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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기독문학 청지기
이번 주 청지기로 섬기시는 안승기 목사님은
창신교회 교육목사, 금사교회 협동목사로 섬기셨고
샘터문예대학 교수, 문학박사입니다.
열정을 다해
경남기독문인회 부회장으로 섬기고 있으며
문학평론가로
시 창작으로 열심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작품은
시집 <소중한 당신> ,
<아리아, 자작나무 숲 시가 흐르다> 외
10권이 있습니다.
이번 한 주간 최선을 다해
청지기로 섬겨주심에 가슴깊이 감사 드립니다.
시평 하나하나에 정성이 느껴지는 최고의 섬김!
청지기의 본을 보여주신
고귀한 사랑과 섬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
주님의 평안과 은혜가 함께 하시길 축원드립니다.
사랑하는 문우님들,
주일의 평안과 기쁨 가운데 새로운
한 주를 준비하고 계시지요~
2026년 8월 10일부터 15일까지
경기문 청지기를 맡은 안승기목사 인사드립니다.
한 편의 시가 마음을 위로하고,
한 줄의 시어가 영혼에
작은 빛이 되기를 소망하며, 이번 한 주 함께 나눌 시제를 올려 드립니다.
바쁘신 가운데서도
귀한 마음과 아름다운 시어로 많은 참여와 따뜻한 동행을 부탁드립니다.
💟 월요일 시제(8/10)
● 말씀의 빛 따라 걷는 평안의 길
💟 화요일 시제(8/11)
● 감사로 피어나는 영혼의 꽃
💟 수요일 시제(8/12)
● 주님의 마음을 닮아가는 오늘
💟 목요일 시제(8/13)
● 사랑으로 심고 은혜로 거두는 삶
💟 금요일 시제(8/14)
● 십자가 사랑, 어둠을 밝히는 생명의 빛
💟 토요일 시제(8/15)
● 광복, 영원의 새벽을 열다
●광복절
한 주의 걸음마다 말씀의 빛이 비추고,
감사의 꽃이 피어나며,
사랑과 은혜의 열매가 풍성히 맺히기를 기도합니다.
시제를 보시고, 창작하시고 자신의 시에 맞게
제목을 정하셔도 좋습니다.
문우님들의 아름다운 시심을 기다립니다.
주님의 은혜 안에서
행복하고 복된 한 주 보내세요 ^^♡♡♡
경기문 청지기
안 승 기 올림
/
경기문 문우님들께
한 편의 시가 마음을 위로하고,
한 줄의 시어가 영혼에
작은 빛이 되기를 소망하며, 함께 나눌 시제를 올려 드립니다.
💟 월요일 시제(8/10)
● 말씀의 빛 따라 걷는 평안의 길
바쁘신 가운데서도
귀한 마음과 아름다운 시어로 많은 참여와 따뜻한 동행을 부탁드립니다.
