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생을 아름답게 디자인하는 행복 디자인입니다.
제주올레를 걸으며 함께했던 시간들이 순식간에
지나가고 제주공항으로 떠나 보내면서 석별의 정을
나눈다.
4차 제주올레걷기캠프 답사를 위해 하루 늦게
귀경하는 나는 떠나 보내는 아쉬움이 크다.
5박6일의 기간이 짧기만 한 이유는 무엇일까...
제주올레걷기캠프의 마지막 밤을 보냈다.
오늘 마지막 일정은 귀경을 위해 숙소 근처인 제주올레8코스를 걷는다.
개인적으론 수없이 걸은 길이지만 멤버가 바뀌니
또다른 길을 걷는 기분이다.
그동안 눈비 내리는 굿은 날씨로 한라산을
보질 못했었는데 마지막 걸음에 흰옷을 입었다.
역시 눈꽃 일번지 다운
한라산의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냈다.
이번 제주올레걷기캠프를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일보일경"이다.
한걸음을 걸으면 다른 경치로 반긴다.
제주도만의 특별한 매력이다.
어제도 일부 언급한 내용이지만 결산의 의미로
다시 한번 언급한다.
이번 3차 제주올레걷기캠프는 두가지는 없고
네가지는 있다.
*첫째 술이없다.
*둘째 불평이 없다.
*첫째 적극적이다.
*둘째 모두 시인들이다.
*셋째 걷기의 달인들이다.
*넷째 섬김의 달인들이다.
나는 술을 못 마시기에 감사하고
불평멊이 적극적으로 따라 주셔서 또 감사하다.
이번 제주올레걷기캠프는 하루 평균
15km, 27,000보를 걸었다.
뒤쳐지는이 한분없이 이렇게 잘 걸어주시다니
주체자로써 매우 흐믓하다.
앞으로도 제주올레걷기캠프는 계속되겠지만
캠프에 참여하고픈 분들은 참조해주시길 바란다.
휴안님,물바람님,레인님,소풍님,소전님,행복디자인
환상의 팀 워킹이었다.
첫댓글 4,5차 제주 캠프가
무척 기대가 되는군요...
성산 일출봉 코스는
유독 걸은지 오래 된 코스입니다...
완주 하신 분들께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무탈하게 잘 마쳤습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행복디자인님~~~~
예쁘고 아름답고 좋아라~~~~
말이 끊이지 않는 여정들~~~
행복님이 저희들 보내시면서
서운해 하시는 모습 보면서 눈물 나올뻔 했어요......편안한 밤 되시고 감사드려요~~^^
이번 캠프 레인님을 비롯한 여러분들을 만난것은 축복이었습니다
웃음으로 기쁨을 주셨고
좋은 에너지는 올레를 걷는데
큰 힘이 되었습니다
만남의 인연이 오래도록 지속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행복디자인 정말 환상의 드림팀요~~^^ㅎㅎㅎ
@레인 맞습니다
환상의 드림팀이었습니다
첫번째 한라산 사진이
히말라야를 연상시키네요
그다음 사진들은 외국의 휴양지를
떠오르게 하구요
워낙에 이번 코스들이 좋았습니다
변화무쌍한 날씨도 좋았고
함께한 멤버들도 훌륭했습니다
가성비는 세상에 이런일이에 나올정도입니다
덕분에 잘먹고 잘자고 잘보고 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이번 제주올레걷기캠프를 더욱 아름답게 꾸며 주셔서 감동했습니다
길을 걸으며 파도소리 바람소리 새소리 반주삼아 듣던 시 낭송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특히 김소월의 초혼을 들을때는
가슴이 먹먹했습니다
잔잔한 톤으로 엮어가시는 시 낭송
문화올레걷기의 시초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주에서의 며칠이
쏜살같이 지나같지만
쟌잔하게 펼쳐지던 눈앞의 풍광들은
머릿속에 각인 되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예쁘게 올레를 기획하시고
행복을 디자인 해 주심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함께 하셨던 님들과의 조화도
각별했었지요
모든님께 감사드리며
건강하고 행복한날 되셔요
자연과 하나되어 호흡하면서
걷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각별히 자연을 사랑하시고
그런 사랑의 마음으로 캠프를 더욱 빛나게 해주셔서 감동 먹었습니다
휴안님과 동행하며 많은것을 배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기도드리며 축복합니다
어제가 추억이된 오늘입니다.
설레이는 마음으로
참가한 올레캠프~
공항에서 처음 대면한
행복디자인님 ,레인님,선물님,
늘 보아왔든 것처름 친근한
모습 이였고
물바람님과 휴안님은
익히 알고있었기에 너무나
든든했지요,
5박6일동안 제주의 사계를
모두 보고,듣고, 맛보고
비,바람,눈과 파도,
감출수없는 기쁨에 야호~
올레길로 알려지지 않은
멋진 해안오솔길의 참맛은
행복디자인님이 아니시면
맛볼수 없었으리라~흠~
5박6일이 후다닥 지나고
마지막날 눈덮인 한라산의
정기를 듬뿍받고 헤어지는 순간
숙소앞에서 행복디자인님의
예쁜손
흔들어 주시며 조심히
가라든 모습에 가슴찡함을
느끼면서 다음길에서 또 뵙기를
바래 봅니다.
행복디자인님 감사합니다
함께한 길벗님들 고맙습니다~♡
환상에 제주워킹님들 입니다
저 멀리 멋진 설산이 한라산인가요? 넘 멋지네요
5박6일 여정이 끝나는날 인가요
그간 멋진 추억들 많이 맹글고
오신 우리길님들 최고입니다
무탈없이 안전여행 박수드립니다
팀 워크가 환상었습니다
5박6일이 이렇게 빨리 지나가다니...
한라산엔 캠프내내 눈이내려서 그런지 백록담이 더욱 아름다움웠습니다
모든 일정을 잘마치고 귀경하게 되어 기쁨이니다
그동안 여정을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여정이었습니다.
무엇하나 버릴것 없는 여행이었습니다.
행복 디자이너님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함께여서 더 좋았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형통하시길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