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드 커츠
DM-Uniliner 3D 등 공개
비용 대비 효율성 강화
독일의 박막 필름 기술 전문 회사인 Leonard Kurz는 자사에서 최근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Kurz 레이벌 위크를 통해 자사의 최신 기술과 혁신적인 능력을 선보였다.
Kurz는 MPrint로 개발된 DM-Uniliner 2D와 Steinemann사의 DPE로 제조된 DM-Uniliner 3D 등 최신의 장식 기술을 선보였다.
두개의 장비는 모두 비용 대비 효율성을 강화시켰으며 원단을 절약하는 장식 기술을 제공한다.
디지털 메탈라이제이션 유닛은 독립적으로 운영될 수가 있으며 프리프레스와 후가공 공정 중 피니싱이 가능하다.
또 다른 디지털 인쇄 부분에서의 하이라이트는 QR코드, 바코드 또는 배치 넘버로 레이벌을 인쇄하는 것을 위해 UV잉크젯 프린팅을 위한 손쉬운 통합 시스템이다.
Kurz는 데모 시연을 통해 monojet 324 및 2D바코드에 대한 디스토런 콜드 트랜스퍼와 Trustseal SFX 기술의 광택과 메탈라이즈 3D 효과를 통해 레이벌들이 어떻게 효율성이 높아지는가를 보여줬다.
방문객들은 이벤트 중의 하나로 Scribos로 개발한 새로운 보안 레이벌에 대해서 배우는 기회를 가졌다. 새로운 보안 레이벌은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 보호와 함께 완전히 자동화된 오리지널에 대한 증명을 소비자에게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서의 또 다른 기술은 MPrint의 새로운 콤팩트한 MJETeco 독립형 인쇄 시스템로 이 시스템은 보안 레이벌의 진위를 증명하는 디지털 ValiGate QR 코드의 UV 잉크젯 인쇄 기능이 갖춰져 있으며 또한 지속가능하면서도 비용 대비 효율성이 높은 Distrorun 모듈 및 Gietz FSA 1060 Foil이 있다.
또한 방문객들은 핫 스탬핑에서 최근 개발된 Hinderer + Muhlich(H+M)의 스탬핑 툴을 경험할 수 있었다.
제조업체는 나노엠보싱을 통해 레이벌과 폴딩박스, 북커버 또는 연하장 상에 패턴과 그라데이션, 매팅 및 사진 효과를 엠보싱 할 수 있다.
Kurz는 최근 몇개의 트랜스퍼 제품에 캐리어의 두께를 감소시켰으며 이렇게 함으로써 중요한 원자재 절약을 달성 할 수 있었다. 이 회사는 이번 행사에서 단지 10 마이크로 미터 캐리어만 요구하는 Ecofin 핫 스탬핑 품질을 시연하였다.
Kurz의 패키징 및 인쇄 비즈니스 부문 수장인 Stephane Royere는 “우리의 모티베이션은 한편으로는 산업을 카메라와 휴대폰이 아닌 직접적인 대면을 통한 개인적인 요구와 변화에 대응하고 함께 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한 것 이었으며 또 다른 한편 레이벌 및 패키징 산업에서 당신이 처음으로 무엇인가를 듣거나 읽거나 또는 경험하건간에 커다란 차이점을 만들게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