///
영원의 새벽
이정순집사
흩날리는 비에도
젖지 않는
아름다운 이름
바람이 지나도
흔들리지 않는
단 하나의 이름
빛살을 동여맨
회칠한 벽에 갇힌
그리운 이름이여
일제히
목놓아 토해 내는
사랑하는 그 이름
물결치는 깃발 아래
목놓아 부르는 이름
철창 너머
이른 봄이 오고
옥죄인 입술로
해방의 노래를 부른다
사랑한다
나의 조국
대한 독립 만세
© 주 향
/
광복, 새벽을 열다
/금천 박영린
거치런 파도 깊은 어둠
자유독립 지향하는 민족혼
불굴의 의지로 일궈낸
민족의 소망 새 역사 해방
고요한 아침의 나라
선열들의 피와 땀으로
경이로운 오뚜기 회복력
푸른 소나무 자라는 대지
민족의 심장에 새겨진
위대한 민족의 서사시
거센 물결 일으켜
함성 울러퍼진 겨레의 열망
수천년 이어온 역사
투쟁과 희생의 댓가로
자유로운 대한민국 광복
세계를 감동시킨 민족의 저력
*** '26.08.15, Sat.
/
디카시 배효전목사
/
광복의 노래
김선례집사
8월 15일 얼마나
바라고 원했던
자유 대한민국인가
손에 손 잡고
태극기 높이 들어
광복의 노래부르세
잃어버린 나라를
찾기까지 수많은
독립 투사님들의
희생과 노력 아픔
그 정성과 인내가
가슴이 시려옵니다
조국 후생들 위해 오랑캐 총 칼을
맨몸으로 막아낸
독립 투사님이시여
오늘도 그날처럼
태극기 높이듭니다
/
광복
신광열목사
하얀 목련은
칼바람에 찢겨 산화되고
몸부림은 자학같이
스러진다
더 이상 잔디꽃 하나도
피지 못할 때
하늘의 불벼락이
소망의 빛으로 쏟아진다
/
광복절 / 안승기목사
새벽빛이 피어나
광복의 종 울린다
눈물로 지킨 조국
자유꽃 피어났다
이름 없이 바친 뜻
푸른 하늘 되어서
태극기 물결 따라
희망의 길 밝힌다
어둔 밤 지나가고
새 아침 찾아오니
겨레의 한마음에
평화의 꽃 피어난다
선열의 뜻 이어서
사랑으로 하나 되어
오늘의 자유 품고
내일을 열어가자
/
승리의 날
우기동 장로
천사들이 손짓합니다
구원 받은 성도들에게
하늘의 나팔소리
주님 구름타고 오시네
주의 자녀 다함께
공중에서 주의 얼굴 보리니
무덤에서 잠자는 자
다시 부활의 승리 얻으리
나팔 불때 나의 이름
천국의 잔치 참여하겠네
승리의 그날까지
소망중에 기다리면서
/
/
사무국장
<굿모닝 문학탐방-49>
"진정한 발견은 새로운 땅을 찾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눈으로 보는 것이다.“
마르셀 프루스트 (Marcel Prou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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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시선:
시인은 먼 곳을 여행하는 자가 아닙니다. 늘 보던 익숙한 책상, 매일 걷는 골목길을 전혀 다른 낯선 시선으로 바라보며 경이로움을 길어 올리는 자입니다.
/
선물
이인우목사
은혜는 값없이 받은
선물
주신 자와 받은 자
함께 기뻐하니
하늘에는 영광 이요
땅에는 기쁨이라
노래로 찬송 하세
우리를 위해 예비하신
본향 가는 그 길이 열렸네
천군 천사 우리 군사
믿음 지켜 안심 일세
/
안승기목사
작품감상 시평 총평입니다 [1]
■ 김동섭 장로님의 《십자가에 심고 거둔》 시는 십자가의 눈물과 보혈을 씨앗으로 삼아 죽음에서 생명으로 거듭나는 구원의 역사를 깊이 있게 형상화한 작품입니다.
성전에서 흘러나오는 생명수와 포도나무의 이미지를 통해 성도와 그리스도의 연합, 성령의 열매가 익어가는 은혜를 장엄하게 그려냈습니다.
■배효전 목사님의 《십자가의 사랑》 디카시는 십자가에 담긴 주님의 희생과 구원의 사랑이 깊은 울림으로 다가오는 작품입니다.
어둠을 지나 새 생명으로 부르시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간결하면서도 진실하게 표현했습니다.
■배효전 목사님의 《바다가 보이는 카페》 디카시는 잔잔한 바다와 구름, 가을빛 풍경이 어우러져 고요한 삶의 여정을 아름답게 담아낸 작품입니다.
‘파도와 구름을 넘어 걷는 길’의 이미지가 일상의 평온과 깊은 사색의 여운을 따뜻하게 전합니다.
■이인수 목사님의 《십자가 사랑》 시는
꽃과 구름, 사랑과 사람의 ‘품위와 층’을 대비시켜 십자가 사랑의 절대적 가치를 선명하게 드러낸 작품입니다.
에로스와 필레오를 넘어 아가페의 사랑으로 나아가는 영적 깊이가 돋보이며, 성령으로 사는 삶을 아름답게 강조했습니다.
마지막에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임을 고백하며, 신앙의 기쁨과 은혜를 따뜻한 울림으로 마무리했습니다.
■김정희 집사님의 《십자가의 0시》 시는 십자가의 고난을 어둠에서 빛으로, 죽음에서 새날로 이어지는 구원의 여정으로 깊이 있게 형상화한 작품입니다.
‘내 시간의 끝에서 주님의 시간이 시작된다’는 마지막 고백이 신앙적 소망과 부활의 울림을 아름답게 남깁니다.
