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립니다 호랑이띠/빠른 토끼님들 ~~ 1974/1975

[Marlboro]

호랑이띠/빠른 토끼띠님들 ~ ^^

님들의 성원에 힘입어 오프라인상에서 자리 함 만들어 볼까하고 이글을 띄웁니다.
전혀 예상치 못한 일이라 저 역시 감회가 새롭습니다.
어찌나 많은 님들이 관심을 보이시던지... 제가 '공주'된 듯한 기분입니다 --;;; -평생 못 느껴보던 ~ 쩝 - 님들 ~~
정확한 날짜와 시간을 님들께서 제게 멜 혹은 꼬릿말을 남겨 주십시요.
예상은 4-5월 중으로 하겠습니다.
또한 관련글에도 올렸지만 런던 센트럴에 위치한 공원/광장/카페(오프라인)에서 만날까 생각 중입니다. 이 역시 님들께서 생각하시고 있는 좋은 위치적 요건을 갖춘 곳이 있다면 제가 비밀리에(푸하하하) 정탐하고 정하겠습니다.
괜시리 제가 총때를 매긴했지만 좋은 모임이 되었으면 합니다. ^^

또한 부탁말씀 하나 더 하고 마무리 하겠습니다.
자리 마련이 끝나면 남자분/여자분들 조용히 각자의 집으로 하산하십시요.
다들 성인이시니까 제가 몬 말하는지 아시겠지만..
남자분덜/여자분덜.. 혹여 눈 맞아서 2차,3차 가는거 원하지 않습니다.
건전하게 만나서 이야기하는 모임이니만큼.. 명심하십시요... 흐흐흐

그리고 정확한 날짜와 시간이 정해지면 운영진님께서 '공지사항'으로 올려주신다 하셨으니.. 님들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정리해서 말씀드리면 ?

* 대상 : 1974년 호랑이띠/ 1975년 빠른 토끼띠
* 장소 : 런던이면 어디나 가능 - 공원/광장/카페 - 통째로 빌릴수 없음 --;;;
* 날짜 : 2003년 4월 ~ 5월 사이로 1 Day 예정
* 시간 : 각자 님들 편한 시간대...
* 준비물 :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사진기,
* 회비 : 요것도 님들이 알아서 생각하시고 멜 보내주셈 ~


모든 약속은 님들이 저에게 편하신 시간과 장소를 알려주시면 제가 얼추 시간을 맞춰서 번거롭지 않을 시간으로 정하겠습니다.
전 권위의식도 없고, 대신 책임감(?)만 갖겠습니다.

따라서 두문불출 암 생각 없이 쓰는 이야기처럼 보여져설랑.. 어설프지만.. 내용은 대충 다 전달 된 듯 싶으니 알아서 해석하시고 알아서 뺄꺼 빼고, 넣을꺼 넣어설랑... 이야기들 해 주십시요.


날씨가 좀 쌀쌀해졌습니다..
저 역시 감기 기운이 있는 듯 싶어서 오늘 하루 종일 집구석에 쳐 박혀 있는 중입니다 --;;
하도 괴질 괴질 그래서 약간 무섬도 없진 않지만.. 약 먹고 푸욱 쉬는 중이니 낼이면 괜찮을 듯 싶네요... 암튼.. 님들 건강하십시요.

[Aoy~]

런던이니, 이런 재밌는 계획도 가능하네요~ ^^

[이원성]

ㅋㅋㅋ 얼렁 몸 치료하고 가고 싶군여..근디 먼 회비 걍 만나서 쓴만큼 각자 냄 되졍 머...ㅋㅋㅋㅋ 회비의 성격이 띠는 모임은 영 거부감 느끼니...^^ 군데 바로 집으로 직행...거 맘에 드네여...홍홍...

[런던의 왼손잡이]

Royal Festival Hall에서 공짜 째즈 들으면서 만나는것도 괜찮을듯 하네요........

[Marlboro]

회비는 없는 걸로 하겠습니다. ^^ 저 역시 거르지 않은 커피 마시는 기분은 싫거든요... 좋은 의견들은 지금 계속 접수하고 있는 중 입니다. 왼손 잡이님 말씀 참 좋은 생각 이십니다. 정확한 공연 날짜와 시간을 보내주십시요. 거울님~ 연락보내주십시요 ^^ 계속 접수 중 ~

[런던의 왼손잡이]

공짜째즈는 보통 수,목,금,토 12시 30분에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닷!!!

[영국아기다려~]

저는 아직 한국에 있으니 할말이 없네요. 16일날 들어갑니다. 그때까지 기다려주세요. ^^.. 런던초보.. 많이 가르켜주세요

[나비 엄마]

주말에 하면 안될까여...전 평일내내 일해여...6시쯤 마치는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