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하 20장
31.여호사밧이 유다 왕이 되어 위에 나아갈 때에 나이 삼십오 세라 여루살렘에서 이십오년을 치리하니라 그 모친의 이름은 아수바라 실히의 딸이더라
32. 여호사밧이 그 부친 아사의 길로 행하여 돌이켜 떠나지 아니하고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였으나
33. 산당은 폐하지 아니하였으므로 백성이 오히려 마음을 정하여 그 열조의 하나님께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더라
34. 이외에 여호사밧의 시종 행적이 하나니의 아들 예후의 글에 다 기록되었고 그 글은 이스라엘 열왕기에 올랐더라
35. 유다왕 여호사밧이 나중에 이스라엘 왕 아하시야와 교제하였는데 아하시야는 심이 악을 행하는 자이었더라
36. 두 왕이 서로 결합하고 배를 지어 다시스로 보내고자 하여 에시온게벨에서 배를 지었더라
37. 마레사 사람 도다와후의 아들 엘리에셀이 여호사밧을 향하여 예언하여 가로되 왕이 아하시야와 교제하는 고로 여호와께서 왕의 지은 것을 파하시리라 하더니 이에 그 배가 파상하여 다시스로 가지 못하였더라
나의 묵상, 절대적 순종,, 여호와 하나님이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였다고 하셨지만,, 산당은 폐하지 않아 백성들의 마음이 하나님께로 돌아오지 못했고,, 악한 왕과 결합하여 그 마음의 계획이 수포로 돌아갔다... 우리 삶을 하나님께 의탁하고 인도를 구하지만, 우리는 작은 선택과 행동은 때론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는 길로 갈때도 있다.. 하나님의 뜻과 다른 것을 알 수도 있지만 모를 수도 있지만 하나님의 뜻이 분명하다면 그리고 그 뜻이 내 뜻과 반대로 된다며
하나님의 뜻을 따라야 하겠다... 그럼 나는?? 이제 결혼 하고 주일이 4번 지났다.. 그런데 2번 교회학교 지각을 하고 말았다.. 나름 일찍 일어나지만,, 아침밥을 챙겨먹고, 멋(?)을 부리다 보니 자꾸 꼭 10분이 늦는다.. 내가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는 10분,, 하나님은 어떻게 보실까?? 엄마 집에 있다가 수요예배때도 꼭 10분이 늦는다.. 3일만에 보는 엄마랑 조금 더 얘기하고 싶어서,, 7시가 되어서야 교회로 출발한다.. 하나님은 어떻게 보실까??
하나님 하나님을 제자신보다 최우선으로 삼아 주일 좀 더 일찍 예배 드릴 수 있도록 하여 주시고,, 엄마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해서,, 수요예배도 더 일찍 가게 하시고 결국은 엄마랑 같이 수요예배, 주일 예배 드릴 수 있도록 해주세요.. 제가 아직 해결하지 못한 반복된 실수 입니다. 주님 용서해 주시고 고칠 힘을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