/
십자가 사랑
우기동 장로
크신 하나님 사랑
무슨 말로 표현 할꼬
화목 제물 십자가
죄인들의 영혼 구원일세
다 기록할 수 없는
십자가의 사랑 이야기
저 높은 하늘 가득하여라
쌓지도 채우지도 못하리라
측량할 수 없는 사랑
영원히 변치않는 사랑
주님의 은총으로
하늘 높이 찬양하세
/
사진 우기동장로
/
십자가 사랑 생명의 빛
/금천 박영린
육체의 고통 흘리신 피
나의 죄 때문이라
십자가는 빛의 소리
어둠 속을 걷지 않고
생명의 빛 얻게 하신다
아픔과 절망 가운데
빛나는 십자가 사랑
하늘의 면류관 생명의 빛
인류 사랑한 고귀한 희생
지옥의 두려움 깨치고
구원의 크기를 아는 사랑
믿음 견고하게 주님 따르는
감사가 신앙의 뿌리 되다
살아 있음이 은혜의 원동력
숨쉬는 것이 기적인 줄을
눈을 열어 알게 하소서
내 심령 깊은 곳에서
구원받고 천국을 소망한다
*** '26.08.14, Fri.
/
십자가의 별
이정순집사
빚진 자의 눈물 거두시고
신음조차 삼키신 기도
하늘에 올리시고
“다 이루었다”
말씀하신
완전한 사랑을
십자가에 두셨네
흘리신 붉은 피와 땀
한 줄기 별이 되어
길 잃은 내 영혼
다시 깨운다
십자가
어둠 속에서
가장 오래 빛나는
사랑의 별
그 빛을 따라
나는 오늘도 걷는다
© 주 향
/
십자가 사랑
이인수
꽃도 품위가 있다오
1품은 눈속 매화요
2품은 서리속 국화요
3품은 가시있는 장미요
구름도 층이 있다오
1층은 비구름이요
2층은 뭉게구름이요
3층은 새털구름이요
사랑도 종류가 있다오
남여 사이 애로스 사랑이요
친구 사이 필레오 사랑이요
주님 사이 아가페오 사랑이요
사람도 품위가 있다오
본능적으로 사는 보통 사람
양심적으로 사는 도덕적 사람
성령으로 사는 하나님사람이요
십자가 사랑은
아가페오 사랑이요
하나님과 사랑이요
최고봉의 사랑이라오
이러한 사랑을 받았다오
이는 내 사랑하는 자요
기쁘하는 자
예수님 안에 있다오
♡ 산돌 이 반석 ♡
/
/
십자가 사랑, 어둠을 밝히는 생명의 빛
안승기목사
십자가 사랑 빛나
어둠을 걷어내고
상한 맘 품으시며
생명의 빛 되셨네
눈물로 뿌린 사랑
보혈로 피운 은혜
죽음의 문 여시고
새 생명 주셨네
깊은 죄 어둠 속에
주의 빛 비추시니
마른 영혼 깨어나
소망의 꽃 피네
십자가 바라보며
주의 길 따라가리
사랑을 품고 살며
빛으로 걸어가리
/
십자가에 심고 거둔
김동섭장로
단 한 여인의 후손
십자가에 눈물의 씨앗
땀방울, 핏방울 뿌린다.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무덤에서 싹 틔우고
오순절 불과 바람으로
함께 뿌리 내리고
포도나무 줄기에 가지 일으킨다.
성전 문지방에서 터지는 강물에
포도나무 양가가지에 뻗어나는
신의 자녀와 그리스도의 신부
아홉 색깔 포도송이 익어긴다.
/
생명 빛 사랑
최경선권사
고귀하고 위대한숨결
침묵의 비밀 깨트려
눈부신 은혜 빛 쏟아부어
새생명 살리고 살리네
아름다운 생명빛되신
그분의 자욱따라
사랑 그림자 가득채우고
그리움너머 사랑물결
영혼적시니 눈물강넘쳐서 살리네
/
파랑(波浪) 너머의 십자가
이은혜전도사
창파를 보라
조갈(燥渴) 잠재우는
파랑(波浪) 그리매
광활한 코스모스
생명의 빛
서걱이던 사연들
시방 기각하리
사금파리 조약돌
빛 받아 반짝이는
은혜의 잔편(殘片)
어느 날 문득
흰 눈썹 하나
내 이마 스치며
그 사랑에 젖어드네
/
디카시 배효전목사
/
청지기 인사
경기문 문우님들께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한 편의 시가 마음을 위로하고,
한 줄의 시어가 영혼에
작은 빛이 되기를 소망하며, 함께 나눌 시제를 올려 드립니다.
