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관절수술 고관절인공관절수술 인공관절수술잘하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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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관절수술에
대해 알아볼까요??
고관절은 엉덩이
관절이라고도 하는데
골반과 허벅다리뼈를
이어주는 관절이에요
고관절은 걷거나 앉거나
달리기 등 하체의 움직임을 가능하게 해줘요
만약 고관절에 이상이
생기면 예를 들어 질병이 생기거나 외상으로 인해 골절되거나
노화로 인한 퇴행성 변화로 인해
고관절에 손상이 생기면
걷는것등 일상생활이 어려워져요
고관절질환을 치료하려면
고관절수술을 받아야 하는데 고관절수술 중 대표적인 수술인 망가진 고관절을
제거하고 고관절에
인공관절을 삽입해 일상생활을 가능하게 해주는 고관절인공관절수술이에요
* 고관절수술, 고관절인공관절수술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고관절수술시 인공관절의
수명과 재질은 얼마나 될까요??
기존 고관절수술의 수명은
15-20년 정도였어요
하지만 최근 고관절
인공관절의 재질의 발달로 특수합금과 세라믹 재질을 사용해
인공관절이 잘 닳지 않아
30년 정도 사용이 가능해 졌어요.
-어떨때
고관절수술,인공관절수술을 받아야 할까요?
무조건 고관절 질환이
있다고 해서 고관절 인공관절수술을 받는것은 아니에요
고관절질환 중 대표적
질환이 대퇴골두무혈성괴사의 경우 초기, 중기에는 보존적인 치료를 하거나
다발성천공술을 시행해
병의 진행을 늦춰주어요
하지만 대부분의
고관절질환을 발견하는 것은 병세가 어느정도 진행된 후인 경우 즉 대퇴골두가
무너져 내려 고관절이
망가진 경우가 많아서 고관절인공관절수술로 치료하는 경우가 많아요
고관절수술을 해야하는
고관절질환은 넘어지는 등 외상으로 인해 생기는 고관절경부골절,
고관절
대퇴골두에 피가 통하지
않아 생기는 대퇴골두무혈성괴사,
퇴행성변화로 인해 생기는
퇴행성고관절염과
선천성고관절탈구,
강직성척추염 등의 질환으로 일상 생활이 힘들때 고관절수술을 받게 되요
-고관절수술에
대해 알아볼까요?
과거의 고관절수술은
절개부위가 20cm 정도였어요.
하지만 고관절수술법의
발달로 절개부위를 9~10cm으로 절반이상 줄었고
근육과 힘줄의 손상 또한
최소화
시켰어요.
이렇게 절개부위가
작아지고 근육과 힘줄의 손상을 최소화 함에다라 보존된 근육이 고관절을 단단하게
잡아줘 고관절수술
합병증중 하나의 고관절탈구의 위험성이 획기적으로 줄어들었고 탈구의 위험이 없어
고관절수술 후 4시간이
지나면 보행연습을 시작하고 조기재활을 가능하게 해줬어요
이렇게 고관절수술 후
조기보행과 조기재활은 근력이 약해지는 것을 막고 수술부위가 유착되는 것을
막아주어 빠른 회복을
가능하게 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