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입니다 ~~
새벽에
얼마 동안
그렇게 많은
눈이 쌓였는지
저는
알고 있지요 ~
늘 새벽에
깨어 있으면서
한 시간 반
마다
밖에 나가서
담배를 피우며
휴식 중에
휴식을 취하는 데요 ~
새벽 2시 반에
나갔을 때는
눈이 오지
않았는데
새벽예배에
가려고
나와 보니
눈이 엄청
쌓여 있었지요 ~
두 군데
새벽예배에
다녀 와서
6시부터
8시까지
아파트의
눈을 치웠지요 ~
혼자서
꽤 많이
치운 편이지요 ~
학교에
잠간 나왔구요
딸 학자금
대출 신청하려니까
월요일부터
신청기간이라고
하네요 ~
또 원격연수
이수증을
인쇄하려는데
뭔가가
안 돼서
월요일에
좀 아는 분에게
도움을
받아야겠구요 ~
연말정산도
할 수 있으면
하겠지만
1년 마다
돌아오는 일이라
잊고 어려워서
그것도
월요일에
나와서
도움을 받아서
해야겠구요 ~
발이 시려서
덧 신을
수면양말을
샀구요 ~
사무실이
난방이
잘 되는데도
발이 시리고
토요일에
경기공고에서
테니스 구경할 때
발이 시려서
제자리 뛰기를
했었지요 ~
털 있는
반부츠도
생각해 봤으나
수면양말을
덧 신으니까
해결이 됐네요 ~
냉동 자반
고등어가
물론 좀
작지만
6손(12마리)에
6천냥에
샀지요 ~
좀 양이
많아서
저번에
갈등하고
안 샀었던
거지요 ~
두 손은
녹이고
네 손은
냉동실에
넣었구요 ~
오늘 한손을
구워 먹을 거
같구요 ~
연두부가
350원이라
하나
사 봤구요 ~
다이소에서
수면양말
사면서
천냥 짜리
빼빼포와
똘똘이어채를
사봤지요 ~
어제의
술상이구요 ~
연두부를
중탕으로 데워서
양념간장
얹어서
막걸리 안주로
했지요 ~
냉동실에
있던
케잌과 쵸코파이
약과도 놓구요
오징어땅콩도
안주로 했지요 ~
낙지젓을
위주로
밥을 차려서
소주를
더 마셨구요 ~
요새 낙지젓을
먹지 않았기도
하고
고등어 자반이
녹지 않아서도
그랬지요 ~
~~~
눈이 많이
와서
경기공고
테니스장에
눈을 누가
치우러 올 지
좀 치우기에
부담스러운
양이지요 ~
2002년엔가
이번처럼
눈이 많이 왔을 때
그 날 저녁
8시부터
혼자
테니스장에서
다음 날
오후 1시까지
눈을 치운 적이
있었지요 ~
테니스 멤버들에게는
아주 고마운
일이지요 ~
이제 일기
올리고 나면
바로 귀가
해야겠네요 ~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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