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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주조
소백산 꽃차이야기
부석사
소수서원
영주 선비촌
경북 영주로 떠나는 ‘내게 와, 영주’ 여행상품은 한국관광공사와 영주시에서 KTX-이음 열차와 렌터카, 관광
두레 체험비를 지원해주는 영주를 찾는 개별 관광객 맞춤 상품입니다.
<하트시그널2>에서 우리 모두를 설레게 했던 그 대사처럼 함께 영주로 떠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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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선비촌
소수서원 바로 옆에 위치한 영주 선비촌은 조선시대 선비들이 거닐던 옛 고을과 저잣거리를 재현해놓은 곳으로, 옛 선비정신의 계승과 이를 통한 올바른 가치관의 정립, 역사관 확립 등을 위한 살아있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선비의 고장이라고 불리는 영주에서 옛 선비들의 기품과 철학 등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선비촌은 크게 4가지의 테마로 거리들이 나누어져 있는데요!
각각 수신제가, 입신양명, 거무구안, 우도불우빈이라는 이름으로 나누어진 거리에는 해우당 고택과 만죽재,
고암고택 등 실제로 경북 지방에 존재하는 조선시대 고택들을 재현해놓았으며, 고택에서 숙박체험 또한 가능
하다고 합니다.
조선시대의 생활상을 그대로 재현해놓아 드라마 <추노>를 비롯한 다양한 사극 드라마와 영화의 촬영지로도 사랑받고 있는 영주 선비촌은 기와집과 초가집들이 한대 어우러진 모습 때문에 마치 조선시대로 시간 여행을 온듯한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선비촌 마을 곳곳에 위치한 고택들의 구석구석과 예스러운 소품들이 자연스레 당시의 시대로 동화되게끔 우리를 도와줍니다.
가난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청빈한 삶을 살았던 조선시대 선비들의 삶을 잠시나마 살아볼 수 있는 곳, 영주
선비촌에서 가을의 고즈넉함을 느껴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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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사진 : 트래블리더 13기 박명호, 장현창
※ 위 정보는 2021년 10월에 작성된 정보로, 이후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 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