💟 금요일 시제(8/14)
● 십자가 사랑, 어둠을 밝히는 생명의 빛
바쁘신 가운데서도
귀한 마음과 아름다운 시어로 많은 참여와 따뜻한 동행을 부탁드립니다.
경 기 문 청지기
안 승 기 올림
/
은혜 아니면 / 백지은
내 걸어온 발자국
뒤돌아서 바라보니
말씀의 빛이 등불 되어
터널 속 길잡이 되어주었고
웅덩이에 헛디딜 땐
못자국난 손으로 잡아주었으며
세상일에 좋아서 머뭇거릴 때
"넌 내 딸이라" 음성으로 말씀하시네
기도 하고 찬양하며
이웃을 섬길 수 있는 맘 주신 것
은혜 아니면
할 수 없다고 난 고백한다
26.8.13
//
쪽잠
정승준집사
지친 탓일 거야
머리 댈 곳 찾아
자는 게 최고
그다음은
다음에
//
별똥별을 보면서/ 김재언
(26.8.13)
아버지 호주머니 속에 들어가 있던 별들
손에 한주먹 쥐고는
하나씩 내보내 주신다
수성 화성 해왕성 손가락으로 집어
지평선에 놓으시니
행성 퍼레이드도 보여주신다
좁은 땅만 밟고 사니
광활한 하늘도 쳐다보라고
지친 어깨 꼿꼿하게 피고
맥 빠진 다리 힘주며 뛰어가라고
저 우주를 지으시고
저 별과 행성을 만드신 분이
바로 나라고
내가 네 하나님이라고
내가 네 아버지라고
힘내라고 당당하라 하신다
/
은혜
신광열목사
가뭄도 목마름도
달게 마셔야 한다
파란들판으로
맑은강 흐르는데
함께 울어 주어야한다
홍수에
기쁨이 떠내려가도
웃으며 보내야한다
/
♡ 사랑으로 심고 은혜로 거두는 삶♡
나의 텃밭 / 김종진
매일매일
새로움을 일구며
가로로
세로로
꼭꼭 밟는다
내 땅이다
땡볕 뚝 따서
두둑에 꽂으면
스무 남짓
심을 거리들
올해도 열 달란트 남길게요
할렐루야
내 발소리를 기다리는
텃밭으로 간다
/
사랑으로 심고 은혜로 거두는 삶 / 안승기
사랑의 씨앗 심으면
은혜의 꽃 피어나고
따뜻한 손길 나누면
기쁨의 열매 맺힌다
눈물로 기도 심으면
주님의 평안 자라고
믿음의 길 걸어가면
소망의 빛이 비친다
작은 사랑 베풀 때
하늘의 복이 내리고
낮은 마음 품을 때
주님의 향기 번진다
오늘도 사랑 심으며
감사의 꽃 피우리
주님 손에 삶 맡기고
은혜로 열매 맺으리
/
신록의 사랑
이은혜
일제히 피어나는 초록의 함성
그대 향한 뜨거운 앙모
예지(叡智)의 사랑으로 피어나네
어느 뜨락 서성이며
그대 그리는 밤
파스칼이 절규했던
'우주의 영원한 침묵' 속에서도
성신(星辰) 마음에 품고
싯줄 하나 엮어
밤하늘 별들에게 부치러
우체국 가는 길
길목마다 줄지어 선
유독 붉은 상사화
그대 기다리듯
그리움만 붉디붉다
/
심은대로 거두는 섭리
이인수
나의 놀이터 텃밭에
콩 심으면 콩 나오고
상추 심으면 상추 나오구나
나의 마음의 정원에
주님 사랑 심으니 사랑 나오고
생명 심으니 새생명 나오구나
이웃 마음밭에
복음 심으니 구원 받고
사랑 심으니 사랑 나오리라
사랑을 열심이 심고 가꾸면
때가 되면 심은대로 거두리라
농사일은 참 정직하구나
일하는 즐거움
거두는 즐거움
30배 60배 100배
하나님 섭리는
심은대로 풍성히 거두리라
♡ 산돌 이 반석 ♡
/
사랑의 씨앗
마음의 밭에
작은 사랑의 씨앗을 심는다
따스한 말 한마디
눈물로 묻어 둔 기도
세상은
소리 없이 묻힌 씨앗을
기억하지 못할지라도
어둠을 견뎌낸 자리마다
주님의 햇살이 내리고
가지마다 풍성하게 맺히는
뜻밖의 은혜
그 거룩한 열매들
내가 심은 것은
작은 사랑이었으나
거두게 하시는 이는
오직 주님
그 놀라운 은혜
© 주 향
/
사랑과 은혜의 열매
/금천 박영린목사
