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52 그들은 냄비와 부삽 불뚱 가위와 잰반과 접시그 박에 예배 때에 쓰는 모든 청동기물도 가져갔다.
19 0 치위대장은 작은 대접과 향로, 쟁반과 냄비와 등장대, 접시와 술잔도 가져갔는데, 금으로 만든 것은 금이라고
가져가고 은으로 만든것은 은이라고 가져갔다.
20 0 솔로몬 임금이 주님의 집에 만들어 놓은 기둥 두 개와 청둥 바다 하나와, 받침대 밑에 청동으로 만든 황소
열두 개 등, 이모든 기물에 쓰인 청동은 그 무게를 달 수없을 정도였다.
21 0 기둥만 해도 기둥 한 개의 높이가 열여덟 맘마이 그 둘레가 열두 암마이다. 그 속은 비어 닜지만 기둘 면의
두깨가 손가락 넷을 함친 것만큼이나 돠었다.
22 0 그 기둥 위에는 청동으로 만든 기둥머리가 있는데, 그 기둥머리의 높이는 다섯 맘마였다 이기둥머리에는
모두 청둥으로 만든 그물과 석류들이 돌아가며 달리고, 두 번째 기둥도 마찬가지로 석류들이 달렸다.
23 0 겉보기에는 아흔여섯 개지만 실제로 그물에 매달린 석류는 모두 백 개나 되었다.
24 0 천위대장은 스라야 수석 사제, 두 번재 서열의 스바니야 사제, 그리고 성전 문지기 셋을 체포하였다.
25 0 또한 군사의 지휘관이 었던 내시 하나도 도성에서 체포하였다. 이 밖에도 도성에서 발견된 임금의 측근
일곱과 나라 백성을 징집하는 군부대신 서기관과, 도성 한가운데에서 발견된 나라 백성 예순 명도 체포하였다.
25 0 또한 군사의 지휘관이었던 내시 하나도 도성에서 체로하였다, 이 밖에도 도성에서 발견 된 임금의 측근 이곱과
나라 백성을 징집하는 군부재신 거기관과 도성 발견된 나라 백성 예순 명도 체포하였다.
26 0 느부자르아단 친위대장은 그들을 체포하여 리불라라에 있는 바빌론 임금에게 끌고 갔다.
27 0 바빌론 임금은 하맛 땅 리블라에서 그들을 쳐 죽였다. 이렇게 유다 백성은 고향을 떠나 유배를 갔다.
28 0 네부카드네자를 제셉팔년에 예루살렘에서 끌고 간 사람은 팔백삼십이 명이었다.
29 0 네부카드네자르 제십팔년에 예루살렘에서 끌고 간 사람은 팔백삽십이 명이었다.
30 0 네부카드네자르 제이십삼년에는 느부자르안단 친위대장이 유다인 칠백사십오 명을 포로로 잡아갔다.
이렇게 해서 무두 사천육백 명이 포로로 잡혀갔다.
다윗 후손의 운명
31 0 유다 임금여호아킨의 유배살이 제삼십칠년 열두째 달 스무닷샛날이었다. 바빌론 임금 에월 므로닥은
자기가 왕위에 오른 바로 그해에 유다 임금 여호야킨을 용서하고 감옥에서 풀어 주었다.
32 0 바빌론 이금은 그에게 친절히 말을 건네며, 그와 함께 바빌론에 있는 다른 임금들의 자리보다 더 높은 곳에 그의
자리를 마련해 주었다.
33 0 그 뒤에 여호야킨은 죄수복을 벗고 살아 있는 동안 내내 바비론 임금 앞에서 늘 음식을 먹게 되었다.
34 0 여호킨의 생계비는 그가 죽을 때까지 살아 있는 동안 내내 바빌론 임금이 날마다 일정하게 대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