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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사비나 (30세이상 남자들만의 벳남 생활 카페)
 
 
 
카페 게시글
➣ 기타....자유 글쓰기 Re:참 히한 한 로또 (일주일의 설렘과 행복)
Lee Saigon 추천 0 조회 492 14.08.31 13:35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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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8.31 13:45

    첫댓글 초창기 몇번 이월되다가 요즘엔 이월 전혀 없고, 매주 여러명씩 나오는 신뢰지수 0%의 대한민국 로또. 그래도 매주 5,000원씩 사네요.
    왜 사냐고 물으신다면.. 허허하고 웃지요..

  • 작성자 14.08.31 13:53

    당첨확률은 800만 분의1이라 확률로는 0%지만
    지난 당첨자들을 보고 작은 돈으로 단순 밴치 마킹 중이라고...ㅋㅋ

  • 14.08.31 14:09

    베트남에서도 한국과 같은 방식의 로또
    다시말해 구매자가 번호를 임의로 선택해서 하는 방식의 로또는 언제쯤 시행하는지요?
    베트남 복권은 한국 옛날 주택복권 처럼 번호가 이미 정해져 있는 복권이라 그렇게 매력적이지 못한것 같아 문의 드립니다.

  • 작성자 14.08.31 17:48

    한국식 로또 방식의 시스템 구축에 엄청난 돈이 투입됐을 터인데...
    후진국에서 어느세월에 선진화 된 로또를 개발 할까요...
    회원들도 모르고 발행하는 지방성도 모르고 오직 돈 만이 해답을 줄것 같습니다...

  • 14.09.01 06:24

    베트남에서도 자신이 원하는 숫자조합 복권 있어요
    벳사람들 휴대폰으로 찍어 보내 더군요
    헌줄 5천동....방법은 저도 잘 모르지만...
    아는애 한사람은 매주 5만동어치씩 한다내요

  • 14.09.01 08:18

    @대길콤비 에잉
    정말 이예요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는지
    당첨금이 얼마인지 자세한 정보 부탁 드릴께요

  • 14.08.31 16:59

    편안한 연휴 맞으시십시요. 선배님 글은 온기가 느껴지고 따듯한 피가 돌고있음이 느껴져 훈훈합니다.

  • 14.08.31 18:51

    이야....
    좋은 경험입니다.

  • 14.08.31 20:00

    이런 행운 아무에게나 오는거 아닌데, 살면서 좋은일 많이 하신듯....
    우린 경품이라곤 옛날 밥솥 하나 받은것 밖에 없어서, 이런건 부럽습니다.^^ㅎㅎㅎ

  • 14.09.01 06:28

    저는 참 추첨운이 없어요...
    많은 기회가 있었어도 당첨된적이 없어요..ㅠ
    당시 형님 무지 행복하셨겠내요...
    그 느낌 전 몰라요 ㅎㅎㅎ

  • 작성자 14.09.01 13:47

    돈의 가치보다 줄줄이 사탕 포장의 1 킬로 순금의 무게 만큼은 지금도 느끼고 있어요..
    그리고 타국에서 당첨된 거니까 베트남 땅이 기회의 땅은 맞는것 같다고...

    그래서 아는 후배 한사람만 불러다가 사이공 시내 한국보신탕에서 먹었던
    고기맛,소주맛이 너무 좋았다는 것.. 그 정도 였어요..
    팔자를 고칠 만한 액수는 아니기에...잠시 기뻤지요..ㅎㅎ

  • 14.09.01 14:36

    @Lee Saigon 저도 그런 행운을 누려 봤으면
    저도 그런느낌 좀 누려보길 원 합니다 ㅎㅎㅎ

  • 14.09.01 11:27

    마음이 참 따듯한 분이시네요...
    제 마음이 훈훈해집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14.09.01 13:50

    댓글 주신 분들에게 이심전심이 통하는 것 같아 기분 짱입니다.

    선진국에서 대박 복권당첨(수백억원)으로 인생이 갑자기 뒤밖인 후에
    장기간(10년 이상?) 뒤에 그네들의 삶이 어떤가 조사 해봤더니..
    이혼,가정파탄,마약,파산해서 오히려 대박 전 보다 삶이 더 어려운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어떤이는 졸지의 대박이 없었다면 내 인생이 이렇게 비참해 지지 않았을 거라고
    쫄랑 망한 후에 후회하는 사람도 있구요...

    돈이 궁하다가 갑자기 주체 못할 대박이 터지면 누구나 다 바뀌는 모양입니다.
    대저택,고급차를 구매하고,,지위,명예 때문에 팔자에도 없는
    회사만들어 오너 명함 파서 꼴값하고, 가진게 시간 돈밖에 없으니

  • 작성자 14.09.01 13:53

    여기 저기에다 애인도 만들어 몸망가지면서 까지 오입질하고 그것도 부족해 마약하고
    안 봐도 비디오...
    마치 현대판 카사노바처럼 살다가 정신이 서서히 망가지며
    쇠퇴의 길로 급락하는 게 인과응보가 아닐까 합니다.

    노력하고 땀흘려 돈 버는게 인지상정이고 만류의 법칙인데
    공짜같은 순간 대박은 긴 인생에 찰라적 기쁨일 뿐이지요..
    송충이는 솔잎을 먹고 살아야 합니다..

    따라서 가벼운 사행심으로 복권을 사고 당첨을 기대해 보는 재미 정도로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요?
    그래도 회원님들의 대박 당첨을 빌어 봅니다..ㅎㅎㅎ

  • 14.09.02 09:56

    ㅋㅋ 복받으셨군요

  • 14.09.03 19:31

    흐미 손떨리셨을듯...5800만원을 월급쟁이가 모을려면 몇년이나 걸릴까나? 형님은 운으로 돈을 버시고 그 돈으로 시간도 사셨으니 좀 놀러다니셔도 될듯.

  • 14.12.09 14:05

    축하합니다^^

  • 작성자 14.12.09 18:52

    감사합니다..질럿 님도 대박나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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