아침 햇살처럼
찬란한 색 띠고 왔다가
지는 해처럼
붉게 물든 저녁 노을
석양의 빛 인생 사랑이어라
용서받지 못한 허물도
기억 속에 지친 과업도
은혜 속에 묻혀서
자비와 화해로 청산 되었네
기억 속에 남아있는
사랑의 언약들이 맴돌아서
영원을 바라보는 은혜 안에
제자로 살아가는 행복감이
인생의 아름다움을 수놓는다
눈 덮힌 아늑한 풍경마져
세찬 바람이 스치던 가지
살을 에는 아픔의 고통도
긍휼로 보듬는 은총의 손길
깊은 사랑 속에 와 닿는다
*** '26.08.13, Thu.
/
사랑과 은혜의 주님
우기동 장로
은혜의 소낙비
구원의 강물 흘러 넘치고
내 추한 모든 죄
씻어 버리셨네
차고 넘치는 주의 은혜
힘차게 밀려오는 날
할렐루야 찬송하오니
내 맘에 기쁨 충만 함이라
주님의 사랑
바다 물결치는 속
영광의 물결
내 영혼 기쁨 한량없도다
/
사랑으로 심고
은혜로 거두는 삶
김선례
사랑 하나 들고서
건넨 진실한 마음
친구야 동생아
우리교회 와 볼레
이런 저런 이유들
하나님은 아시죠
사랑 심어온 세월
거두게 하옵소서
살아가는 동안에
발등에 쌓여가는
험한 무게들 출현
도말하여 주옵소서
사랑을 심어 둔 곳
꽃피어 풍성한열매
주렁주렁 열리는
삶이되게 하옵소서
/
주님의 마음을 닮아가는 삶
김선례
주님 앞에 드리는 나의 모든 삶이
선하고 아름답기를
온 마음 다하여
님께 기도합니다
힘이들때 위로하며
아플 때 두손 잡고 눈물을 삼키며
희망을 노래하는
위로자 되게하소서
내가 사는 동안에
날마다 주님께
감사하며 웃음 꽃
피워주는 고운 삶과
미소 짓게 하옵소서
/
결핍이 있는 인생/ 김재언
(26.8.12)
없다고 투덜
덥다고 짜증
춥다고 우울
만족이 결여되니
감사가 결핍되네
느림에서 인내를
부족에서 간절함을 배운다
그 간절함이 꿈을 꾸게 하고
그 꿈은 내 인생을 만들어간다
결핍이 있는 인생은
숨은 감사를 찾아가는 놀이이다
/
주님의 마음을 닮아가는 오늘
김미진권사
새로운 하루를
허락하신 주님
오늘도
몸과 마음과 생각들
주님께 의탁합니다
주님의 마음 닮아
주님사랑하는 마음으로
오늘을 사랑할수 있게 하소서
파아란하늘 흰구름
산들산들 잎새 이는 바람
목청껏 노래하는 매미
모두다 주님의 마음닮아
예쁘게 하루를
꾸며 나가네요
주님 분주함속에서도
깨어 있게하시고
주님의 향기로 살아가게 하소서
/
주님의 마음으로
백지은집사
어부는 아니지만
물고기 잡아 온 한 사람
가지런히 손질하여
누구 줄까 고민하다
병든 자를 살피라는
주님의 말씀 생각나고
가난한 자 섬기라는
그 말씀 되새기며
밤새 낚시해 온
고등어, 볼락, 학꽁치
몸 불편하고 연로하신
성도에게로
내 작은 정성 주님의 마음으로
겸손히 대접합니다
26.8.12
/
주님의 마음을 닮아가는 오늘 / 안승기
주님 닮아 오늘 걷네
말씀 따라 마음 닦네
작은 사랑 나누면서
은혜 따라 피어가네
아픈 이의 손을 잡고
눈물에는 함께 울며
상한 마음 품어주신
주님 사랑 닮아가네
내 뜻 내려 기도하며
주 뜻 따라 순종하네
미움 대신 사랑 심고
어둔 곳에 빛을 주네
오늘 하루 주와 함께
겸손으로 걸어가며
마지막 숨 다할 때도
주님 닮은 꽃 피우리
/
/
긍휼의 춤
신광열목사
애간장이 꼬여
몸부림 치고
심장은 쪼여 비틀어지고
눈물은 가뭄보다 말라
쩍쩍 갈라진다
당신의
긍휼은 쓰러진다
/
흙의 기도
이은혜
산들은 고요히 물 위에 눕고
흰 눈 덮인 봉우리 비에 젖어도
말없이 그 자리 지키듯
그렇게 낮아지고 싶은데..
