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방송인 노홍철과 열애에 빠진 장윤정은 신세대 트로트 여가수의 대표주자로 평가받고 있다.
1980년 충남 충주에서 태어난 장윤정은 수원영신여자고등학교를 나와 서울예술대학 방송연예학과를 졸업했다.
1999년
강변가요제에서 대상을 받으며 가수로서 첫 발을 내딛었지만 한동안 가수로서 인기를 얻는데는 실패했다.
2004년 트로트 가수로 변신하고 낸 1집 앨범 '어머나'가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면서 신세대 트로트 여가수로 등극, 장윤정의 전성시대를 열기 시작했다.
이후 내는 앨범마다 인기를 얻으며 '꽃','짠짜라','이따, 이따요' 등의 히트곡으로 신세대 트로트 여가수 '지존'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지난 2005년 제12회 대한 민국 연예예술상 성인가요가수상을 수상한 이후 해마다 각종 가수상을 휩쓸며 2004년 이후 약 20개 이상의 트로피를 수상했다.
가수활동에 전념하던 장윤정은 지난해 9월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의 '골드미스가 간다'에 출연하며 예능프로그램에도 도전, 결국 프로그램의 MC를 보던 노홍철을 만나 골드미스에서 사랑에 빠진 여인으로 변신(?)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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