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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25년 2월 7일 금요일 오전10시부터 오후6시까지
장소 : 창포원 다목적실
참석 : 박시현, 신아름, 최희정, 김장호, 송숙희, 박현준, 구주영
내용 : 2025년 개인별 지원 계획 워크숍
1. 임여진
가족과 함께, 딸로서 하는 일들이 좋다. 취미도 편안하게 좋다. 주변 둘레 사람에게 선물하는 것도 좋다. 박주영 선생님과의 관계가 기대된다. 안전하게 타는 것이 승마 목표인 것이 인상적. 작년에 왼손 사용 돕는 것 좋다. 지원요령에 안전바 잡고 일어나는 것 추가. 가족관계는 여전히 좋다. 나이에 걸맞게 가족들 챙기는 것 좋다. 꾸준히 여진 씨 할만한 것 찾고 취미생활하니 감사. 갈 수 있는 곳이 있으니 감사. 자기의 소리를 확실히 더 많이 내는 것 같다. 언어에 관한 기록이 좋다. 과업에는 변화가 없지만 상황과 사정에 따라 계획이 수정되는 것이 좋다.
지원 요령이 깔끔하게 기술(샘플로 안내), 둘레 사람에 지난 인연도 표기한 것이 좋다. 계획하는 방법이 사회사업답게, 좋다. 잘 의논한 것이 좋다. 결국은 당사자(입주자, 둘레 사람)가 잘 알고 준비하게 준비하는 것이 좋다. 사회사업가의 구상도 있지만 사진, 기록을 보며 추억하고 계획하는 것이 좋다. 올해는 여진 씨가 집안이나 집 밖에서 하는 활동들이 늘어나는 것이 기쁘다. 가족들 자주 소식하고 왕래하니 감사. 편안하게 왕래하는 것. 계획 당시 부모님 댁에 다녀오겠다고 미리 의논하는 것이 중요.
사진은 교회는 교회대로, 가족은 가족대로 추려야 되는 자료이다. 일지에는 여러 장의 사진을 넣는다. 카페로 옮길 때는 한 두 장. 정합성평가회에는 하나의 글에 필요한 사진 한 장 정도로. 검은 파일(일지)을 보며 주면 의논할 때 대면을 전제로 할 때에는 유익이 있겠다. 이미지를 먼저 보니까 이야기 나누기가 수월하다. 기존에 했던 방법에서 하나의 방법이 나와서 이야기 나눈다.
2. 배향미
신앙은 장로님과 올해 계획 의논, 박희영 집사님과 계획 의논, 여전도회 회원 강혜정, 이경은, 박희영, 박미란, 이덕순 집사님과 의논. 신앙 과업을 두고 여러 사람들과 함께 의논하니 감사. 의논하는 사람마다 신앙 안에서도 나누는 주제가 다르고 구체적으로 나누어야 할 것들이 보이니 감사. (박희영 집사님처럼 장로님 성함이 나오면 좋겠다.) 올해 고제교회에 변화되는 것들이 보인다. 목사님 취임식부터 여전도회 통합까지. 교회의 일에 배향미 씨가 함께 하니 감사. 그리고 무엇보다 배향미 씨가 주일예배에 빠지지 않고 참석하니 감사. 그렇게 지원해 주시니 감사. 때마다 동행해서 돕겠다 하시니 감사. 여전도회의 연간 행사에 함께할 활동들이 기대된다.
올해 비올레 빵 수업도 배향미 씨가 좋아하는 것들로 의논하다 보니 벌써 1년 계획이 다 세워져 있다. 에어로빅은 올해 리듬타기를 하신다니 기대된다. 동작들이 더디지만 조금씩 변화가 있었고, 해마다 어떤 것을 염두에 두어 돕는 것이 있으니 감사. 에어로빅은 수업시간에 에어로빅을 즐기고 배우는 것 이상으로 회원들과의 관계에도 힘을 쏟으시지요. 함께 즐기며 회원들과 소식하고 만나며 지내시니 감사. 배향미 씨는 둘레 사람 목록이 아주 많다. 그리고 그분들을 일 년 내내 만나고 소식하며 산다. 그것이 배향미 씨의 삶에서 귀해 보인다.
