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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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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홍콩할매의 속삭임 신비돋네 요즘 우리집에 일어나는 이상한 일
R=VD 이번주 로또 1등 당첨됐다. 추천 0 조회 10,312 23.04.28 14:59 댓글 4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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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4.28 15:08

    첫댓글 우와.. 신기하다 한번 귀마개 꽂고 자보면 어때? 그런데도 들리면 ㄹㅇ 귀신이 장난치는 거니까 욕 시원하게 박고 소금이랑 팥 뿌리면 좀 낫지 않을까?

  • 작성자 23.04.28 15:09

    오키 이번에 잘때는 노이즈캔슬링 되는걸로 끼고 자볼게!!! 소금 좋은거 어디 절가서 얻어와야하나 고민
    고마워 여샤!!

  • 23.04.28 15:08

    집에 누구 숨어있는지 한번 봐야되는거 아니냐 저정도면;;

  • 작성자 23.04.28 15:10

    숨어있을공간이 없어서 아마 숨어있진않을거얔ㅋㅋ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4.28 16:09

    ㅁㅈㅁㅈ 지각일때 깨우면 머라 안하지 잘 자는데 깨우고난리!!

  • 23.04.28 20:16

    저는 지나가던 머글이지만😳
    이사한 적도 없고 지어질 때부터 살던 집인데 갑자기 이런 현상이 일어난게 신기하다

    혹시 최근에 집에 중고물품이나 뭐 남이 쓰던거? 들여온 적 있어? 물건에 뭐 붙어서 오는 경우 홍콩방에서 종종 본 거 같아서 ㄷㄷㄷ
    아님 상갓집을 갔었다거나!?

  • 작성자 23.04.28 16:27

    나도 정말 신기해 평생 살던집인데 갑자기 이런경우 첨봐서;; 근데 진짜 아까 직숲에서도 다른여시가 물어봤었는데 우리집이 미신을 잘 믿기때문에 어디서 뭐 줏어오고 그런거 없어 ㅠㅠ 상갓집도 안간지 오래됐고 갔다오면 꼭 다른데 한군데 들렸다오고 오자마자 소금뿌리고 그래

  • 23.04.28 20:16

    @R=VD 이번주 로또 1등 당첨됐다. 헛뜨 그랬구나;;;; 원인이 뭘까 그럼🤔
    미스테리하네

  • 23.04.28 16:35

    헐 무습다..! 혹시 외할머니 계시면 슬쩍 얘기해보는건 어때?!

  • 작성자 23.04.28 16:35

    돌아가신지 오래셔서 ㄸㄹㄹ... 그래서 주변에 아는 무당이 없어 ㅠ

  • 걍 미친개끼가 왜 남의집에 겨들어와가지고 가족행세하고 지랄이야 지랄이 씨발 돈냈어???? 돈안내고 세들거면 닥치고나 있지 왜 그 새벽에 온 집안 사람들을 다 깨우고 씨발 아주 또 한번만 불러봐 내가 온 집 구석구석 뒤져서 니 찾아내서 대가리 목에서 뽑아버릴라니까

    하고 욕해봐. 나도 뭐 귀신인지뭔지 봤는데 쌍욕하고나서 집안에 잡음 싹 사라졌었어!
    글고 출처 닉 앞에 여성시대 붙여야해유!

  • 작성자 23.04.28 17:58

    앜ㅋㅋㅋㅋ욕 찰지다 오늘 다 외워놨다가 꼭 지랄해볼게!!! 여성시대 붙어있는줄알았는데 아니었군 수정할게!!!

  • 23.04.28 18:26

    마 월세 내라

  • 작성자 23.04.28 19:10

    맞다 내라!! 월세!!!

  • 23.04.28 21:09

    모닝콜 시간이 너무 이르네..

  • 23.04.29 02:16

    시발 같이 살거면 돈내라고 해

  • 월세 내고 진짜 지각일때만 깨우라고요... 하...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4.29 03:15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4.29 10:19

  • 23.04.29 09:27

    뭘까... 갑자기 그러는게 의문이네
    일부러 일찍깨워서 피곤하게만드네 --

  • 23.04.29 10:07

    흠..뭐 가스가 샌다거나 하는 건 아니겠지?

