니다. 워낙 다양한 사람이 있다 보니 어쩔수 없는 부분이라 생각이 듭니

  • 10.11.28 10:35

    그렇다고 보시, 지계, 인욕, 정진 등 육파라밀 수행을 해야 된다고는 전혀생각치 않습니다. 불법과 세간법상 이치가 둘이 아니라 도리만 지키면 계율 자체가 필요가 없겠죠 더군다나 요즘 처럼 복잡 바쁜 시대에 너무 세분화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봅니다.문제는 불법을 떠나 너무 세간법상 상식이 부족한 상태에서 입신해서 불법적인 기초 포함 일반상식이 부족한데 그것을 키울 최소한의 생각은않코 뿌리가부실한상태는계속유지되다보니수행에 따른 경륜, 깊이는전혀발전하지않고수박겉햟기식으로 가버린다는게 가장문제입니다. 어떨때는 야단 치고 싶을 때도 있어요,최소한의에티켓조차부족해서,대성인의 불법을 바르게 수행해야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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