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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길 유럽여행★ 카페여행
 
 
 
카페 게시글
[후기] 세계여행 후기 터키 여행6 - 에페스 유적을 보고 이즈미르에 가다!
콘스탄츠 추천 1 조회 321 20.08.11 09:01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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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8.11 14:22

    첫댓글 여행기 읽으며 때로는 공감하고 때로는 웃으며 때론 가슴도 졸이며 자~알 읽었습니다.ㅎ
    저두 에페소스 도서관유적지에서 오랫동안 머물렀던 기억이…

  • 20.08.11 14:35

    유럽 여행하며 저는 특별히 다른데서와 달리 반들반들한 돌로된 골목길 걷는것을 참 좋아합니다.
    나라마다 고장마다 조금씩 특색이 있더라구요. 돌바닥 길을 걸으며 사진도 찍고 옛날 그들의 모습을 떠올려봅니다.
    그러다 가끔은 여러 색과 무늬로 장식된것 보며 감탄하기도 하구요,
    때론 그 사이에서 십자가 모양도 발견합니다.
    그들의 신앙을 엿볼수있는 작은 감동이 있지요…

    역시 돌로 된 것은 오래 남는것 같아요~ㅎ
    길, 건축물,조각품,
    성벽등~~~
    감사합니다~

  • 작성자 20.08.11 16:49

    서양의 골목길은 작은 돌로 되어 있으니
    운치는 있는데..... 캐리어를 끌고 가자면 힘들지요?
    하지만 흙으로 된 길은 비가 오면 진흙창이 되니....
    저들 로마는 2천여년전 부터 바닥을 1.5 이상 파내고
    큰돌, 작은돌, 사금파리, 화산재, 모래를 깔고
    마지막 윗부분에 돌로 쪼개 덮은
    포장도로를 만들었으니 사통팔달이라.....
    계곡에는 굑가을 쌓아 다리를 만드니
    사시사철 비가 오나 눈이오나 마차가 달렸지요?
    하지만 조선은 망할때 까지 포장 도로가 없었으니
    자연 우마차가 없고 짐은 보부상이 머리에 이고
    등에 지고 날랐으니.... 우마차가 없었던 나라였습니다?
    오직 지게에만 의존했으니 상공업이 발달할수 없었지요?
    2천 수백년전에 터키에도 로와 수로와 목욕탕과 극장과
    경기장을 건설했던 로마문명을 다시 생각해 봅니다!

  • 20.08.11 14:43

    물결무늬 바닥 사진보며 덕분에 지나간 여행이 생각났네요.
    언제나 다시 여행 할날이 올런지…

  • 작성자 20.08.11 16:51

    광장이나 도로에 물결무늬.....
    마카오에서 보았고
    또 포르투칼에 가서 리스본과
    카스카이스에서 보았던 건데.....
    여기 터키 즈미르에서 볼줄은 미처 몰랐습니다!
    바다의 파도를 상징하나 본데.....
    여행자들에게는 참 낭만적으로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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