계획서를 형식에 맞게 다듬자. 계힉서에 담겼으면 하는 것. 과정이 사회사업, 당사의 삶을 염두에 두고 의논한 것. 계획을 준비하는 과정, 당사자의 뜻. 직원의 뜻, 둘레 사람의 뜻이 복합적으로 담기는 것이 최종이다. 계획서는 계획이니 욕심을 담자. 지원요령은 개조식으로 정리. 건강 과업은 기록하는데 부담이 되지는 않는지? 후임자의 참고용으로만 작성. 부담 없이 기록하는 정도.
배향미 씨 강점이 신체적으로 걸을 수 있고 하고 싶은 것이 있고, 강점을 잘 살려서 돕는 것 같다. 배향미 씨가 구판장 오가는 길, 무탈히 잘 다녀오니 감사. 십 년 넘게. 둘레 사람에 기쁨이, 빛나를 올려놓으면 어떨지. 배향미 씨가 가족이 있지만 가족이 필요하니. 기쁨이 빛나를 상징적으로. 기쁨이와 빛나가 귀한 사람. 지금까지 해 온 것처럼, 배향미 씨 주변의 사람이 많으니 잘되기를 바란다.
3. 강자경
둘레 사람 목록을 보니 교회에 분들이 대부분. 강자경 아주머니의 삶에서 교회가 차지하는 비중이 참 많다고 느꼈다. 그래서 더욱 지금처럼 신앙을 잘 지원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주일 예배와 절기에 따른 감사 헌금, 심방, 여전도회 활동, 이웃을 위한 기도 등
25년에도...강자경 아주머니가 살고 싶은 곳에서 이웃들과 정겹게 지내신다니 감사. 올해 전담 직원이 바뀌어도 그럼에도 아주머니는 아주머니의 삶을 사시도록, 전임자가 도왔던 일들을 그대로 지원하시니 감사. 아주머니 집을 가꾸고 이웃들과 소식하며 지내고, 주거지원 계획표의 내용에도 분명하게 드러나 있으니 감사. 다만 주거나 집안일에 이분순 권사님과 의논한 부분이 빠져있는 것은 아쉽다. 주거에 관해서는 집주인이 살펴야 하거나 당부하는 것이 있을 수도 있겠다.
천영선민화갤러리 활동 중 인상적인 것은 10월쯤에는 아림제에서 민화체험부스를 운영할 때 강자경 아주머니도 참여해야 한다고 천영선 선생님께서 당부하셨다는 부분. 아주머니 천영선민화갤러리 활동을 통해 민화를 배우고 즐기는 것 뿐만 아니라 회원들과 함께 하는 활동들이 있으니 감사.
강자경 씨는 자기 의견이 있는 분이니 잘 의논해서 지원하면 좋겠다. 조화롭게 잘 지내면 좋겠다. 자취 입주자는 처음 지원하니 지금도 적응하는 중이겠다. 이분순 권사님과의 관계도 잘 이어갔으면 좋겠다. 목사님께 심방 부탁하니 감사. 성도들 위해 기도하시는 것이 아주머니에게는 큰 일. 그것을 잘 지원해주시니 감사. 집안일에서 요리로 둘레 사람 초대해서 나눈다는 것이 아주머니는 좋아하는 일이고 잘 하는 일이니 그렇게 사시면 좋겠다. 신앙생활이 아주 풍성하다. 민화갤리러에서 그림 그리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활동이 늘어나는 것이 좋다.
지원요령 개조식으로. 지원요령은 필요한 내용만 기록하는 걸로. 이분순 집주인(영락교회 권사님)으로 둘레 사람 목록 수정. 자취 입주자 지원하는 어려움. 상시대기. 책임에 관한 어려움.... 미안하기도 하고 고맙다. 강자경 아주머니 신앙생황은 아주 편안해보인다. 모든 입주자의 신앙생활이 모두 편안해보인다. 평범한 것을 구실로. 복지요결 예습에서 사회사업 방법의 주체는 인사하는 주체는 사회사업가. 계획워크숍에서 강조. 사회사업가가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고 감사하기의 주체는 사회사업가. 당사자가 감사할 것이 있다면 직원도 감사할 때가 있다.
4. 김민정
김민정 씨와 올해 계획하는 과정들이 귀하다. 김민정 씨와 의논하며 김민정 씨의 뜻을 살피려 애쓰고, 이 계획의 당사자가 누구인지 분명하다. 김민정 씨를 지원한 지 몇 달밖에 되지 않았는데도 김민정 씨를 잘 알고 지원하는 것 같다.