산새는 노래할 뿐 욕심 없고
물오리는 흐르는 데 맡기며
초목은 뿌리내린 자리에서
묵묵히 하늘을 우러러요
순전하시기에
끝까지 사랑으로 견디신 마음
산과 새와 물과 나무처럼
순수하고 싶은 마음
가장 낮고 평범한 테라코타
흙으로 지음받은 말씀처럼
스스로 빛날 수 없는
그 손길로 빚어진 겸손한 흙
/
예수님 닮아가는 즐거음
이인수
신앙의 본질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사람은 예수님 영접하고 품고 배우고 즐겁게 동행하는 것이라오
예수님은 하나님의 본체요 형상이라오
예수님을 본것은 곧 하나님을 본것이라오
하나님은 아가페 사랑이라오
모든 율법의 핵심은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이라오
원수도 사랑하면
본인이 더 행복하다오
인생길 삶의 본질은 사랑이라오
믿음 소망 사랑
그중에 제일은 사랑이라오
신앙생활은
예수님 영접하고 예수님 품고
동행하며 닮는 것이라오
나는 얼마나 예수님을 닮았을까?
내 평생 소원은
말 속에 예수님 향기가
삶 속에 예수님 흔적을
닮은 것이라오
그러나 자주 넘어짐니다
또 다시 일어나 예수님 바라본다오
그 영광을 바라보매 그 영광을 변화되리라
♡ 산돌 이 반석 ♡
/
주님의 마음 닮아
/금천 박영린
선한 주님 마음 본 받아
내 안에 죄악 덜어내고
오늘을 살아가는 새 소망
그 신선함 닮아가게 하소서
살아가는 삶의 모양
누군가를 향한 배려의 모습
고난의 극복 격려와 위로
선한 사랑 드러나게 하소서
실속 행동에 선함이 담기고
길 인도하여 곁에 머무시는
온전하신 큰 뜻을 향해
소망의 하루를 살게 하소서
무너진 내 마음 일으켜 세워
믿음의 온전한 길 걷게 하여
풍성한 사랑 살아가도록
그 뜻 이웃에 나누게 하소서
*** '26.08.12, Wed.
/
감사의 꽃 / 백지은
봄 수선화
여름엔 채송화
가을들녘 국화꽃 피는데
계절 다 지나도
내 맘속 한 떨기 꽃
말씀받고 한 잎
찬양 속에 한 잎
눈물은 기도 속에 또 한 잎
켭켭 쌓인 꽃잎
세월의 흔적으로 얼룩졌으나
성령의 바람
은혜의 단비 내리니
천리향 보다 멀리
어머니 계신 본향까지
딸이 피운 감사의 꽃
향기 퍼지길 기도하네
26.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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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로 피어나는 영혼의꽃
김미진권사
나에게 주어진 것들
오롯이
감사하며 누리길 원해요
내가 가지고 있는것
자족함에
찾아오는 평안
영원한 주님의사랑
내안에 거하시어
고요히 흐르는 숨결
기쁨뒤에 슬픔도
슬픔뒤에 기쁨도
아름답고 소중한 일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피어나는 행복
영원히 향기나는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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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
이은혜전도사
찹찹한 바람 이불처럼
달잠 뒤 눈 뜨네
창밖엔 소나무와 참나무
쾌청한 향내
후읍
부엌엔 아침이 먼저 와
가만히 날 부르네
아! 감사해!
