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 시간여행] 시민들의 위락(慰樂)공간, 한강유원지
한강 둔치 공원 2백만 평 개방
1986년 8월, 한강변 둔치가 거대한 시민공원으로 탈바꿈하였다.
잡초가 우거진 채 버려졌던 2백여만 평의 땅이 시민들의 체육, 위락공간으로 꾸며졌기 때문이다.
▶여의도에서 마포나루터까지의 나룻배 운항이 다시 개시되었다. < 1988.8.24 >
이에 따라 시민들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자유롭게 한강을 접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체육공원과 각종위락시설을 이용하게 되었다.
또 각 지구마다 주차장과 자전거도로, 산책로 등이 마련되었고 특히 뚝섬지구와
광나루
지구는 위락기능을 살린 대단위 유원지로 개발되었다.
▶시민들의 위락공간이 된 뚝섬유원지.
뚝섬 동선 뱃놀이... 보트 동나
여름의 문턱에 들어선 1970년대 어느 늦봄 휴일의 모습, 뚝섬유원지에는 주말을 즐기기 위해 많은 인파가 붐볐다. 서울은 한여름의 날씨처럼 더워, 반소매차림이 많이 눈에 띄었고 뚝섬에는 보트 놀이를 즐기는 상춘객으로 보트가 동이 나기도 했다.
▶유원지에서 보트놀이를 즐기고 있는 시민들. < 1971.6.8 >
한강 공원 2곳 다목적 수영장
1989년
한강 시민 공원
두 곳에 다목적 수영장이 생겼다.
서울시는 한강시민공원의 이용도를 높이기 위해 20억 원을 들여 잠원, 뚝섬 지구 등 두 곳에 노천 수영장을 만든 것이다.
▶여름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한강에서 피서를 보냈다
서울시는 이 수영장을 7~8월에 일반 개방하였으며, 12~2월에는 스케이트장으로 썼다. 또한 나머지 기간 중에는 롤러 스케이트장으로 활용하였다.
▶꽁꽁 언 한강에서 스케이트를 타고 있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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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의 위락(樂)공간, 한강유원지
영루이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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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24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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