올해 김민정 씨와 연로하신 아버지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자 의논했고, 매달 아버지 댁에 찾아뵙게 지원하겠다니 감사. 아버지도 마음이 편안해 보이신다. 매달 오는 딸을 기다리시겠다. 아침이고, 저녁이고 아무 때나 해도 받겠다 하시는 아버지의 말씀이 감사. 이번에 가족관계증명서를 발급받으며, 세상에 아버지와 민정 씨 단둘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 이야기를 듣고는 아버지가 건강하셔야겠다고 생각했고, 어쩌면 아버지 뵈러 가는 시간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도 짧을 수 있겠다 싶었다. 할 수 있을 때, 갈 수 있을 때 올해 계획처럼 자주 찾아뵙고 소식하면 좋겠다.
‘예배에 성공하는 한 해’, 김민정 씨와 목사님과 함께 의논하며 이것이 올해 슬로건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주일예배에 빠지지 않고 참석하는 해, 예배 시간에 마음을 다하는 해. 그리고 때마다 하는 교회의 행사에 함께하고, 청소로 섬기고, 기도로 섬기고. 헌금하고. 수요예배까지. 구주영 선생님이 전임자가 김민정 씨의 신앙생활을 지원했던 일들을 그대로 지원하니 감사.
직장 다니는 이웃들의 직장에 방문해 보고, 일하는 것을 직접 보고, 우리가 어디에 시선을 두어야 하는지도 알게 되고. ‘결국은 사람이다’라는 말을 김민정 씨뿐만 아니라 구주영 선생님께서 느끼게 된 것 같다. 좋은 사람, 좋은 곳 만나기를 기도한다. 두루 다니다 보면 그렇게 되기를 바란다.
그림공방 외에 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 원데이클래스를 수강한다는 것도 좋다. 원데이클래스를 두고 최혜숙 원장님과 의논한 것도 좋다. 김민정 씨와 오래 수업했으니 좋아하는 것들을 알고 계실 거다. 그림공방을 과업으로 추가하면 어떨까. 김민정 씨가 고정적으로 하는 활동들이 있다는 것이 중요해 보이고, 잘되고 있는 일이니 올해 김민정 씨를 지원하는 데 힘이 되지 않을까.
계획 준비하는 과정, 계획. 이런 내용들이 잘 드러나서 좋다. 가족은 계획처럼 잘되기를 바란다. 신앙생활도 구체적이고 교회 섬기는 일이 많아지겠다 싶었다. 구직에도 뜻을 두고 도우니 감사. 도전행동에 관한 고민. 김민정 씨와 전담 직원의 관계, 김민정 씨와 전담 직원을 제외한 직원들과의 관계. 월평 직원들은 직원들이 감당해야 할 몫이 있다. 어떻게 하면 동료들이 잘 지원할 수 있도록 안내 공유할 수 있을까? 모든 직원이 같이 지원해야 한다는 일관성은 조금 내려놔도 되지 않을까. 힘은 써야겠지만. 힘들 수 있다. 꾸준히 부탁하는 것이 필요하다. 김민정 씨를 어떻게 응대해야 할지 알게 되고, 발견해도 되면. 다른 사람이 김민정 씨를 잘 응대할 수 있도록 구체적으로 알려주는 것이 필요하겠다. 꾸준하게. 응대해야 하는 요청...커피, 돈, 열쇠, 종이..... 김민정 씨를 응대하는 10가지 방법.
단호하다는 것은 감정이 빠진 말. 무시하라는 것이 아니다. 감사를 핑계로 동료들이 김민정 씨를 어떻게 돕고 있는지 묻고 의논한다. 김민정 씨의 도전행동을 잘 돕는 것은 동료들을 잘 돕는 것이다.
구직. 할 수 있는 폭이 크지 않다. 김민정 씨는 보통의 구직 방법과는 다를 것 없다. 어려울 수 있을 그것 같다. 당장 뭐 할 수도 없고 안 하지도 못할 만큼. 그 중간단계로 정기적으로 외출을 돕는다. 월평 밖으로 외출하겠다는 것이 하나의 대안. 두 번째 대안은 한 달에 두 번 원데이클래스를 이용한다. 세 번째 대안이, 김민정 씨께도 하고 싶은 말. 거창에는 없어도 전 세계에서 찾는다. 사례를 찾는다. 검색해 보면 찾아내지 않을까. 김민정 씨께 세 번째 대안이 필요하겠다. 구직을 응원합니다.
