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를 며칠 앞둔 날, 여름꽃인 연꽃과 능소화가 방긋 웃는다.
봄인가 하더니 잠시 계절이 바뀌어 조금 더운가 했는데 여름이다.
귀하기만 하던 연꽃도, 선비들이 좋아하던 능소화도
이제는 멀리가지 않고도 가까운 곳에서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남평문씨 본리세거지 연못에서
여름 코스모스도 한몫
자태를 뽐내는 능소화
원추리도 빠질세라
하얀 수국도
동네를 한바퀴
개오동나무꽃
유카나무꽃
첫댓글 감사합니다 선배님 ~~
고맙습니다.건강하세요.
◎ 연꽃 향기가 가득한 연못과 고택을 따라 길게이어진 능소화가 피어있는 담장 길이 산골마을의아담한 풍경이 살아있는 벽화이군요. 남평 문(文)씨 세거지를 동경합니다.
잠시잠시 계절이 변하네요.여름이 성큼 우리곁에 다가왔습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선배님 ~~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 연꽃 향기가 가득한 연못과 고택을 따라 길게
이어진 능소화가 피어있는 담장 길이 산골마을의
아담한 풍경이 살아있는 벽화이군요. 남평 문(文)씨
세거지를 동경합니다.
잠시잠시 계절이 변하네요.
여름이 성큼 우리곁에 다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