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클라이밍 볼더&리드의
서채현 선수가 6위로
대회를 마무리했습니다.
볼더의 열세를 딛고
주종목 리드에서 선전을 펼치며
준결승 8위에서 두 단계 올라서긴 했지만
메달권에는 들어서진 못했네요.
리드에서 최고 성적을 기록한
일본의 모리 아이도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는데
서채현, 모리 아이
이 두 동갑내기 라이벌 선수가
서로 경쟁하며
4년 뒤 LA 올림픽에서는
서양권의 벽을 넘어서줬으면 좋겠습니다.
서채현 선수 수고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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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클라이밍 서채현 6위로 대회 마무리
풀코트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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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10 20:31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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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도쿄때도 그러더니 볼더링 난이도가 너무한거같아요
볼더링 ㅂㄷㅂㄷ
아깝네요. 그래도 고생 많았습니다.
다음 올림픽에서는 리드랑 볼더도 분리 됐으면..ㅋㅋㅋ
무조건 분리해야 함
이건 뭐 펜싱을 사브르, 플뢰레 합쳐서 메달 하나 주는거랑 같은 거
볼더링과 리드를 분리했으면 모리아이는 금메달이었겠네요. 서채현은 리드 4위 담 올림픽때는 선전하기를
LA에서 일내자~~