이 가을 하루
이렇게 고요히 나 안아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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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레랑스 시인학교 개강 안내
신광열목사
경기문회원님들
안내와 같이 9월 시인학교를 개강하려 합니다.
회원님들중 작품세계 향상에
욕심있는 분들을 기다리며
또 주변 관심있는 분들을 추천해 주시면
우리 문인회의 확대,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늦더위에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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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피는 꽃
비가 내린 날은
땅이 더 깊어졌고
눈물로 젖은 시간에는
마음이 차츰 부드러워졌다
지나온 길마다
모든 것이 은혜였음을
나는
늦게야 알았다
주어진 오늘을
감사로 받아 안는 순간
영혼은
더 깊이 뿌리를 내리고
마침내
영혼 한가운데
작은 꽃 하나 피어난다
그 꽃은
기도처럼
오래 머무는
감사의 꽃
© 주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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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 배효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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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에 빛나는 평안의 길
김경희회장
때론
방황하는 인생 길
오직 빛이 되는 말씀
그 길 위에 평안
말씀 붙들고
간절히 기도하면
들리는 아버지 음성
딸아, 내가 함께한다
흐르는 눈물
어둠 사라지고
환한 빛속에서
새 힘이 솟아난다
강하고 담대하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와 함께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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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평안
배효전목사
고통 고난 빗물 되어 흐를 때
의지할 바 없어서
셩경 앞에 앉았는데
우렁찬 음성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라
보혜사 성령의 위로
말씀의 강물 위로 흐르는 눈물의 위로
눈물 뒤에 잔잔한 파도
평안의 파도를 타고 들리는 음성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노라
/
<목회자의 길: 그냥 >
신지균목사
목회자의 길은
주님 십자가 지고 가는 길,
내 몫의 십자가 지고 가는 길.
사실
그리 거창하게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
그냥
칭찬에 굶주리지 않는 길.
그냥
높여주지 않아도
낮은 자리에 서는 길.
그냥
일해 놓고
자기 공을 드러내지 않는 길.
그냥
자기를 시켜 주지 않는다고
틀어지지 않는 길.
그냥
주님 알아주시는 것으로
감사하며 가는 길.
그냥
내가 남긴 자국마저
지우고 가는 길.
그래,
어쩌면 바보처럼.
그냥
손해 보며 웃고,
그냥
뒤로 물러서며 웃고,
그냥
주님만 앞세우며 가는 길.
그 길이
주님이 보여 주신
목회자의 길인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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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빛 따라
