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도심속에 있는 유성CC입니다
마침 전국체전 골프경기를 하는 중이어서 그린도 무지무지 빠르고
디봇 자국도 많고..
오래된 골프장이라서 나무도 많고 좋지만..
그린이 좁고 ,주변에 모래도 많고, 페어웨이가 그리 좋지 못합니다
그래도 잘치는 선수는 6언더 이상을 쳤더라구요
유성CC 감상 하시죠....
오래된 골프장이라서 모든 나무들이 다 굵고 큽니다
전국체전 안내판이 보입니다
1번홀입니다. 장타자는 원온도 가능 합니다.아파트에서도 공치는 것이 보입니다
이제는 제법 가을이 느껴집니다
파3홀...
키큰 소나무가 골프장 나이를 말해 줍니다
유성CC의 대표적인 소나무 입니다. 안개가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마지막 홀...나이트를 켜고 마쳤습니다
첫댓글 가까운 곳에 있는데도 못가봤네요 편안한 느낌이 드네요
1ㅇ년전쯤 가본기억 코스 기억 전혀 안나고 마지막홀 ~~~라이트 불빛 넘 운치있어요
언제 초대함 하세요~유성씨~
유성은 가깝다는거 외에는 그렇고 에딘버러는 가볼만 합니다.
어렸을적부터 지나치기만 했던 유성CC....대전이 고향임에도 불구 한번도 가보질 못했는데...사진으로나마 처음 구경 해보네요....아~~가보고 싶은데....
몰래 란딩 다니는것도 프로여그런식으로 혀면 어렵지 멋진풍경 잘보고 옛날 체전대표때 새록새록 생각이나는 골프장
몰래가 아녀요 형님..안갈려는데 사람이 하나 갑자기 빠졌다고...연습장 회장이 선배인데 극구 부탁을 하니...접촉사고 난 뒤로 샷이 하나도 안되요...문경가믄 챙피 당하것어요
그럼 땜방도 프로여
ㅎㅎㅎ 행님 환장 허겄구만...
글타고 캐디언니들도 다 연식이 오래된 분들은 아니죠,,,
ㅎㅎㅎ어찌 그리 잘 안데유? 연식이 다 오래 됐습니다...말도 잘 안듣고 능글거리고..젊고 이쁜 캐디가 어쩌다 오면 갈궈서 내보낸 답니다
담엔 꼭 한번 가봐야겠네요...잘 봤습니다..
나이트 켜고 한국에서나 볼수있는 골프장 풍경입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