5. 이보성
작년에는 수술과 입원 등 크고 작은 일들이 많았고 그때마다 아버지께서 함께 해주셨다. 덕분에 아들 얼굴 자주 볼 수 있어 좋았다고 말씀해 주시니 감사하다. 작년 어머니 댁에서 하룻밤 지내고 온 후 어머니와의 연락이 자연스러워진 것 같다. 아버지 댁에도 다녀오고 어머니 댁에도 다녀오고 작년처럼 올해도 잘 지내기를 바란다.
오래 이어오던 드럼학원과 마라톤을 그만둔다는 아쉬움 마음도 있지만 새로운 무언가를 할 수 있는 기회이지 않을까 기대하게 됩니다. 올해는 이보성 씨만을 지원하니 꾸준한 지원을 계획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아버지께서 추천해 주신 것부터 여러 활동처를 다니며 이보성 씨가 좋아하고 즐길 수 있는 것을 찾기를 바란다. 1월부터 다닌 곳을 표에 기록하고, 앞으로 매달 그것을 표에 기록해 보면 어떨까? 지원하게 하겠다는 것을 꾸준하게 지원하는 것이 중요.
이보성 씨는 에너지가 좋은 사람이니 운동 종류로 취미를 찾는 것이 좋다. 지원요령에 대한 뇌전증에 관한 내용 추가. 소개 글 비워두지 말고 기록. 아버지뿐만 아니라 어머니와도 계획을 의논하니 감사. 취미 활동 새로운 것, 마음먹었으니 두루 다니면 좋겠다. 이번 기회에 할 만한 것들을 알아가면 좋겠다. 계획표를 구체적으로 수정
입주자 자치회 활동으로 총무 역할을 돕겠다니 감사. 그러려면 간식을 사는 그것뿐만 아니라 매번은 아니더라도 1년에 몇 번은 대표자 회의에서 참석해서 직접 지원을 하면 좋겠다. 그것이 주는 의미가 있을 것이다.
이보성 씨가 집에 있는 이미지, 컴퓨터 하는 이미지가 많은데, 올해는 밖에서 하는 활동들이 많으면 좋겠다. 계획서니까 직원의 뜻을 잘 드러내는 것도 중요하다. 표도 구체화. 이보성 씨가 할만하고 직원이 알아본봐 임의로 적어서 구체적으로 기록. 계획서에 욕심을 내면 좋겠다. 이렇게 되면 좋겠다. 이렇게 한다고 할 정도로. 취미는 보성 씨가 해볼 만한 것들이지만, 목표는 정해야 한다. 첫 번째 목표는 다 다녀보는 것이고, 한 군데를 찾아보는 것이 목표인지, 할만한 것들을 다 다녀보는 것이 목표인지를 구분. 목표에 따라 다르고 지원하는 방향도 다르다. 목표치가 뭔지를 정해야 한다. 일주일에 두 군데를 다녀보고, 4월까지는 이것저것 해보고 가능성 있는 것은 한두 번 더 해보고, 그 후에는 할만한 것을 하는 걸로. 배구나 배드민턴은 응용이 가능한 것으로 보성 씨도 할만한 것. 한 군데 갈 곳이 있다면 패턴이 달라진다. 씻고 준비해서 나가야 하니. 그것이 상당한 긍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이다.
6. 김수진
가족 과업에서 설에 어머니와 외할머니, 외삼촌, 이모와 함께 대화를 나누었다는 것에 더해서 함께 나눈 내용을 일부라도 추가하면 계획이 구체적일 것 같다. 한 달에 한 번씩 어머니와 아버지를 뵈러 가도록 지원하니 감사. 김수진 씨에게는 가족 과업 중 그것이 중요해 보인다. 아버지의 형편을 생각하면 작년처럼, 올해 계획한 것처럼 매달 꾸준하게 찾아뵙는 것이 중요해 보인다.