  • 작성자 23.04.29 10:19

    집에 인덕션쓰고있구 얼마전에 가스검침도 했는데 새는건 없었엉!!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4.29 12:21

    그렇다기엔 미세먼지때매 문을 다 닫고 자서;;; 왜이러는지 모르겠넹

  • 23.04.29 12:36

    월세내라ㅡㅡ

  • 23.04.29 15:14

    기운있는 사람인거 알아채고 객귀같은게 붙어 들어왔나..?ㅠ

  • 23.04.29 23:24

    뭐지?? 물건 새로 들인것도 없다하는거보면 이유가 없는데

  • 23.04.30 00:18

    미라클모닝이 저승에도 유행인가 혼자서 유행타라해ㅠ 왜 인간을 깨우시죠 호달달달..

  • 23.05.01 20:48

    이쉐키가 월세도 안내고 사람자는데 깨우기나하고 개빡치게 다섯시에 깨면 존나 빡친다고..

  • 여시랑 여시네 가족들 깨울 시간있으면 집안일이나 좀 해놓거라.. 어차피 알아서 잘 일어날텐데 숙면 시간 애매해지게 왜 깨우냐

  • 23.05.02 23:50

    아 솔직히 다섯시에 깨는거 에바야 다시 자기도 존나 애매해 진짜 양심적으로 살거라

  • 작성자 23.05.03 10:53

    계속 여시들이 봐줘서 추가하자면
    아직도 계속 번갈아가면서 깨우는데
    문을 닫고자면 아빠가 거실에서 자서 아빠를 괴롭히는걸 알게됨(엄마는 안방서 잠)
    그래서 나랑 엄마가 걍 문열고 잠 엄마나 나 깨우라고

  • 23.05.04 16:50

    깨울,,거면,, 7시에,,께우거라,,

  • 23.05.04 16:57

    미라클 모닝 강제로 하는거 아녀?? ㅠ

  • 23.05.06 00:36

    팥이랑 소금 복주머니같은데 넣고 집곳곳에냅둬ㅜㅜ

  • 23.05.23 21:22

    헐 울엄마도 나 학교다닐때 나랑 언니목소리로 엄마 엄마 하는거 들었대 몇년후에 언니 결혼해서 다른지방갔고 나는 거기 한번도 간적없는데 언니가 그집에서 자다가 내목소리로 언니 하는것도 들었대 난 그런경험 1도없어 뭘까..

  • 작성자 23.05.23 21:25

    아직까지 봐주는 여시가 있다니!
    나 이거 왜 이러는지 알아냈어!!
    최근에 조상 묘 이장을 했는데 묘 이장할때는 가운데에 서서 보면 안된다나봐 근데 삼촌이 가운데서 서서 보셔서 그뒤로 동티나서 무당불러가지구 해결보셨는데 그게 제대로 해결본게 아니었는지 우리집으로 온거같더라고??? 우리집은 절에 등 달았더니 그뒤로 아무 일도 안일어나고있어! ㅎㅎㅎ

  • 23.05.23 21:54

    @R=VD 이번주 로또 1등 당첨됐다. 왐마야 묘이장했는지 물어봐야겠다 아니그럼 조상님 귀신인가?? 자손흉내 왜내세요 ㅜㅜㅠ

  • 작성자 23.05.23 21:56

    @뻅썌 ㅋㅋㅋㅋ여시는 한번도 안겪어봤다하면 여시언니랑 어머님이 유독 타는분이신갑다 그런거 들리면 모른척하고 대답도 하지마시라 그래 한번씩 절 가셔서 기도만 하고 오셔도 나을거야!(이거는 절에 보살님이 말씀해주신거임))

  • 23.05.23 22:01

    @R=VD 이번주 로또 1등 당첨됐다. 언니 수도권에서 대구로 갔는데 그걸 따라갔나보네.. 멀리도 갔다.. 진짜 궁금했는데 덕분에 몇년만에 미스테리 풀렸어 고마워 ㅜㅜ

  • 작성자 23.05.23 22:08

    @뻅썌 언니한테 절이나 교회가서 한번씩 기도하라구 해봐바 은근 효과 있을거야~~~

  • 23.08.27 09:59

    잘 해결되서 다행이다!! 그리고 팁들도 알려줘서 고마웡ㅎㅎ
    나는 입시때문에 자취하면서 저런 일 겪었었는데 몇달 시달리면서 잠 하루에 두세시간도 못자다가 본가 들어오니까 싹 사라졌어 그 이후로 두번다시 자취는 못하는 사람이 되었다...

  • 작성자 23.08.27 10:00

    본가에 조상님이 지켜주시거나 기운 좋은 터인가보다 ㅎㅎ 입시하면서 몸이 피로하니까 더 그랬을수있엉 ㅠㅠㅠ

  • 후기까지 잘 봤어!! 해결됐다니 다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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