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은영, 신앙(주안애교회) 24-12, 세례증서와 목사님의 선물

[김향(직원)]

문은영, 신앙(주안애교회) 24-12, 세례증서와 목사님의 선물

월요일에 출근하니 문은영 씨의 세례증서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다.

목사님이 세례 선물로 주신 목걸이도 캐비닛에 보관되어 있다.

은영 씨는 교회에서 목사님이 주셨다는 걸 몇 번이나 강조했다.

며칠 전, 문은영 씨의 생년월일을 알아야 한다며 목사님의 연락을 받은 일이 있다.

세례증서에 이름과 생년월일이 들어가야 하기 때문이었다.

은영 씨와 목사님에게 소식했다.

‘목사님, 문은영 씨 세례증서와 선물로 주신 목걸이 감사합니다. 조금 있다가 어머니 댁에 갈 예정인데, 문은영 씨 어머니께 보여드리겠습니다.’

‘별것 아닙니다. 어머니께서 기뻐하시면 좋겠네요.’

2024년 8월 19일 월요일, 김향

근사하네요. 어머니 보여드리고 자랑하면 좋겠어요. 축하드립니다. 임우석

문은영 씨, 축하드립니다. 신아름

문은영 씨 세례받은 것 거듭 축하드립니다. 월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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