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한화가 이번시즌 시작하고 투수혹사다 뭐다 하면서 말이 많으면서도 이렇게 무리(?)했던 이유는 4월부터 쳐지면
이번 시즌이 어렵게 갈 수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주 엘지, 롯데랑 하면서 정말 한국시리즈처럼했습니다. 하지만 어제 아쉽게 초반부터 크게 지면서 승률 5할이 날라가버렸죠.
이러면서 저는 벤치클리어링을 통한 감독의 의지를 보여주며 팀원들의 의쌰의쌰를 유도한 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빈볼이 좋다는 말은 아닙니다. 단지 벤치클리어링을 유도하기 위한 방법이였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팀내에 롯데에 살짝 안좋은 감정도 있을 것이구요.
이번주도 삼성과 NC입니다. 결코 쉽지 않을 것입니다. 롯데에 크게 패하고 기가 꺾기면 이번주에도 힘들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한화는 대진운도 없어서 kt랑 경기하려면 아직도 멀었고 그 때되면 kt도 지금의 kt가 아닐 것입니다.
승수 쌓기 쉽지 않네요..ㅎㅎ
암튼, 결론은 한화가 잘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첫댓글 마치 감독의 지시가 있었다는것 처럼 들리네요? 지시한적 없다고 밝혔는데도......음
이번주는 3-3만 했슴 싶네요
근데 왜 한화는 KT랑은 초반에 경기를 안하는지...ㅠㅠ이거는 NC벌써 또 만나고...그나마 만만한 KT는 5월5일에야 만날수 있고..ㅠㅠ정신 못 차릴때 붙어야 하는데..1달간 1군물 먹고 슬슬 올라올때인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