이인수목사
공허하고 혼돈하고 흑암이 깊은 지구촌에 여행와서
방황하던 길 잃은
양 한마리
길이요 진리요 생명된
말씀이 육신이 된
선한 목자 만나
주님 말씀 빛따라 생명길 걷네
하나님 보좌 우편으로
하나님 성품으로
세째하늘로 가는
하늘길 걷는
순례자는
은혜와 평강이 있으리라
♡ 산돌 이 반석 ♡
/
빛을 입은 하루
말씀 구절을 실에 꿰어
내게 허락한 하루를 시작한다
지친 어깨 위로
따스한 평안이 머물고
주님이 내어주신
길을 걷는다
걸어온 길 돌아보니
내가 걸어온 것이 아니라
그 거룩한 빛에 이끌려
은혜의 품으로
걸어온 길이었다
오늘도
말씀 한 줄 가슴에 품고
빛을 입은 하루를 걷는다
© 주 향
/
말씀의 빛 따라
/금천 박영린
말씀이 빛이 되어
삶의 옳은 길 잔잔히
기도의 영적 회복
비춰주는 인생의 항로되다
일어나라 빛을 비추리라
영광의 빛되어 세상 밝히고
무엇이 옳은지 어떻게 살지
고난 중에 갈 길 방향 찾는다
말씀 삶의 지침삼아
어두운 길 비치는 대로
하나님의 응답 열매맺어
아름다운 빛 따라 걸으리
의인을 위해 뿌려진
삶의 기쁨 언약의 빛
궁핍한 자 일어서게
평안으로 인도하리
*** '26.08.10, Mon.
/
평안의 길
우기동 장로
주의 말씀 따라 걷는 길
참 기쁘고 즐겁도다
괴로우나 즐거우나
주님 찬양하며 걸어가세
파도의 위협 속에서도
주의 손을 잡으세요
불같은 시련 속에서도
두려움이 없어요
나를 지키시고
인도하시는 주님과
항상 동행하리라
말씀의 빛 가운데
소망중에 인내하며
십자가의 길 걸어가세
/
죄에서 자유
이인우목사
죽음에 매여
감옥 살이 수 수년
기진한 하루의 여름
다행히 구름에 가린
하늘의 해가 쉬는날
주일에도 홀러앉아서
추억의 노래 귀에 맴돌아 바림이 되어
흐르는 그리움에
꿈결이었다고
돌아 누우면
잊은 듯이 새롮게
한구석 마음에 피어나
아파올라 눈물이되고
두손바닥을 적신다
그대는 지금 무었하며
오늘을 원망의 미움을
삭이는가,
도로 무를 수 없는 시간에 탄식의 한숨에
젓지는 마시게나
세상 이별은 어늘 내일 하민줌 먼지되고
바람 되리,
인사도 없는 이별
그때에 후회해도 늦지
않아오
구름에 가린 해빛이 감사한 오늘이여 ,!!
/
/
고무신
김일연목사
우리 아버지
영천장날 사오신
검정 고무신
머리맡에 두고
흠흠
새신발 고무냄새
맡는다
이 밤
어서 가고
아침이 왔으면
달그락 달그락
필통소리 울리며
학교길 달려가리라
/
사무국장 안내
//
<9.1 문학탐방 및 합평회 참석 신청자>
배효전 목사
신광열 목사
김경희 전도사(회장)
안승기 목사
백지은 집사
김미진 권사
이경자 권사
문갑연 권사
최순종 권사
지수연 권사
이영희 전도사
김정희 집사
박영린 목사
신지균 목사
이재덕 안수집사
이정순 집사
안대현 목사
우기동장로
(이상 18명 참석 신청)
* 현재 원고는
안승기 목사님
이재덕 안수집사님
이정순 집사님
세 분 들어와 있습니다.
8/18일 임원회로 모여서(창원)
행사준비 의논 하겠습니다.
8/28일(금)까지
시 1편 / 수필이나 소설은
2페이지 넘지 않게(지송)
개인톡으로 남겨 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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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기목사 인사
청지기 섬김을 마치며
한 주간 청지기의 귀한 사명을 맡아
함께 섬길 수 있었음이 참으로 영광스럽고 감사했습니다.
바쁘신 가운데서도 마음과 정성을 다해
함께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동참과 아름다운 시 한 편 한 편이
우리의 문운을 더욱 풍성하게 꽃피우는 은혜가 되었습니다.
다음 주에는 김일연 목사님께서
목회로 분주하신 가운데서도 귀한 시간을 내어
새로운 청지기로 섬겨 주십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맞이하며,
많은 분들의 따뜻한 참여와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우리 모두의 삶에 문학의 향기가 더욱 깊어지고
시를 향한 마음과 창작의 문운이 날로 발전하여
아름다운 열매로 풍성히 맺히기를 소망합니다.
함께 걸어온 한 주가 은혜였듯
앞으로의 걸음마다 기쁨과 평안이 가득하시고,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문운이 더욱 발전하고 창대하시기를
진심으로 축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 승 기 올림
//
사무국장
안승기 부회장 목사님💐
한 주간 청지기로 시제 내어주심 감사했습니다.
피드백도 감사드립니다.
다음 주는 부회장 김일연 목사님💐께옵서 한 주간 청지기로 섬겨 주시겠습니다
매 詩題는 미리 글을 준비할 수 있도록 배려하셔서 전날 오후
6~7시경 올려주시고
(월요일 시제는 주일에)
글방은 Am.6시 오픈 Pm.9시 문닫는데 잘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詩의 제목은 시제의
테마(주제)에 어울리면 되오니 창작하듯 자유로히
달아 두시옵고 창작의 성실한 땀이 고이므로 질적으로 글이 조금씩이라도 맑고 계속 성숙하고 숙성해 가는 글방이 되기에 모두 운영자의 마음으로 협력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정치성 글 삼가)
감사합니다.
평안한 저녁 되시고
福된 主日되십시오.
-사무국장 유연裕然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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