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 30분에 합정역에서 모여 걷기모임 회원 20명이 승용차 4대로 갔다.
오랫만에 가는 파주 심학산.
가는 길에 이른 점심으로 먹은 간판도 없는 구멍가게와 겸한 식당에서 먹은 짬뽕라면은 나에게는 맛이 좋았지요.
73세 할머니가 해주는 라면은 2800원,공기밥은 1000원.
친절은 기대하지 마시라.
파주맛집으로 소문났지만.
아마 그전날부터 심야에 영화를 보다가 라면이 댕겼지만,참았던 탓이리라?
하기야 어느 지인이 한샘이 맛없는게 어디있겠냐고 놀렸지만 ,나도 싫은 음식이 분명히 있지요.
라면집에서 차로 30분을 이동하여 약천사에 주차시키고 심학산정상과 둘레길을 3시간 걸었다.
산은 부드러웠고 날씨는 드물게 봄날처럼 따듯했지요.
우리네 마음도 서로 따듯하게 보다듬어 주면 좋겠지요.
저녁에 먹은 돼지갈비도 맛이 좋아 나는 한판 더 추가.
국산돼지갈비 2인분에 만원.
이집은 가성비가 좋지만 공기밥을 인원수대로 시켜야
김치가 나온다.
소주 2병을 혼자 다 마셨다.
오늘 점심과 저녁은 단돈 10000원으로 해결했지요.
식사후 차로 20분정도 이동하여 식빵연구소라는 빵공장에 갔지요.
팥빵이 맛이 있다하여 빵을 10개 사왔는데,군산의 이성당보다 팥이 더욱 맛이있어 집사람이 먹어보더니 더 사왔으면 했지요.
지금까지 먹은 단팥빵은 빵이 아니없지요.
1개 1000원.
가양역에서 일행들과 헤어져 집에오니 7시30분.






















첫댓글 마지막 사진은 파주의 라면집 외관,허술해서 찾기가 힘들다.
마지막 두번째사진은 야채가 잔뜩 들어간 짬뽕라면.
재료가 떨어지면 헛탕이고 할머니가 까칠하지만,지나가다가 한번은 들릴만하다.
나는 국물까지 싹쓸이했지만, 여성들은 안좋아할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