교회는 비 오는 날 아니면 혼자서 걸어간다니 감사. 교회 오가는 길이 김수진 씨에게는 숨 쉴 곳이 되지 않을까. 오롯이 혼자서 갈 수 있고 가야 하는 곳. 그곳이 교회여서 감사. 매주 꾸준하게 예배에 참석하니 감사. 조영실 장로님과 함께하는 활동들이 김수진 씨에게는 여가 뿐만 아니라 신앙생활을 풍성하게 하기를 바랍니다. 장로님과 성경 공부를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지만, 시간이 한정적이라는 말에 지금을 유지해도 되겠다 싶었다. 장로님과 함께하는 것만으로도 자연스레 신앙생활에도 영향이 있지 않을까.
새로운 취미생활을.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하니, 원데이클래스라도. 과업마다 김수진 씨와 의논한 내용뿐만 아니라 김수진 씨와 둘레 사람과 의논한 내용들이 추가되면 좋겠다. 취미는 미술 공감. 추천하는 게 원데이클래스도 있지만 어떤 활동은 내 삶을 바꾸어 놓는 것이 있지 않을까. 건드리는 사람이 잘 건드려야 한다. 오히려 더 전문적인 곳을 가면 좋겠다. 목련꽃 화실. 미술 전공. 아이엠피카소도 추천. 다양한 활동의 경험. 놀이 활동, 퍼포먼스 미술 활동.
청소, 정리 정돈, 용모를 신경 써달라. 공통적인 부분이다. 시간을 내서라도 해야 하지 않을까. 그래서 강조하는 부분. 지원 공배의 우려가 있다고 했지만 지금도 잘 지원하고 있다. 당사자가 삶을 계획하는 것에 더해서 당사자에게 완성된 계획서를 읽어드렸다. 공유되었다. 당사자에게 설명되었다는 것을 공식화하자.
7. 서사호
김성옥 장로님은 서사호 아저씨에게 늘 ‘거창에 사는 내동생’ 말 그대로 변하지 않으시는구나 알 수 있었다. 김성옥 장로님 덕분에 아저씨 삶이 풍요로워 보인다. 어쩌면 지난 몇 년 서사호 씨는 유달리 전담 직원의 변화가 있었다. 김장호, 백성철, 박현준, 구주영, 그리고 다시 김장호 선생님까지. 그럼에도 변하지 않는 관계가 있다면 김성옥 장로님과 이갑성 장로님이셨고 두 분 덕분에 변경될 때마다 직원들도 힘을 얻었다.
농구는 김현수 선생님께서 교회 몇 분과 달리기한다는 소식에 그럼 서사호 아저씨도 함께? 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는데, 김현수 선생님께서는 벌써 계획이 있으시다. 서사호 아저씨가 말아톤을?? 아마도 올해는 서사호 아저씨의 건강을 위해 장로님뿐만 아니라 농구 수업도 어떤 뜻을 두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상황에 따라 활동들을 달리해서 함께 할 수 있으니 감사. 아저씨도 꾸준하게 하는 활동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늘 품고 있다. 뜻을 두고 하는 활동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 그것이 아저씨에게는 농구였던 것 같다.
아저씨는 외출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한 분이시지만 혼자서는 어려움이 있으니, 장로님들뿐만 아니라 김현수 선생님 덕분에 아저씨가 직원의 동행 없이 외출하시는 것 같다. 다행이고 감사. 김성옥 장로님과 이갑성 장로님과 함께하는 일들이 좋다. 서사호 아저씨 건강하게 잘 지내시면 좋겠다. 아저씨가 틈날 때마다 산책한다는 것이 반가웠다. 농구 선생님과 함께 하는 활동들이 다양해서 감사. 대체할 활동을 찾아주시니 감사.
교회 소식은 박진순 선생님뿐만 아니라 유리애 사모님과 의논하는 것도 좋다. 소개글에 연도가 넣어져 있으니 시기를 정확하게 알 수 있어서 좋다. 여가는 계획처럼 잘되기를 바란다. 김현수 선생님과 함께하는 활동들이 다양해서 좋다, 서사호 아저씨 다시 지원하시니 감사. 그동안 해 오던 지원을 다시 지원하는 느낌이다. 특히 고마운 건 이갑성 장로님이나 김성옥 장로님이나 김현수 선생님이 모두 김장호 선생님의 인연으로 시작되었지만 김장호 선생님이 지원하지 않아도 서사호 씨의 둘레 사람으로 인식된 것이 감사. 김장호 선생님께서 그렇게 되게 애를 쓰시지 않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